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tt
1. 레미안
'10.8.24 10:12 PM (180.182.xxx.205)꽃뱀이었군요. 상황설정이 참....어쩔수없는 설정이네요. 천만원 내노라고 하는 그사람 제가 가서 귀때기를 한데 때려 주고 싶은 심정이군요
2. ...
'10.8.24 10:25 PM (112.159.xxx.48)윗분 말씀처럼 절대 합의를 해주면 안됩니다. 뒤져보면 분명히 기록이 있을꺼 같네요
3. 미래의학도
'10.8.24 10:29 PM (58.142.xxx.196)무섭다고 덜렁 합의하시면 안되구요...
(82쿡 누님 이모님 어머님께 먼저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드릴께요;; 이런표현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그런 걸*년들 많습니다... 먼저 모텔에 가자고 꼬디긴 다음에;;;
먼저 덥쳐놓구선 성추행 성폭행으로 고소해서;; 당하는 남자들 한둘이 아닌지라;;(주변에 한둘 있습니다;;)
먼저 윗댓글님 말씀처럼 그사람들 전과조회 요청하시구요....
무고 요런거 있거나.. 과거에 비슷한 사건이 있으면... 역으로 손해배상 가능합니다.
항상 조사받을때는 진실되게!
진술의 번복이 있거나 하면 손해니깐요..
그리고 요즘에 여자애들 두세명이 그런식으로 꽃뱀짓 하고 돌아다니니 깐요;;;
남자분들 여자분들 만날때 첫째도 조심 둘째도 조심입니다;;4. 필히
'10.8.24 10:33 PM (59.7.xxx.246)그 여자애들 전과조회 해보세요. 옛날에 제임스* 팬티회사 사장도 알고보니 그 모녀가 꽃뱀이라 정상참작된 부분이 있었다고 들었어요.
우리도 변호사 샀다고 얘기하고 쉽게 합의하지는 말라고 얘기하세요.5. ..
'10.8.24 10:35 PM (121.135.xxx.171)전 사실 모텔에서 키스등을 시도하다가 거부당했다는게
좀 석연치 않네요
꽃뱀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알겠죠.6. 음..
'10.8.24 10:38 PM (58.227.xxx.70)오늘 빤쥬회사 사장이야기 자주 나오네요... 제생각은 양쪽다 이야기를 들어봐야할듯,,자기 아들 이야기만 듣고 설레발치는건 아닌지, 물론 꽃뱀일것같단 생각도 들어요 그렇다면 진실이 가려지겠지요 이쪽에서도 고소를 하던지 준비를 많이 해야겠지요
7. .
'10.8.24 10:39 PM (122.42.xxx.73)저도 여자지만 꽃뱀에 한표요. 정말 성적인 수치심을 느꼈다면 처음부터 대놓고 합의금을 요구하지는 않죠. 그런데 천만원이요? 훗.
8. tt
'10.8.24 10:40 PM (121.167.xxx.133)원글인데요. 저도 그 아이가 성추행하려던건 맞지 않나? 친구에게 얘기들으면서 그 생각은 했어요. 그런데 고소한 여자아이가 남친이랑 의논해서 고소한거 같더라구요.
겁도 없이 모텔에 간게 화근인것 같아요.9. 정황상
'10.8.24 10:42 PM (110.8.xxx.14)무죄로 나올듯
경찰은 왜 집행유예를 얘기하는지??
강제에 의해 간것도 아니고,
이쪽에서 아무것도 한게 없으면
증거도 없잖아요.
무슨 증거가 있어야지??
무료 법률 상담을 받아보라 하세요.
합의하면 인정해버리는 거잖아요.
이쪽에서 무고죄로 고소하세요.10. 에휴
'10.8.24 10:43 PM (115.128.xxx.122)함께 있던 여자에게 친구아들이 키스등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나봐요.
<---------------------------- 꽃뱀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많네요.
모텔에 들어간것 까지는 두 사람이 동의한 행동이라 쳐도 여자가 키스등을 시도 하다 거부했고 그때 남자가 그 순간 멈추지 않았다면 당연히 성추행입니다.11. ...
'10.8.24 10:44 PM (112.159.xxx.48)다큰 성인남녀가 모텔에 함께 합의하에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무죄 아닌가요?
이런 se*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 아닌가요?12. 갸우뚱
'10.8.24 10:49 PM (116.41.xxx.7)밤새도록 영업하는 술집이 얼마나 많은데,
왜 연인도 아닌 남녀가 모텔에서 술자리 2차를 합니까 ???
