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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행복~

꺄~~~~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0-09-16 15:43:34
좋아하는 가수가 제가 사는 도시에서 콘서트를 해요.
지방이라 웬만해선 가수들 보기 힘들거든요.
조금 전 2시에 예매오픈이란 소리 듣고  친구랑 점심먹고는 서둘러 들어왔어요.
두근반 세근반 하는 가슴을 진정시키면서 2시 땡하는 시각에 분노의 광클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 두군데 잡았는데...어디가 더 나을지 하루 정도 행복하게 고민해볼래요.
나이 37에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 좋습니다.


좀전에 박모가수 콘서트예매  저처럼 광클하신 분 혹시 계시나요? ^^
  
IP : 116.125.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10.9.16 3:44 PM (121.166.xxx.39)

    박효신이요??
    제가 초장치 박효신 콘서트를 3번이나 갔었는데.....정말 죽음이죠.
    축하드려요. 잘 다녀오세요.

  • 2. 깍뚜기
    '10.9.16 3:45 PM (122.46.xxx.130)

    누군교?

  • 3. 꺄~~~~
    '10.9.16 3:47 PM (116.125.xxx.209)

    설마님 축하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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