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컴 수리점에서 부품을 몰래 바꾼 거 같아요
소켓이 754로 바뀌어 나타나네요
맡기기전에는 939 라고 떴었거든요.
수리점에서는 하드웨어는 안 건드리고 설정부분만 바꿔서 고쳤다고 했고요.
저절로 소켓이 바뀌는 일이 가능한가요?
1. 1
'10.9.10 1:21 PM (121.169.xxx.234)절대 불가능합니다. 가서 939소켓이 왜 754사로 바꼈냐고 따지세요. 좀 아는사람이다 싶으면 꼬리내릴겁니다.
2. ..
'10.9.10 1:29 PM (121.67.xxx.21)아니 그건거 까지....바꿔치기 하다니...나쁜 사람들이네요
3. ..
'10.9.10 1:38 PM (112.185.xxx.68)소켓754 나 939도 여러종류가 있겠지만,
꽤 오래된 부품이고, 현재 중고시장에서도 1~2만에 거래되고 있어요.
시퓨를 갈았다면, 보드도 바꿨을테고, 윈도우도 다시 깔아야했을텐데...
컴수리점에 널린게 중고부품들인데...오래된 사양의 저가부품을 바꿨을지는 의문이네요..4. MALZA
'10.9.10 1:38 PM (125.246.xxx.66)ㅎㅎㅎ.......메인보드 바꿔치기 했네요....제가 초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설정부분을 고쳤다고 939가 754로 바뀌었단 소리는 못들어봤습니다...그렇다면 CPU도 바뀌었겠네요....939소켓 CPU를 754소켓에 끼울 수는 없으니까요...
5. 다 바꿉니다
'10.9.10 2:13 PM (180.66.xxx.21)가져갔다하면
수리점이던간에 브랜드as점이던간에..다 바뀌치기..
돈되는거 다 바꿔치기해요..라고 하면 정답...
가져갈때 아저씨앞에서 디카로 찍는 시늉해도...가져와서 왜이러냐해도 모르쇠...
대개는 뭐가 안좋아서 뭐 교체하면서 돈을 더 받는데..
그외 돈되는거 다 바꿔치기...6. ..
'10.9.10 2:16 PM (112.185.xxx.68)근데요..
바꼈다고 생각하는 754가 더 비싼것(좋은것)일수도 있어요.
설령 바뀌었다고 하더래도.. 고의로 바꿨을거라 생각진않아요.
둘다 오래된 부품들이고, 중고가격도 넘 싼것들이에요.7. 궁금이
'10.9.10 3:41 PM (125.7.xxx.16)그죠~ 둘 다 오래된 부품인데 왜 바꿔치기했을까....
워낙 바빠서 여기 신경쓰기 싫어서
특별히 문제가 없으면 그냥 넘어가고 싶은데
문제는, 헤드셋의 마이크가 안된다는 겁니다.
부품이 바뀌기 전부터 그랬을 수도 있고,(마이크 안쓴지 몇 년 된 지라)
부품이 바뀌어서 그럴 지도 모르겠군요.8. 궁금이
'10.9.10 3:41 PM (125.7.xxx.16)아무튼 수리점에 뭐라고 요구해야할까요?
메인보드 시피유 도로 장착해라, 사죄의 의미로 수리비 도로 내놔라
발빼면 인터넷에 올린다고 해야겠네요.
으~~ 열받아 !!!9. 저희도
'10.9.10 4:30 PM (180.66.xxx.21)메인은 안바꾸고
사운드를 바꿔치기했더라구요.
매일 헤드폰으로 꽂았다뺏다하는데,,그 컬러풀 단자색상이 전부 회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