정말 여자쪽이 먼저 모텔행을 제의했다면 꽃뱀이 맞겠죠.13. ..
'10.8.24 10:49 PM (121.135.xxx.171)네..암묵적동의 아니라고 예전에 판결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싫다고하면 하지 말아야지...쯧쯧14. 이상
'10.8.24 10:51 PM (175.219.xxx.108)함께 있던 여자에게 키스를 시도했는데
이때가 거부하는데 그랬다면 이게
성추행 아닌가요? 양쪽 다 들어봐야할 문제15. 왜
'10.8.24 10:53 PM (180.64.xxx.147)여자아이에게 꽃뱀이라고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부부간에도 싫다고 거절한 후 강제적인 관계를 시도해도 성폭행으로 처벌합니다.
아무리 모텔에 갔어도 여자 쪽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키스를 시도했다면 당연히 성추행이죠.
천만원 합의금 요구 때문에 꽃뱀 운운하는데 싫다는데 왜 지 맘대로 해 놓고
성추행 고소만 억울해 하는 지 모르겠네요.16. 쩝
'10.8.24 11:00 PM (175.219.xxx.108)그러게요 합의금 말한다고 꽃뱀이라니
17. 꽃뱀 맞구만요, 뭘
'10.8.24 11:10 PM (221.138.xxx.224)편들걸 편드셔야죠...
꽃뱀 아니라는 분들은 2차로 술 먹고 싶을때 모텔로 가자 하신적 있나요?
맹해 보이는 남자애 낚시질로 낚았네요...
에효, 바보같은 놈~~18. 아이고
'10.8.24 11:13 PM (116.39.xxx.99)여자가 먼저 모텔 가자고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아무리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라도, 그런 제의를 먼저 하는 여자가 벌써 미친 거죠.19. 허참
'10.8.24 11:13 PM (222.112.xxx.130)다큰 성인남녀가 모텔에 함께 합의하에 들어갔다는거 자체가 무죄 아닌가요?
이런 se*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 아닌가요?
-----------------------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82에 있다니 참 놀랍네요
설마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님 딸이 모텔갔다가 성폭행당해도 그럼 자발적으로 간거니 남자 무죄겠네요
합의금 요구한거만으로 꽃뱀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성추행은 특히나, 물리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진술에 의존해야 하는데
남자애가 자기 입으로 키스 등을 시도했다 거부당했다고 한다면 그건 사실이겠네요
모텔이든 어디든, 저 사실만으로도 100% 성추행 맞습니다.
게다가 남자애 말이 키스시도지, 키스까지만 시도했는지 그 이상을 시도했는지
어떻게 아나요?20. 진짜
'10.8.24 11:13 PM (180.64.xxx.147)댓글들 참 너무하네요.
꽃뱀 아니라고 하면 남자한테 모텔 가자고 한 사람인가요?
아무리 나랑 의견이 다르다 해도 어째 그리 글을 쓰십니까?
이 글에서 중요한 건 합의금이 아니라 남자가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강제로 했다가 중요한 것 아닌가요?
합의금은 그 후의 일이죠.
설령 그 여학생이 꽃뱀이라 해도 진짜 댓글 한번 어이없게 다네요.21. 헉..
'10.8.24 11:17 PM (116.34.xxx.75)글 내용이 맞다면, 남자가 성추행 맞는데, 여자가 모텔 가자 했다고, 여자 잘못이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참 놀랍네요.
22. 글쎄
'10.8.24 11:18 PM (211.54.xxx.179)꽃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써주신 정황상 남자애도 참 한심한데,,댓글이 참 너무들 하시네요,,
그 여자애가 헤어졌음 헤어진거지 뭘 위로한다고 술을 사고 모텔비를 내고 신체접촉을 시도한답니까,,,그게 다 지 부모가 번돈인데,,참 어이가 없네요,
합의해서 데리고 나오셔도 반 죽여놓으셔야 할거구요,,어린나이에 참 모진일 당했습니다,ㅠ23. 음
'10.8.24 11:18 PM (121.187.xxx.36)가장 중요한건요.
친구 아들이 엄마에게는 있는 그대로 사실을 말했냐는거예요.
우선 저런식으로 고소가 들어오면 아이는 겁나서 우선 아니라고 발뺌한다거나...우긴다거나...그럴 확률이 있어서요.
어쨌거나 진실 여부를 알아야 엄마 입장에서도 대처를 하는데..
대부분 젊은 남자애들이 당황하면 거짓말부터 늘어놓는 경우가 많아서요.
우선 원글님이 쓰신 이야기가 백프로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하는데 엄마 입장에선 사실 힘들지요.
