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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참고살수밖에 없다면,시간이지나면서 적응은 되나요?
사실 제가 무딘편은 아니예요. 저도 그러고 싶어 그러는건 아니지만 소음이 유달리 잘들리는건지,참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참을성이 없어서일까요
윗집이 전세집이에요. 살던사람들이 이사나가고 새로 이사를 왔는데 아이가 둘이고 부부가 사는 집인데,아이들이 뛰는건 오히려 참겠어요. 아줌마가 하루종일 쿵쿵거리며 돌아다니는 소리가 너무 힘들어요
한시도 쉬지를 않아요. 저도 아이를 키우지만 그렇게 바쁘게 하루종일 집안에서 종종걸음하지않거든요
밖에도 안나가요, 집에서 하루를 온종일 콩콩쿵쿵..걷는소리가 뒤꿈치 찍듯이 걷는거같아요
왠만하면 정말 참겠어요. 근데 이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그냥 드릴소리 하루에 몇시간나는거면 참겠는데 이건 정말 하루를 이소리와 함께 하는거예요
올라가서 말했더니 자기는 그냥 걷는거래요. 그리고 자기가 아파트살면서 시끄럽단소리를 처음 들었대요
그냥 걷는걸보고 어떻하냐고 ..저희 남편도 그냥 걷는사람들을 어떻게할수있냐고 저한테 그러는거예요. 참으라고 무조건 저만 참으면 되는겁니다. 저는 참을수가 없구요
정말 이사가야하나요? 아님,슬리퍼라도 사들고 또 올라가야하나요..
겪어보신분들께 질문요..시간지나면 이소리에 적응되나요? 좀 참을만해지는지..그렇담 견뎌보게요
1. ...
'10.8.24 11:16 PM (112.159.xxx.48)그게 적응이 되겠어요... 전 9개월이 넘어가는데도 전혀 적응이 안되네요.. 새벽에도 걷는 소리 다 들리고...
2. ..
'10.8.24 11:21 PM (121.135.xxx.171)그런데 밤늦게 소음을 낸다거나 청소기, 세탁기도아니고
걷는걸로 뭐라고 하면 윗집도 난감할것 같아요...3. 어떻게
'10.8.24 11:21 PM (125.177.xxx.79)아이도 아니고 성인 어른 아줌마가 그렇게 쿵쿵거리고 걷다니...
생각이 있는 분? 이 그런 행동을 할까요,,
말이 안나옵니다,,증말,,
적응 절 대 안되요 저같음,,
미칩니다
아이들 소리도 소음땜에 난리가 나는 판국에...
그집 아이들 ,,엄마보고 따라 배웠나봐요,
남편분께 집에서 하루종일 쉬는날 좀 잘 들어보라고 하시고,,
보고 올라가서 점잖게 할 말 제대로 좀 하라고 하세요
이거,,
여자분이 올라가서 말 하는 거 하고
남자분이 가서 조목조목 점잖케 할 말은 다 하시는거,,하고 되게 틀리더군요
기분은 나쁘고 되게 처량한데..사실이 그랬어요
윗집 아주머니께 말 하지말고 그 집 아저씨께 말 하라고,,해보세요
저는 도저히 제가 말 하니 너무 우습게 무시를 하길래..
남편이 나서서 결국 해결이 됐습니다4. 힘들어요
'10.8.24 11:22 PM (58.227.xxx.70)생각할수록 더 힘들어요 저는 11시에 참다 참다 옷갈아 입고 위층 올라간적있어요 남자손주들 둘이 뛰고 놀고 있고 할머니 방치하고 애들 엄마는 퇴근전이고..할머니가 오히려 저보고 화내더군요 애들을 묶어놓으란 말이냐 면서..너무 어어없어서 조용히 시켜달라고 말하고 내려왔고 남편이 며칠뒤에 올라갔는데 그때뿐이었어여 둘째 태어나고 신생아때도 뛰기에 그때 남편이 정중히 조용히 해달라고 안방위에서만이라도 뛰지말라고 했더니 ...그건 지켜주더군요. 그 이후론 그 손주들을 할머니가 그 집에서 봐주는지 요즘은 조용하네요 여자분이 맘약하시면 남자가 나서든지 해야 사태가 해결되지 절대 적응되지않아요 어느정도 포기는 해두
5. ..
'10.8.24 11:24 PM (218.236.xxx.92)절대로 적응되지 않아요. 점점 더 힘들어지면 힘들어졌지..
저도 겪어봤기때문에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요.
