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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숨통마다 시멘트 괴물… “저게 댐이지 어째 보예요”
세우실 조회수 : 349
작성일 : 2010-09-16 17:01:1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52213455&code=...
"오염된 준설토를 농지에 무더기로 쌓아놓아 땅이 썩어들어가고 있어요. 오염된 땅에서 자란 농작물이 싱싱할 수가 있겠습니까."(여노연씨·성주군 농민회 사무국장)
"요즘 채소값이 왜 폭등하는지 아십니까. 4대강 사업으로 하천둔치 주변 농지가 잠식되면서 채소밭이 대거 사라졌기 때문이죠. 도시민들이 그런 걸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성희억씨·골재노조원)
할 수만 있다면 그 누구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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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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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9.16 5:01 PM (202.76.xxx.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152213455&code=...
2. ㅡ,ㅡ
'10.9.16 5:23 PM (58.231.xxx.29)이젠 정말 무뎌지는 걸까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야 하는 문제임에 틀림없는데 말이죠..3. 걱정
'10.9.16 5:25 PM (211.245.xxx.132)친정이 낙동강 인접한 곳이랍니다...올해부터 농사를 못짓고 있죠...준설토를 쌓아야해서 벼농사도 못하고 하천옆 밭에서 나던 마늘이니 깻잎이니 열무니 하는 채소도 못합니다..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네요4. 왜
'10.9.16 5:40 PM (211.236.xxx.54)저렇게 시멘트를 좋아하는지 몰라..ㅜ.ㅜ..
5. 어떻게 해야 할지
'10.9.16 7:33 PM (203.232.xxx.3)발발 동동 구르는 사이에 아름다운 산천이 결딴 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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