경찰, 검찰에 가면 같은 이야기를 수십번 반복하게 됩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라..이렇게 물어보고 저렇게 물어보고..하다보면 진실이 뭔지 전문가들은 조금은 아는거 같더군요.24. 이해안감
'10.8.24 11:34 PM (222.112.xxx.179)원글님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저는 이해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동창끼리 만나 어찌하다보니 그렇게 됐다 칩시다.
상대가 싷다 하는데 강제로 키스 하려 했던것은 강제추행이 맞는것 같습니다.
허나 원님글 말씀대로라면 사과받으면 되지 상대가 고소까지 한다.
그리고 합의금으로 1500을 요구한다.
그 누군가는 거짓말하고 있네요. 설령 원글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지금은 합의할때가
아닌듯싶네요. 강제추행은 친고죄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정도 사건으로 1500은 너무많네요.
동창을 팔아 한목 챙긴다.이게 일반인들의 상식으로 가능한가요.
상대여성에게 사죄하고 고소취하 해달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25. ...
'10.8.24 11:40 PM (110.69.xxx.25)합의금 조정 운운하는 걸 보니 그 남학생
성추행한 거 맞군요
보통 저런 경우 해도 안 했다하는 게
일반적인 성폭행범들 패턴이거든요
하물며 상대를 꽃뱀으로 여기면서
멀 겁먹나요?
속속들이 따져볼 사건입니다26. 레미안
'10.8.24 11:53 PM (180.182.xxx.205)모두들 너무 흥분해 하시고 있는데...원글님은 어떻게 대응을 해나가야 하는가 입니다.
27. 갸우뚱
'10.8.25 12:05 AM (124.195.xxx.128)맘묵적인 동의
라고는 보지 않는데요..
제가 이상한 건
시도했는데 거절했다
거절했는데 강제로 다시 시도했다
면 성추행이겠지만
글만 봐서는
청춘 남녀의 연애 진도처럼 전개된 건데
여자의 의사에 반해서 강제적인
인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28. 꽃뱀 아님
'10.8.25 1:37 AM (121.136.xxx.93)글 잘 읽어보세요. 여자애 2명과 남자애가 같이 모텔에 간 겁니다. 남친과 헤어져서 슬픈 아이는 이미 쓰러져 자고 있고 나머지 한명에게 남자애가 스킨쉽을 시도하다 걸린겁니다. 아마 여자애들끼리 모텔에서 하루 자려고 했는데 남자 동창도 있으니 그냥 같이 술마시자 해서 들어간듯합니다. 고소나 합의금은 성추행한 여자애는 동창이니 고민했을테고 그 남친이란 놈이 돈 욕심에 여친 꼬셔서 내뱉은 금액 같습니다. 어쨌든 성추행은 맞으니 적은 금액으로 합의 해주심이 좋을듯합니다.
29. ㄴ
'10.8.25 2:11 AM (218.156.xxx.251)"키스등..."을 시도했다는건 키스만 하자고 덤빈건 아니고 관계하자고 한거 아니에요?
저역시 양쪽 이야기를 들어본다에 한표.
아들은 당연히 자기 유리한 쪽으로 엄마한테 얘기할수 있어요.30. ..
'10.8.25 9:35 AM (163.152.xxx.239)여자가 설령 할 마음이 있어서 같이 침대까지 들어갔다가도
마지막 순간에 마음이 달라져서 싫다라고 하게 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상황에서 계속 하게 되면 강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여학생이 전과 기록 없이 그냥 평범한 여자애였다면 합의해 드려야 하겠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댓글에서 보듯이 이 상황에서 먼저 모텔 가자고 했던
여자애가 더 잘못이라고 하기 때문에 법정까지 가면 모르겠네요
변호사분께 상담해 보시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합의해서 돈을 주게 되면
아마 그 여학생은 공돈 생겼다고.. 헤어졌다던 남친이랑 해외여행 갈 겁니다31. 에이
'10.8.25 9:44 AM (175.118.xxx.138)신발...
모텔에 함께 들어간 남녀가...
나......키스해도되냐고?? 물어보고 해야하나요??
시도했다가..거부당해서 안했다면.....걍..자연스러운 일 아닌가요??
저도 그 여자..꽃뱀내지는 카드값에 허덕이는 미친뇬으로 밖에 안보입니다..32. 에혀
'10.8.25 9:48 AM (183.102.xxx.165)이거 뭔가 좀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건 합의금을 너무 많이 달라고 했네요.
그거말고는 그 여자애가 꽃뱀이라는 얘기는 못할거 같구요.
