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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BC사랑더하기 보신분요~

... 조회수 : 1,591
작성일 : 2010-09-10 13:04:47

  강압적인 남편과 순종적이다 못해 노예같은...부인..
  그리고..그 딸~오늘 발송보다가 끝에는 못봤어요.

  그 남편 좀 변했나요?????

정말 가부장적이다 못해..독재에...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을까 두렵더군여...
IP : 121.136.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10.9.10 1:08 PM (112.172.xxx.192)

    변한 모습이 살짝 보이긴 하는데
    그게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님 본인이 정말 맘이 바뀌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사람이 한 순간에 변하나요.
    주변에 그런 사람..알게 모르게 많아요.

  • 2. ..
    '10.9.10 1:09 PM (211.210.xxx.6)

    완전 도.그.새.끼보다 못한넘같아요..
    보다가 화딱질나서 채널돌려버렸어요..

  • 3. 좋은결과
    '10.9.10 1:16 PM (125.177.xxx.147)

    욕하고 윽박지르기는 고칠 듯 해요. 아저씨가 참 구제불능이다했는데 심리극하시는 분과 애기하고 극 상황을 보는 객관적인 눈이 있었는지 서로 지지하고 믿어주기로 결심하셨네요. 첨엔 인상이 너무 괴팍하다했는데 웃는 모습이 아줌마도 아저씨도 참 선량하고 좋아보이대요.

  • 4. 공주
    '10.9.10 1:36 PM (121.139.xxx.169)

    지난주 에 보았더거라 끝까지 봤는데요
    남편이 버럭 하고 욕 할때마다 참고 인내 하신 보람이 있네요
    변화 하신 모습에 아내분 많이 우셨어요
    정말 내가 공화국 이라 하셨던 분 이셨는데
    사람 이 저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했네요

  • 5. ..
    '10.9.10 2:04 PM (116.126.xxx.228)

    원래 그런 성격이 맘은 여려요
    해피엔딩으로 끝났구요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방송국에 전화가 왔대요

  • 6. ^^
    '10.9.10 2:06 PM (221.159.xxx.96)

    사람 본성은 잘 안변하죠..본인 노력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겠지만요
    그남자와 매우 흡사한 남편이랑 20년 살다보니 내려지는 결론이네요
    부인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딸아이도 걱정 되구요
    아들 잘 키우자구요..남의집 귀한딸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하지 말게요

  • 7. ....
    '10.9.10 2:24 PM (218.155.xxx.231)

    심리치료하는분이 딸이 돼서 안마해주며 애교부리니깐
    아저씨가 좋아 죽던데요
    애교에 엄청 약한거 같아요
    막내 다른집에서 늦게온다고 난리치며 욱하다가도
    막내 들어오면 살살 녹던데....
    여우같은 부인 이였다면 아저씨가 쥐어 살았을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 8. 울신랑
    '10.9.10 2:37 PM (58.120.xxx.243)

    딱 그런 스타일인데요..막내낳고 좀 달라졌어요.
    그런 것들은 사회적인 눈에 약하지요...너무 아줌마가 져줘서 더 기승입니다.
    하긴 부인도..첨부터 져줬을까요?너무 윽박지르니 그런거지..
    시부도 그랬는데 시모가 벙어린줄 알았다는..
    저요?
    저도 아직 그리 사는데요..몇년전에 한번 심하게 덤비고 해서 ...좀 달라졌어요.

    여우라도..아마 어떤 핑계를 찾았을껍니다.

    안달라졌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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