습관적으로 뒤꿈치를 찍으면서 걷는 사람이라서 뒤꿈치 두툼한 슬리퍼 신지 않는 이상 아랫집은 그 소음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저희 윗집은 맞벌이라서 밤시간에만 쿵쿵 거리는데, 휴일은 하루종일 그 소리때문에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올정도예요.
혼자있을때는 tv나 오디오 볼륨 올려서 틀어놓기도 하고 아예 외출을 하기도 하는데, 원글님의 경우 윗집이 하루종일 집에 있는 사람이라서 피할 수도 없고 정말 힘드시겠어요.
한번 더 올라가셔서 이 아파트가 방음이 되지 않으니 슬리퍼를 신는게 어떻겠냐고 말씀드리는것은 어떨까요? 간식거리도 좀 준비하시고..6. ㅋㅋ
'10.8.24 11:41 PM (183.98.xxx.100)좀 전에 안방들어갔더니.. 천장에서 침대 쿵쿵쿵쿵 하는 소리가....
7. 경험자
'10.8.25 12:03 AM (124.5.xxx.58)방법을 강구하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상황상 이사를 감행하시는 것보다요.
이사갔는데 또 다른 복병이 나타나면 어쩌시려고요?
그 윗집이 조용하란 법도 없잖아요. 탑층으로 가시면 모를까.
게다가 그 집은 전세인데, 집주인인 원글님이 장기적으로 보셔야하지 않을까요?
인테리어까지 하셨다면서... 세입자가 원글님 마음처럼 그 집을 아끼며 살까요? 과연?
제가 벼러별 소음을 다 겪었어요.
새벽마다 안방 옆 베란다에서 세탁기 돌리기(무려 새벽 1시~4시까지. 2시부터 탈수 시작!),
방음장치 없이 피아노치기, 발뒤꿈치로 쿵쿵 걸어다니기...
정말 큰 해결책은 원인을 없애는 건데,
남편분께서 그 소음의 심각성을 '스스로' 느끼게 잘 유도를 하셔서
남편분이 윗집에 말씀드리는 게 나을 거 같아요.
공동주택에서 발뒤꿈치로 내리찍듯이 걷는 거 아니란 건 '상식'이에요. 이 점을 잘 말씀하시고요,
어차피 애들도 뛴다면 놀이방매트 사다 깔라 그러세요. 요새 애키우는 집은 다 매트 깔려있어요.
오죽 심하면 '아소방(아파트 소음 방지)'란 상품명도 있겠습니까?
좀 심한 말이긴 합니다만, 계속 불만 얘기하면 윗집에서도 질려서 해결해요.
(물론 칼들고 내려와 싸우는 그런 뉴스에 날 법한 이상한 이웃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아랫집에서 찾아와 얘기하는 거 윗집도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대화를 잘 이끄셔서,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 쪽으로 해결해보세요.
그런데요 원글님, 저도 한 예민하는 사람이라 제가 더 힘들었거든요.
원글님도 너무 괴로워만 마시고, 집밖에 나가는 일을 만들어보신다거나,
음악을 들으신다거나 하셔서 소음에만 신경을 곤두세우지 않도록 해보세요.
물론, 원글님 잘못이 아니란 거 압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다른 아파트에 이사와 보니 예전 윗집 사람이 말했던
"층간소음을 유발한 건설사의 잘못이지 내 잘못이 아니다, 건설사에 항의해라"는 말에 동의해요. 여기는 윗집 아이가 뛰어도 참을만하거든요.
그 집에서 이렇게 뛰었음... 저 또 신경쇠약 직전에 갔겠죠.
층간소음이 더 심한 아파트가 있으니
윗집 사람 미워하며 괴로워만 마시고 마음을 편히 가져보려 해보세요.
근데, 웃긴 게요. 이 아파트는 또 다른 문제가 있어요.
바로 옆 도로의 소음이 엄청나다는 거예요! ^^8. 윗님
'10.8.25 12:54 AM (112.151.xxx.97)어쩌면 도로 소음때문에 아이들 소리가 덜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쨌거나 탑층왔습니다.
넓은데 옮기려다가...탑층 아니어서 못옮겼습니다.
탑층은 아무래도 좀 난방비가 더 나와서 (완전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나옴)
큰 집 못가고 삽니다.
소음없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9. ..
'10.8.25 1:21 AM (110.8.xxx.88)아휴,그거 정말 사람 정신나가게 만들죠..둘중에 누구하나 이사가야지 그 고통이 끝납니다.
