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아주 활발한 유치원생(여아)입니다~
물론 말도 많이 하구요..담임 선생님께서 말씀하기를 사회성이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유치원 다니면서 목을 많이 쓰기 시작하면서 목이 자주 쉬고 때로는 소리가 갈라지기도 해요..ㅠㅠ
암튼..모든 일에 너무 열심히 해서 걱정이 될 정도..;;
이비인후과에서 성대결절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조절해야 하고.. 애들은 주로 성격때문에 오는거라네요..
발성법 몇가지 가르쳐 주셨는데 최소 3개월 이상 지나야 나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어린 애한테는 발성법도 별 효과 없고 쉬는게 젤 좋은 것 같은데
그렇다고 유치원에 안다닐 수도 없고..
걱정이 돼 죽겠습니다~ㅜㅜ
혹시 경험하신 분 계시면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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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대결절에 좋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걱정맘 조회수 : 282
작성일 : 2010-09-10 12:58:33
IP : 121.8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천
'10.9.10 1:37 PM (220.80.xxx.170)제가 성악가를 아는데요 성대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타히티섬에서 나오는 '노니'라는 열대과일로 만든 주스를 먹고 좋아졌다고 들었습니다.
http://products.tni.com/korea/korean/nonistore/product/262967/262982/2. 지니맘
'10.9.10 2:09 PM (119.75.xxx.245)저도 궁금합니다. 아들이 유치원때부터 성대결절입니다. 지금 초3인데 여전합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성격탓인듯해서 7세때 차분해지라고 서예학원도 보냈지만 안되더군요. 지금도 목소리가 아무리 안나와도 소리소리 지르고 다닙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몸이 자라면서 모든 기관이 함께 자라니 기다리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저도 답답한데 학교에서는 얼마나 답답할지~~ 뾰족한 답을 못드려 죄송해요.. 다만 공감이 됩니다..
3. 걱정맘
'10.9.10 3:00 PM (121.88.xxx.145)감사합니다~
근데..위에 노니쥬스는 좀 비싸네요~;;
위에 지니맘처럼 참 걱정이네요..특히 여자아이라..ㅠㅠ4. 추천
'10.9.10 3:11 PM (220.80.xxx.170)소비자가라 비싼거고요 회원가는 좀 더 저렴한데 2병짜리는 부담이 덜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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