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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남매..조만간 12남매로될것같아요.

괜히걱정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10-09-17 13:48:04
11남매..
오늘 마지막회보니..
아버지..보기보다 아주 에너지가? 넘치고..부인을 아주 귀여워하면서 사랑하는것같은데..
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흐미..그것보면서..조만간 아이하나 또 생기겠군..12남매..
이렇게 생각했답니다..
아버님..이제 그만하세요..
둘민의 공간도 없었는데도  아이가 11명인데..공간이 있다면 어쩌시려구요? 죄송합니다................
IP : 211.210.xxx.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7 1:49 PM (114.207.xxx.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b
    '10.9.17 1:49 PM (218.144.xxx.229)

    세금내러 가신다면서 단둘이 외출할 때 걱정되더라구요....혹 저렇게 둘만 나가서 또 막내 만들어 오는 거 아닌가? 싶은게......무서워요.

  • 3.
    '10.9.17 1:50 PM (122.36.xxx.41)

    남에집 가족계획에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아니지만.

    자식을 생각하신다면 피임을 하시는게;;

  • 4. 저는
    '10.9.17 1:53 PM (203.142.xxx.230)

    그집이 어려워서 서로 사랑하고 아이들이 꾸밈없다고 보기 좋다고 하는데.
    저 사실 사춘기때 엄마아빠가 어떻게 해서 임신했는지 알고 난후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몰라요(제 나이 지금 마흔)

    물론 한번씩 겪는 일이고. 요즘 애들은 워낙 빨라서 안그럴지도 모르겠으나, 큰 아들이 20살이 넘었는데 엄마아빠가 계속 아이를 낳는거.. 저라면 너무너무 짐승같아서 싫었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상상만 해도 싫어요. 아이는 적당히.. 낳는게 좋을듯하네요.
    지금 방송보고 칭찬하고 부럽다는 분들이 나도 본받고 싶어서 부러워하는게 아닌걸 아시길.

  • 5. 근데
    '10.9.17 1:54 PM (203.142.xxx.230)

    궁금한게. 큰 아이가 20살이 넘었는데 엄마가 39살이면 10대때 임신을 한건가요?

  • 6. 아이고
    '10.9.17 1:55 PM (125.180.xxx.29)

    몸아프다고 자녀들이 주물러주는거 봤는데...정력은 넘치나봐요...ㅜㅜ
    그정력이...부럽...

  • 7. ....
    '10.9.17 1:56 PM (211.243.xxx.60)

    어쩜 제생각하고 같으신지ㅋㅋㅋ
    우리둘만의 공간인지 머 그러고 싶다는 데
    부인분 대충 눈치채고 안된다고 그러는 듯 하고
    암튼 대단한 정력가시더라구요
    울신랑한테 10%만 떼주심 ㅜ.ㅜ

  • 8. ㅉㅉ
    '10.9.17 1:59 PM (122.35.xxx.89)

    아이 많은걸로 국내 기네스북에 기록세우시려나? 어쩌면 할 줄 아는건 그것밖에 없거나 아니면 자식 많은것이 유일한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옛날 사고거나...

  • 9. ..
    '10.9.17 2:03 PM (211.212.xxx.45)

    무슨 정력이 넘치겠어요
    생각만해도 좀 징그럽네요
    아들이 20살이 넘었는데 동생을 또 본다면 정말 끔찍할것 같애요
    다 큰아들 앞에 민망하기도 하거니와 그 시어머니한테도 미안할거 같으네요
    시누인가..걱정하잖아요
    애들은 다 잘 컸는데 걱정이라고요
    공부는 어떻게 시킬것이며?>~~>하면서 큰 거정을 하던데요
    제발 그만 낳아야지겠지요............................이젠 스톱!!!!

  • 10. *
    '10.9.17 2:10 PM (211.104.xxx.154)

    죄송하지만 이 글 내리시면 안될까요?

    11남매 중 장성한 아이들이 찾아서 볼까봐 걱정이 됩니다.
    댓글들도 은근히 놀리시는 내용이고.

    11남매 이야기가 자주 올라와서 4회까지 찾아서 봤어요.
    전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밝게 자라서 사랑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상처 주는 것도 싫습니다.

  • 11. ...
    '10.9.17 2:15 PM (116.122.xxx.8)

    11남매 ....진정으로 걱정하시는 분이시라면
    이런 글 올리지 마셨슴 좋겠습니다.
    걱정되는건 이해하지만...이쁘게 잘 크고 있는 아이들에게 상처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 12. 솔직히
    '10.9.17 2:24 PM (211.63.xxx.199)

    솔직히 틀린말 아니죠.
    아이를 무조건 많이 낳아야 할건 아니죠. 감당할 만큼이요.
    부부가 네, 다섯을 낳아도 힘들텐데..11명..애들끼리 화목한거..좋습니다. 다행이죠.
    하지만 더 이상은 그만 낳아야죠.
    그렇게 둘만의 공간이 그리웠다면 진작 아이를 적게 낳으시던가..

  • 13. 근데요.
    '10.9.17 3:08 PM (112.152.xxx.183)

    큰 아이들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자기들 관한 글 읽고 상처받는거 같던데 이런 글은 안쓰시면 좋겠어요. 부탁드립니다.

  • 14. --;;
    '10.9.17 4:39 PM (116.43.xxx.100)

    예전 구미의 다둥이 가정의 최근 얘기듣고 충격받아서.....이부부는 그런거 아니길...-.-;;

  • 15. **
    '10.9.17 4:46 PM (175.117.xxx.15)

    화목하게 잘 살고 계시고 애들도 밝습니다.
    아이들 학대하고 버리는 부모보다 천배만배 낫네요.
    도와달라는것도 아니고 그집애들도 다 자기 스스로
    아르바이트하면 서로 돕고 자립하는게 대견스럽기만 하던데
    애를 얼마 낳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키우냐가 문제죠..
    애 한둘 있다보니 버릇없는 애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잖아요.

  • 16. 아우
    '10.9.17 5:00 PM (122.34.xxx.19)

    진짜 이런 글 짜증납니다.
    서로 도우며 화목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
    무슨 동네 북입니까? ㅠㅠ
    제발 이런 글 내려주세요. 부끄럽습니다.

  • 17. 저도걱정
    '10.9.17 8:03 PM (119.196.xxx.19)

    --;; 님 구미 다둥이 가정의 충격적인 최근얘기가 뭔지...
    혹시 13번째 아이 출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도 티비보면서 원글님과 같은 걱정했네요. 남의 집일에 별걱정 다한다 하시겠지만
    몸도 건강치 않아보이는 아버지가 3개월막둥이를 뒷바라지 하기에도 힘들것 같아서
    좀 걱정되더군요.

  • 18. 구미
    '10.9.17 8:43 PM (121.165.xxx.172)

    구미 다둥이네라면 그 목사님네 말씀하시죠?
    저는 경기도 살고 있는데 구미사는 친구랑 통화하다가 그얘기듣고 ㄷㄷㄷ
    카더라~하는 ..잘못된 소문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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