주변이웃 잘 만나는것도 복이에요.층간소음은 당해보지 않으면,정말 어느 누구도 이해 못하죠ㅠ10. 칵테일효과
'10.8.25 1:31 AM (58.122.xxx.138)시간이 지날수록 귀가 더 트여가실거에요.;;;;
한순간 조용해도 언제 또 쿵쿵거릴까 가슴 부여잡고 있게 되고... 심장이 벌렁거리다못해 찢어지게 아프다는 거, 과장이나 거짓말 아니더라구요.
가서 항의해도 소용없어요. 보복소음내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둘 중 한 집은 이사 나가는 것밖에는 해결책도 없고요.
(저희는 소음유발하는 집이 저희집 빼고 세집이에요. 그중에 젤 심한 집은 작년에 이사갔고, 저희도 조만간 이사갑니다.)
층간소음, 집 자체 문제일 수도 있지만요... 많은 부분은 그 사람이 평생 살아온 생활습관에서 기인한 것이어서 절대 못 고칩니다.
너무 견디기 힘드시면... 네이버 <층간소음>카페가입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거기서 위로 많이 받았네요. 실질적으로 써먹은 건 없지만 간접체험만으로도 속 시원할 때가 많았어요.
절대로... 층간소음 유발하는 집에 가셔서 부탁한다고 애걸하지는 마세요. 어차피 그분들은 남 힘든 거 반의반도 못 알아들어요. 차라리... 다른 집에 피해 안갈 정도로, 같이 시끄럽게 하고 사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저랑 신랑이랑 진짜 신경정신과 다니기 일보직전에, 세치까지 장난 아니었어요.) 이웃에 하소연하는 것도 그닥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난 너희를 의식하고 있다는 인상도 주지마세요. 경험상... 대부분 역효과에요.
속상한 부분 중의 하나는요, 멀쩡한 사람을 예민한 사람이라고 딱지 붙이는 거더라구요.
나중에 층간소음 유발하시는 분이 원글님께 시끄럽다고 항의하시면, 차라리 그때 말씀하세요.
도저히 층간소음을 견딜 수 없어서 우리 나름으로 극복하는 방법이었다고. 입장이 같아지면 좀 알아들을지도 모르지요.
힘내세요.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ㅜㅡ11. 덧붙여..
'10.8.25 1:41 AM (58.122.xxx.138)저희는,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서 조용히 살았거든요. 지금 댓글 달면서... 우리도 다른집과 똑같이 좀 시끄럽게 대처했으면 어떻게 달라졌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가서 부탁하고, 애원하고, 선물 안기고 했던 노력들이 다 부질없어요. 그냥 그 사람들에게 저희 부부는, 예민한 부부일 뿐이에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발꿈치 쿵쿵 찧으면서 걷는 거, 문 세게 닫는 거... 전 못 고친다고 봐요.
그분들... 저희 현관앞에 담배꽁초만 안 던져넣었어도... 새벽 세시, 네시에 우루루 손님들 한 주에 서너번씩 오지만 않았어도... 문 세게 닫을 때마다 저랑 신랑이랑 놀라는 거 다 알면서, 현관앞에서 들으란듯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예민한 사람들은 단독으로 가서 살아야지 왜 여기살아'... 술 취해서 눈풀린 손님들까지 그 난리만 안 쳤어도...
그렇지만 않았어도, 좋게 얘기하시면 조심하실거에요~ 라고 말씀드릴 텐데... 저희도 상처가 크네요. 그래도 나쁜 사람들은 아니니까 하면서 몇년을 버텨온 게 이사갈 날 다가오니까 점점 후회스러워요.12. ...
'10.8.25 1:47 AM (112.159.xxx.48)바람에는 맞바람이 최고라고 하잖아요.
소음 심하게 낼때는 긴다란 막대기 같은걸로 천장을 퉁퉁 쳐주세요. 조용히 하라고요
아니면 한밤중에 조용할때 퉁퉁 쳐주세요.
와서 뭐라고 하면 댁들이나 조용히좀 하라고 해주세요
당해봐야 정신들차리죠13. ...
'10.8.25 9:36 AM (119.71.xxx.30)저는 시간 지나니까 어느 정도 적응이 되더라구요..
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평수가 좁기도 했고 오래된 아파트라 층간 소음이 거의 없었는데
새로 이사 오고는 평수가 넓기도 하고 아파트가 좀 부실한지(평수 넓으면 소음 더 심해져요) 소음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완전 괜찮아진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적응되더라구요14. ,,
'10.8.25 9:43 AM (123.214.xxx.75)시간이 지나도 마찮가지예요
쿵쿵대고 걷는소리 정말 미칩니다
벌써 십이년을 들어서네요
어린애들 둘,,또 하나는 여기서 낳고
어른들이 더 개념이 없어요
천장을 치세요~!!
