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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 어디서 살까요?
사정 상 외국에서 지내다가 올 여름 한국에 와서 근종 수술하고
인공수정 하기 전 마지막 자연임신을 시도했는데 병원서 날짜 잡고 숙제를 딱 한 번 밖에 못했어요.ㅜㅜ
근종 수술한지도 얼마 안되서 의사 샘도 큰 기대 말라고 하셨고...
근데 불임 커뮤니티나 까페 들어가 보니 복분자를 추천해 주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복분자즙 먹고 아이 생겼다는 분들도 계시고...(네... 일단 마음 편하게 먹고 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인건
기본으로 알아요.) 지금도 솔직히 쑥환에 임신에 좋단 허브 챙겨 먹고는 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그래서 복분자즙 신청해서 먹어볼까 하는데 뭐든 해결해 주시는 82님들께 믿을만 한 곳 좀 추천받았으면 해서요.
흐흐... 제가 배가 찬 편이라 이번 달 실패, 즉 생리 시작하면 쑥뜸도 살까 하는데 그것도 좀 추천해 주세요.
어떤 지식검색 보다 신뢰도, 정확도 면에서 우월하다는 믿음으로도가... ^^
1. 우선
'10.9.14 11:32 PM (114.200.xxx.234)주위에 난임?으로 고생한 언니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방법 안통하던데요.
그냥 마음 비울때 애가 오더라구요.
우선 몸이 차다면, 족욕이나 반신욕 권해요. 이건 돈도 안들고요.
족욕은 세수대야 같은것만 있어도 되고,,,반신욕은 욕조에 물받아 하면 되고요.
이게 피를 확 돌리기 때문에 몸 따뜻해져요.
일단 몸이 좀 따뜻하면,,여자는 훨씬 편합니다.2. n
'10.9.14 11:34 PM (110.15.xxx.214)한살림 복분자엑기스 두병째 먹고있는데 좋아요^^
주스대신 애들한테도 주고 신랑도 주고..
맛있더라구요^^
곧 이쁜 아기 만나시길 바래요^^
참, 침대머리맡에 석류를 두면 아가가 온데요..그리고 들깨 많이 드시고 몸따뜻하게^^3. 저도
'10.9.14 11:39 PM (121.136.xxx.182)애기가지려고 계획할때 한살림 복분자마셨어요.
자궁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해서요^^4. 팔불출 엄마
'10.9.14 11:45 PM (121.173.xxx.156)제가 어릴때 손발도 차고 배도 엄청 차가웠었는데 스물 한두살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먹고 몸이 따뜻해져서 그해와 다음해 겨울까지 추위를 안탔어요.한겨울에 전철 타면 너무 더워서 코트 벗고 있었답니다. 몸이 따뜻해지니 심하던 생리통도 없어지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아 참 울 시누이도 결혼 5년동안 임신이 안되서 힘들어했는데 시누이는 들깨가루 먹고
시누남편은 홍삼먹더니 아기 생겨서 그아이가 벌써 두살이랍니다.5. 저두
'10.9.15 12:16 AM (58.227.xxx.70)둘째임신(6년만에 임신39세)전에 들깨기름을 공복에 수시로 마셨어요 그냥 고소해서 마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궁에 좋다고 하네요. 시판기름말고 믿을만한 제품으로 드셔보세요..그리고 조급한 마음절대도움안되요. 맘비우세요..꼭 된다는 믿음가지시고요.
6. .
'10.9.15 10:54 AM (119.66.xxx.37)저도 복분자 먹었는데 임신되었어요.
복분자는 고창이 유명하니 고창선운산농협에서 구입하세요.
http://www.berrywell.co.kr/7. 아기갖고싶다
'10.9.15 12:48 PM (220.88.xxx.167)어제 밤에 글 올리고 컴터를 못써서 지금에야 확인합니다. 주옥같은 답변들 감사해요 ^^
제가 요즘 시댁에서 지내는데 욕조를 쓸만한 형편이 못되서 족욕으로 만족해야겠네요.
알려주신 사이트 찾아보고 주문할까 봐요. 감사해요.8. 이곳
'10.9.21 12:29 AM (110.8.xxx.34)장터에서도 생과 팔아요
설탕만 섞어서 한달정도 두었다 걸러내면 되니까
아주 쉽게 즙을 낼 수 있어요
이왕이면 생과 사서 직접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