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친구 엄마인데...좀있으면 동생 결혼식이예요..
한두번 동생도 안면이 있구 반친구중에 제일 친하구 일 이주에 한번 만나서 밥먹고 하는 사이예요..
그럼 제가 동생 결혼식에 성의를 표시해야 하는 건가요..?
좀 애매해서 결혼식에 가는건 그런거 같구...부주를 해야하나 작은 선물을 해야하나 그냥 축하한다는말로 지나가야
하나...제가 어느선까지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적당한 표현방법좀 고믾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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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0000 조회수 : 712
작성일 : 2010-08-28 12:47:26
IP : 119.71.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0.8.28 12:49 PM (218.37.xxx.241)그냥 축하멘트 한마디......^^
2. ...
'10.8.28 12:55 PM (221.138.xxx.206)일이주에 한번이면 친구라고 할 수 있는데 저라면 작은선물 하나 사서 전해주겠어요...
3. 음
'10.8.28 1:02 PM (222.101.xxx.80)한두해 만난 사이아니고 오래 알고지낸 사이면 거의 제친구라고 생각하고
머그잔이나 이쁜 티스푼 앞치마 귀여운 냄비받침대같은 작은거라도 하나 사주구요
아시겠지만 요런 작은것도 사실 사려면 꽤 비싸거든요
아이 같은반되서 한두해 알고 지낸사이면 안합니다
실제 같은 아파트 꽤 오래 알고 어울리는 사이라도 보통들 안하기도하구요4. .
'10.8.28 1:13 PM (121.158.xxx.128)정말 친한 친구 아니면
동생 결혼식까지 안 챙기지 않나요?5. 십년지기 친구
'10.8.28 1:28 PM (124.61.xxx.78)자기 남동생 결혼하는데 청첩장 안줬어요.
그래서 내심 준비하던 저도 아무것도 안한걸요. ^^6. 돈이
'10.8.28 1:41 PM (175.116.xxx.72)문제가 아니라면 정으로 조그만
성의정도 하는게 어떨까요^^
마음에 표시로요...
받는입장에서 생각해준다는거에 넘 좋아하실듯합니다...
먼저 베품이 돌고 돌아 서로가 베품이 되지않을까요^^7. .
'10.8.28 2:20 PM (119.203.xxx.210)동생 얼굴 모르면 축하 한다는 말 한마디면 되는데
두번 본게 걸리네요.^^
약소하고 센스 있는 선물로 하세요.8. 선물하는것도
'10.8.28 4:32 PM (110.9.xxx.43)좋지만 그것도 서로 빚이 되는수도 있으니 그냥 자연스럽게 축하한다고 하면 좋을것 같네요.
주위에서 그런 경우에 잘지내던 이웃끼리 난 저번에 뭐했는데 저이는 우리 이번일에 그냥 지나간다나 미친것 같다나 하고 삐지는것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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