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옷 잘입는 분들 -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0-09-10 13:00:37
기본 아이템으로 어떤 걸 가지고 있으면 응용해서 옷 잘입는단 소리 들을까요?
저는 스커트를 즐겨 입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좋은 것들 좀 추천해 주시면 응용해 보겠습니다.
꼭 가르쳐주세요^^

IP : 58.237.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10 1:03 PM (118.46.xxx.29)

    저는 최대한 심플하게 입는 편입니다. 거기에 진주같은 악세사리 하나 착용해주고요.

    색상도 심플 디쟌도 심플하게요.

    위기의 주부들 브리스타일은 어떠세요? 단아한 스커트에 가디건이요^^

  • 2.
    '10.9.10 1:05 PM (203.236.xxx.241)

    빳빳한 감의 흰셔츠
    얇고 팔랑팔랑한 감의 기본 스타일 블라우스
    캐시미어 니트가디건 (아가일 패턴, 단색)
    실크재질 블라우스나 셔츠

    + 같이 코디해줄 것으로
    단정한 느낌의 가방
    진주목걸이(1개만 걸린거보다 비드형식으로)
    진주귀걸이
    스카프
    스카프링

    + 헤어스타일 단정하게, 깨끗한 스타일의 메이크업

  • 3. ^^**
    '10.9.10 1:18 PM (122.35.xxx.89)

    이즘같은 날씨에 옷 입기 참 에메하지요. 여름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 가을도 아니고.
    저는 두벌의 방수 코팅된 길지 않은 바바리 코트가 있는데 (브랜드 버버리가 아니라) 하나는 아주 얇아서 이즘 날씨에 입기 좋고 다른 하나는 좀 두꺼워 더 추워지면 입어요. 그속엔 그냥 셔츠에 바지. 아무래도 가을-겨울에는 가라앉은 색상을 입어야겠죠.
    님의 스타일이라면 네이비색, 브라운, 블랙 스커트에 베이지, 벽돌색, 자두색, 브라운 셔츠, 그 위에 스커트와 같은 색 가디건 정도. 5센티쯤 되는 단아한 짙은색 구두. (너무 단조로운 느낌에 파격을 주려면 화려한 스카프나 커다란 긴 목걸이도 괜찮아요. 허지만 이밖에 커다란 악세서리는 금물. 진주목걸이도 X.. 진주 목걸이는 드레시한 옷에나 어울림.

  • 4. 저는
    '10.9.10 1:35 PM (183.102.xxx.195)

    캐쥬얼 위주로 입는데요.

    보통은 목이 예쁘게 잘 파인 딱 붙는 기본 티셔츠요.
    색깔별로 가지고 있어요. 오트밀, 그레이, 블랙, 화이트 이런식으로..

    팬츠는 청바지 좋아해서 스키니진 여러벌 있구요.
    진한 회색, 블랙, 블루...

    참, 셔츠는 그냥 화이트 기본 셔츠요.
    피트 되는거 말고 거즈처럼 하늘하늘하고 루즈한 스타일..
    소매도 긴거 보단 7부 정도가 편하구요.

    블라우스는 자수 놓인 보헤미안 스타일..그런거 좋아해요.

    이래저래 믹스해서 입어요.

    캐쥬얼하게 입을때는 스키니진에 운동화 티셔츠구요.
    좀 여성스럽게 입고 싶을땐 스키니진, 셔츠, 블라우스, 힐 혹은 부츠 이렇게 매치해요.

    참, 가을엔 라이더 자켓 필수구요.^^
    라이더 자켓도 데님 소재, 가죽 소재 이런식으로 몇가지 있어요.

    부츠는 라이더 부츠도 무난한 기본 부츠에요.

  • 5. 원글
    '10.9.10 1:39 PM (58.237.xxx.16)

    꼭 이계절이 아니라도 사계절 갖춰놓고 있으면 유용한 기본옷들과 소품들을 알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50대 초반입니다. 보이기는 40대로 보인다네요..^^
    요즘 올리비아 로렌 옷을 즐겨 입고 있는데 케쥬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옷이 좋네요.
    옷을 센스있게 입고 싶습니다.
    한수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윗님들 고맙습니다.^^

  • 6. .
    '10.9.10 1:52 PM (211.196.xxx.200)

    이세이미야케가 제일 낫던데요. 진품 사 입을 처지가 아니라서 잘 만든 비슷한 옷을 구해 입는데 편하고 단정하고 나이대 맞는 색이라 집에서 평상복으로 입다가 그 차림으로 나가도 차려입고 나온 줄 아네요.
    헐렁한 듯 하면서도 옷에 각이 서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393 믿을만한 한우갈비 어디서 사세요? 4 추석 2010/09/10 606
574392 월세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나봐요? 괜찮나요? 7 초보집주인 2010/09/10 1,416
574391 kt환급금...질문 급해요. 6 궁금해요 2010/09/10 1,208
574390 비오는 날 골프차림, 준비물 알려주세요~~~ 5 몰러요~~ 2010/09/10 612
574389 코스트코 일산점에 어그들어왔어요~ 10 코스트코일산.. 2010/09/10 1,087
574388 몇달전 키친타올 신청한거 받으셨나요? 7 키친타올 2010/09/10 419
574387 오늘 MBC사랑더하기 보신분요~ 8 ... 2010/09/10 1,593
574386 강박증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11 팔랑이 2010/09/10 1,725
574385 리플 단분께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 2 쪽지 2010/09/10 291
574384 옷 잘입는 분들 - 6 가르쳐주세요.. 2010/09/10 1,842
574383 (어린이) 성대결절에 좋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4 걱정맘 2010/09/10 284
574382 친한 언니인데 울 아이 시어머니감으로 보니 빵점~~ 6 이상형의 시.. 2010/09/10 1,790
574381 장바구니 받으셨나요? 2 연두색 2010/09/10 726
574380 우연히 알게된 아이 담임선생님 전시회 어떻게 할까요? 2 초등 2010/09/10 366
574379 82 죽순이의 뇌구조 ㅋㅋㅋ 3 82 2010/09/10 889
574378 글씨 1 세영이네 2010/09/10 159
574377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세요? 6 육아 2010/09/10 478
574376 닌텐도 동물의 숲 도움감사---근데 울아들 귀가해서는 난리.ㅠ 15 help 2010/09/10 712
574375 예비 중1 영문법 어떻게 준비하세요? 고민고민;;; 4 영문법 고민.. 2010/09/10 650
574374 김 어떤거 드세요.. 1 은새엄마 2010/09/10 276
574373 김무성 "일본관광객 줄어드니, 독도망언 무시하자" 8 세우실 2010/09/10 505
574372 난 전문가도 아닌데 상담 좀 그만! 5 재수생맘 2010/09/10 661
574371 용광로 청년 그렇게 위험한 작업하면서 안전 벨트같은것도 7 정말 없었을.. 2010/09/10 1,050
574370 무슨 건빵값이 .. 1 건빵때문에 2010/09/10 356
574369 초4,5 딸 둘 담임면담하려는데...그냥 맨손으로 가도 되나요? 8 담임면담 2010/09/10 948
574368 공짜로 식기세척기를 갖게 되었어요 1 20년만에설.. 2010/09/10 397
574367 음악찾고 들려주는 사이트 (가입필요없네요) 24 와 신기~ .. 2010/09/10 1,493
574366 리차드 헤어 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헤어 2010/09/10 1,643
574365 시어머니의 요양원에대한 마음자세 8 며느리 2010/09/10 1,628
574364 비오는날 파마 하면 잘 안나올까요? 6 수연 2010/09/10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