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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이포보 고공 농성 계속"

세우실 조회수 : 140
작성일 : 2010-08-25 14:36:23



이포보 고공농성 35일 만에 자진 해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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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이포보 고공 농성 계속"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8/h2010082500061421950.htm




계속 하신답니다.

걱정이네요...... 하루에 1인당 300만원 벌금에 식량도 떨어져 가고 몸은 아프고 전기도 끊어버렸고..

35일이나 버티신 것도 대단한데 계속하신다니...

그저 한없이 지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나 지지방문 정도 외에는 당장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이렇게 기사로 알리는 것밖에는 없으니.........

어디 만화에 나온 것처럼 원기옥이라도 함께 모아드릴 수 있으면 좋으련만...






네이트 댓글이에요.


최종식 추천 61 반대 16

지지합니다
이미 법도 정의도 우리나라 판사 검사 견찰들에게는 실종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농성자들을 지지합니다 당신들이야말로 더러운 권력앞에 때묻지 안은 유일한 사람들이라
믿어요 힘내시구요 건강해칠까 걱정입니다
막아내자4대강 (08.25 02:51)




김민수 추천 52 반대 13

흘러라 강물아, 들어라 국민의 소리를. 이포보에 올라가서 농성중이신 3분을 포함한 팔당주변지역의 농민분들은 매우 절박한 심정입니다. 팔당지역은 한국최초로 유기농법이 이루어진곳이고 지금도 꾸준히 유기농법을 고수하여 우리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곳입니다. 그분들은 생계를 위해서 농사를 지은것도 있지만 우리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나눠주기 위해 일을 해오셨습니다. 하지만 그 농민분들의 농지가 4대강 개발로 인해 사라질 판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인터넷상에서 열폭한다고 해도 사실 달라지는건 없어요. 집회에 많이 참가한다고 해도, 현 정부의 태도는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는걸 누구보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죠. 이포보에 올라가 농성하시는 분들은 목숨을 내놓고 행동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판결이 어쩌니 저쩌니를 떠나서 저분들의 절박한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처음에 이포보 올라가서 농성을 시작한다고 하셧을때, 제2의 용산 참사가 되풀이 될까 무서웠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팔당 공대위 여러분들 힘내세요! (08.25 03:15)




박찬성 추천 12 반대 1

더 개같은 소리 하나해줄까요
오늘 아침 뉴스 보는데 2MB가 UN으로 부터 생태계환경보존 상인가??
무슨 상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생태계 보전하려는 인간이면 일단 死대강사업부터
그만 접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제 PD수첩보는데 강유역 황폐해지는 모습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08.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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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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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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