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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동물의 숲 도움감사---근데 울아들 귀가해서는 난리.ㅠ
대충 할 수 있을 듯해서....알았다하고 했는데...
그리고 대신 응대하 주는 조건으로 오늘은 닌텐 안하기로 약속했답니다...
제대로 해주고 싶은데...켜보니 당쵀 뭐가뭔지..
침대에서 자고 있는 캐릭터를 일으켜 방에 우두커니 세워놨네요...
손님응대 대충만 좀 일러주세요^^;;;
-------------제가 했네요...했긴 했는데...ㅠ----------
마을 아니라 집으로 손님 오는거 맞습니다...
2층인가 3층으로 되어있는 집이여서 윗층 침대에 자는걸 깨워 거실에 세워뒀더니 시간되서 똑똑 누군가 왔더라구요...
뭘하는지 몰라 같이 우두커니 서있었더니..상대방 혼자 뭐라뭐라 떠들다가 남의 집에 넘 오래있는거도 실례라더니 가버리더라구요...
초2 울아들 집에 돌아와서는...손님 그냥 보냈다고 난리ㅠ...
선물을 받았어야 한다고..난리네요...
에구...내 이놈의 닌텐도 무신 수를 써서라도 감쪽같이 망가져버리게 할랍니다...
남의 탓 못하고 울아들 자기 스스로 망가뜨린거처럼...-.-;;;
남들은 맘껏 하게 하면 싫증도 낸다던데..울아들은 밤을 새워도 끝이 안날기세입니다...
1. 음
'10.9.10 12:54 PM (203.236.xxx.241)저도 안하지 오래되어...
그냥 집에서 놀고 있으면 친구가 집에 놀러올텐데
그러면 친구를 터치펜으로 찍던가 하면 친구가 뭐라뭐라하고 할거예요2. 푸하하
'10.9.10 1:00 PM (110.15.xxx.66)푸하하핫...아이고 왜이리 웃기죠...ㅋㅋㅋ.....우리집에도 동물의 숲이 있기는 한데 애들만 하던거라 방법을 몰라 가르쳐 드릴수도 없는데....ㅎㅎ...초대손님 응대좀 해달라고 하는게 왜이리 웃길까요...하하핳..캐릭터 우두커니 세워있는것도 웃기고...하하..아이고...저 혼자 웃긴가요..ㅋㅋ..
3. 아...
'10.9.10 1:03 PM (61.74.xxx.63)저도 기억이 가물가물...
내가 뭘 해줘야 했던가... 혼자서 알아서 잘 돌아다니던 거 같은데 기억이 당최...4. 글쎄요
'10.9.10 1:05 PM (203.248.xxx.14)애들이 하는거라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초딩 2학년 밖에 안된 녀석이 게임을
하다가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느니 해서 그게 뭐냐고 했더니 동물의숲이라고 하던데요..ㅋㅋ5. -
'10.9.10 1:06 PM (221.155.xxx.11)가물가물...
그거 마중나가야해요.
수문장 둘이 서있는 굴인가가 있어요.
(마을 입구)
그리가서 서있음 문이 짜잔 열리고..
암튼 마을입구까지 가셔야합니다^^
화면 윈가 오른쪽엔가 집모양이 있어요.
그거 터치하면 마을 도면이 나올거예요.
누구네 집, 슈퍼, 동사무소(? 마을회관??)..
그거 보시고 마을입구를 찾아보세요.
침대옆에 서있는 캐릭을 그리고 가져가시면
방문자가 있음 글이 떠요.
가물거려서 대충 써드렸어요.6. 루리웹
'10.9.10 1:12 PM (203.236.xxx.241)루리웹이라고 게임 관련 웹이 있는데
거기 동숲 공략법 있을거예요.
집에 손님이 오는건 그냥 맞이하면 되던거 같구요
마을에 손님이 오는건 다른 닌텐도랑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마을 입구까지 가야했던거 같은데
진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7. ^^
'10.9.10 1:16 PM (210.96.xxx.223)누가 온다고 하면, 허락만 해주시면 돼요. 말풍선이 뜰 거에요.
그 다음은 그냥 우두커니 세워 두셔도 돼요 ^^8. 동숲
'10.9.10 1:20 PM (24.191.xxx.254)와이파이로 다른마을 친구가 오는게 아니라
마을친구가 몇 시에 놀러오기로 약속한 상황인것 같네요.
약속시간에 집 안에 꼭 들어가 계셔야 되구요. 너무 문 바로 앞에 서있으시면 안되고 방 한가운데서 기다리시면 "똑똑똑~누구왔어요"하고 말풍선이 뜨면서 방문앞에 그 친구가 들어와요.
그럼 친구한테 가서 말 걸으시면 얘가 알아서 구경하다가 이제 집에 가야겠다고 하고 돌아갑니다.
그럼 끝이에요~9. 1111
'10.9.10 1:24 PM (121.170.xxx.176)저희애는 엄마가 날마다 동물의숲을 해주면 자기 생일선물 안해도
된다고 해서 하려해도 전 정말 하기싫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그걸하는게
선물이라는데 당췌 속터져서 미루고 있어요10. 아하
'10.9.10 1:24 PM (221.155.xxx.11)그렇네요.
윗님 말씀처럼 마을에 방문하는게 아니고
집에 방문하는거네요.
그럼 집안에 걍 있음 되요.
밖에서 문두드리고 들어와요.
몇마디 나눠주면 선물도 주고 합니다.
한참 빠져서 밤새는 줄도 몰랐는데
대출(?) 다 갚고 나니 재미가 없고...
퇴근하고 가서 아들 닌텐도 좀 봐야겠어요.
아직도 내 마을 살아는 있는건지...
마을 전체가 잡초에 파리 꼬인 이상한 꽃이 피어났을 듯한데...
9월쯤이면 곤충채집 대회가 있고 재밌는데~11. 아나키
'10.9.10 1:27 PM (116.39.xxx.3)동숲님 말씀이 맞아요.
집에 있어야 해요.
금방 돌아가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
참, 집이 몇층 짜리인가요?
아이가 열심히 했으면 침실이 윗층에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럼 마루로 내려와야 할 것 같은데요.
전 손님이 온적이 한번도 없어서....
약속 지켜야하죠..ㅋㅋㅋ
한때 미쳤었던 적이 있어요.
열심히 편지쓰고 선물보내고....인테리어랑 소품에 미치고..12. 혹시
'10.9.10 1:34 PM (122.37.xxx.69)끌때 저장하셔야 되는건 알고 계시죠?
그냥 꺼버리면 다음에 켤때...T.T
동물의 숲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거예요..
꼭 저장하시고 끄세요..13. ㅋㅋㅋ
'10.9.10 1:43 PM (183.98.xxx.218)저장 안하고 끄면 두더지인지 뭔지 하는 놈이 나와서 진짜 질리도록 혼나요.
혼나기 싫어서 안하게 되는 불상사가...ㅋㅋ14. 동숲
'10.9.10 2:52 PM (24.191.xxx.254)위에 달았다가 다시 다는데요~
선물은 원래 놀러왔을때 바로 안줘요.
저장만 하셨다면 다음날 아침 우편으로 도착합니다~
아드님께 알려주세요 ^^15. 귀엽~
'10.9.10 3:03 PM (221.155.xxx.11)아들 너무 귀여워요!!
근데 원글님...ㅋㅋㅋㅋ
집에 찾아온 손님도 제대로 맞이 하지 못하면서
닌텐도를 감쪽같이 어찌 망가트리시려구요ㅋㅋ
저희 아이도 2학년때 샀는데 길게 1년쓰고 지금은 시들시들 해요.(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