내집 천장 내가 두들긴는데 누가 뭐라냐고 천장을 손바닥으로 쳐도
위에서는 엄청 크게 들리나 보더라구요
당장에 달려오던데요
시끄럽다며 자기들 집 전체가 울린대나 머리가 터질거 같대나 ㅎㅎㅎ
새벽에 자기들 잘때 의자놓고 이방 저방 돌아가며 쳐대세요
눈에는 눈 이 최고던데요
남편이 지나친거 아니냐 하거던 내가 살고 봐야된다고 하세요
참고 살아도 위에선 털끝 만큼도 몰라요
위에서 시끄러운 소리 우리 아랫집까지 시끄러운지
아래서 올라와서는 몇번을 우리집보고 난리도 아니고
발끝들고 살다가 그러는 꼴 보고는 나도 좀 편하게 삽니다
자기들 피해안주려고 조용조용 살았는데 그런것도 모르고 기가차더라구요15. 이사온여자
'10.8.25 9:47 AM (222.119.xxx.229)7개월을 참다참다 결국 생돈 들여가며 바로 옆라인 으로이사한 (애들 학교와 직장땜에 멀리갈 상
황이아니라서)경운데요..층간소음 절대 적응 안돼요ㅠㅠ
나중에는 환청 까지 들립디다ㅠㅠ
윗집 가족 모두외출 하는걸 보았는데 도쿵쿵되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고그랬어요
계속 살다가는 정말 정신병원 갈것같아 결국이사 왔어요
맨꼭대기층으로
세상이 아름답게보여요^^16. 절대..
'10.8.25 9:57 AM (59.10.xxx.193)윗집 애들이 점점 커 가면서 몸무게도 늘어나기 때문에
절대 소음은 줄어들지 않습니다17. 저도
'10.8.25 11:00 AM (122.42.xxx.21)윗집 한덩치하는 아들 발소리 땜에 선물 사들고 가서 정중히 얘기했는데(편지들고)
미안해하긴 하는데 걷는 스타일때문인지 체중때문인지 별로 개선은 안되고 있어요
우리집은 저보다 남편이 많이 민감해요
이사오기전 전세집은 탑층이라서 룰루랄라 이다가 지금 우리집인데 대략 난감 상태입니다
전 딸들에게도 조용히 걸어라 의자 소리 내지마라 등등 수시로 잔소리 하는데.........18. 엉엉엉..
'10.8.25 1:22 PM (116.41.xxx.120)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쿵! 소리가 들리네요.
저희는 더 황당해요. 이사람들이 이사온지 일년동안
새벽 아무때나 새벽기도나간다고 온집안에 쿵쿵거리도 돌아다니고
아침 이른 시간에 일찍나가야한다고 청소기돌리고.
일요일 주말 낮마다 사람들 불러 주말예배 집에서 드리며 찬송가 떠나가라 부르고
등등...쿵쿵쿵 걷는 소리는 기본 베이스르로 하루종일 들리고,
의자 상 뭔갈 떨어트리는 소리도 하루종일 기본베이스.....
참다참다 얼마전 층간소음 항의를 했더니... 자기들 삶에 자유를 저희가 간섭한다고
내용증명까지 보내왔어요. 아파트생활 수십년동안 이런항의는 처음이랍니다. ㅠㅠ 세상에,
되려..지금 저희가 개인에 자유까지 침범하고 예민을 떠는 파렴치한으로
묘사된 내용증명을 보냈더라구요....ㅠㅠ,
그것도 모자라 더이상 자기들도 소음을 어찌할수가 없다며.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피아노를 이제 마음껏 자유를 침범?한 저희들 보란듯이 치겠다네요.
이사람들 미친것 아닌가요?
정말......정말 저와 남편 어제 오늘 정신이 어떻게 되는줄 알았어요.
홧병증상오려해요. 박반 내용증명 써서 보내려 준비중인데요.
차라리 치고 박고 싸움으로 끝날문제면 그렇게 라도 하겠지만,
이건 정신적 고문이고 폭력이예요.
층간소음 특히 발걸음 소리는 겪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릅니다.
적응되기보단 그 소음 스트레스가 싸이고 싸인다고 보면됩다,,아...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요. 각오하셔야할거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