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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후반 해외여행 시 어떤 옷차림이 이쁠까요?

여행자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0-08-27 14:24:05
회사만 왔다갔다 해서 정장 밖에 없어요.
미국여행을 가려는데 옷이 없어서 옷을 좀 사려고 합니다.

어떤 스타일로 입어야 덜 촌스럽고 자연스럽고 세련미 있을까요?

신발은 운동화가 제일 편하겠죠?
IP : 210.205.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27 2:34 PM (111.91.xxx.34)

    면바지에 베이지색 니트, 화사한 스카프나 모자로 멋내면 세련될것 같아요

  • 2. 해외인
    '10.8.27 2:39 PM (199.126.xxx.45)

    화장 같은건 진하게 하지 않으시는게 여기 스타일입니다.

  • 3. ..
    '10.8.27 2:43 PM (122.35.xxx.49)

    저도 그래요. 캐쥬얼을 잘 못입고 잘 어울리지도 않구요..
    면바지에 파스텔톤의 루즈한니트에 안에 나시티입던가
    간단한 원피스들이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입으면 운동화는 좀 어렵겠죠^^
    플랫에 발등에 밴드있어서 편하게 신을수있는거 전 fila에서 여름에 사서
    휴가때 여행가서 잘 신었었어요. 아주 플랫은 아니고 약간 굽있는걸로요

  • 4. 조금..
    '10.8.27 7:28 PM (222.97.xxx.84)

    화사한 옷이..확실히 이뻐요.
    사진찍어놓고봐도..여행가서는 화사한 색 옷들이 이쁘구요
    무채색의 옷은 좀 피하심이~
    신발은 무조건 편한거요..
    저도 운동화나..약간의 통굽(높지않은)스타일 구두(?)도 되게 편했어요.

  • 5. 미국
    '10.8.27 11:27 PM (75.34.xxx.71)

    어느 곳을 여행하시는지 모르지만,
    제가 운동화 한켤레에 편한 복장만 준비해서 라스베가스를 갔을 때, 화려하게 차려입고 식사하러 가는 이쁜 츠자들을 보면서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짐에 여유가 있다면, 원피스에 구두 한켤레 넣어 가세요.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한국에서보다 더 자주 발라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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