제가 볼땐 성추행 맞아요.
윗분 말씀대로 성관계 도중 여자가 STOP 외치는데도 계속 했다면 성폭행이구요.
법이란게 좀 유연성이 없지만 그게 사실이에요.
만약 이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자발적으로 성관계를 하던 도중, 남자가 여자에게 이상한걸(변태적인) 요구하거나
때리면서 성관계를 할려고 한다면..여자는 당연히 STOP이라고 외쳐야겠죠.
이건 어찌보면 약자를 위해 존재하는 법인거 같구요...
그리고 이부분에 있어서 원래 남자아이 불러낸 여자애는 헤어진 남친을 그리워하며-_-
술 취해서 잤네요.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자애는 같이 나온 그 여자애의 동창이구요.
아마 이 여자애도 친구 위로하러 나왔다가 그 남자애랑 같이 동석하게 되고
그 여자애가 혼자 잠들어버리고 그 남자애랑 매우 뻘쭘(?)햤던 상황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남자애는 술도 먹었겠다, 모텔이라는 특수한(?) 상황도 있겠다.
불끈해서 그냥 덮쳐버린거죠.
여자 입장에선 너무 황당하죠. 그런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남자가 덮치려 들다니...
모텔 가는건 성관계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라...그럼 대학 동기들끼리 MT가서
같은 방에서 자다가 덮쳐도 여자는 할말 없겠네요.
MT 숙소로 모텔가는 대학생들도 종종 있잖아요.
같은 여자들끼리 이런 생각 한다는거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33. 후후
'10.8.25 9:58 AM (61.32.xxx.50)요즘 젊은이들은 모텔가서 술마시나요? 정말 몰라서 묻는겁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성추행을 당했다 생각해보니, 저라면 합의금따위 필요없고 법대로 할거 같습니다.34. 근데
'10.8.25 10:05 AM (210.101.xxx.100)제가 알기로 모텔이 혼숙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남1여1 이렇게나 남3, 여3 이렇게는 숙박시켜줘도
남1여2 이렇게는 숙박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35. ..
'10.8.25 10:07 AM (112.154.xxx.22)변호사 쓰라고 하세요.
혼자 싸우면 결코 못 벗어납니다.
대한민국 법이 죄 같지도 않은 죄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예요...
정말 잘못이 있다면 모르되 위 정황상으로 봐서는 여자아이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니 변호사 써서 거짓말 탐지기라도 해보자고 강하게 요구하세요.36. ..
'10.8.25 10:28 AM (119.17.xxx.82)지인 아들이 같은과 여자 친구한테 비슷한 경우를 당했는데요 작정한듯이 첨부터 합의금 이야기부터 하는 바람에 남들 알까 창피해서 천만원에 합의했답니다. 그 이야기 듣고 아들 교육 단단히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7. 현부양부
'10.8.25 10:36 AM (125.241.xxx.10)20대 남자로서 말씀드리면..
그런데 간 남자에게 일차적으로 저는 잘못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자쪽에서 모텔가자고 제안했으면 저 같으면 다른 술집이라던지 혹은 다음을 기약한다던지
다른 방향으로 틀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에서 우선은 오해받을 짓을 피하는게(예방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지만 혹이라도 일정금액을 내고 합의하시다면
비싼 돈 주고 배웠다 생각하심이 옳을거 같아요38. 으이그...
'10.8.25 11:41 AM (59.5.xxx.243)요즘 20대 아이들 모르시면서 모텔을 불륜들이나 몰래 드나드는 우범장소로 해석하지 마세요.요즘 모텔들은 이벤트용으로 건전하게 쓰이기도 하고 대학생들 시험기간 합숙 장소로도 쓰입니다.심지어는 생일 파티 위해 모텔을 예약 하기도 하는 요즘입니다.상상도 안되시는 분들 많으신지..댓글들 참...볼만하네요^^*근데...그래도 혼숙은 아직 불법인걸로 아는데....
일단 합의 보류하시고 최대한 선처를 구해보라 하세요.술 취해서...이성을 잃은 것을 최대한 어필하시고....실수인것으로....분명 친구분 아들은 남친까지 있는 그 여자분이 거부했음에도 가슴을 만지는 등,성기 주변까지 손을 뻗는 등...했으니 성추행인검다.(경찰나으리들도 단순히 딥키스 정도로 약했음 걍 피해자쪽을 설득해 좋게 좋게 끝내는 편임다.더구나 형편까지 어렵다는데..)거기서 삽입 시도 이상이 있었다거나 목적을 위해 폭행을 가했다면 성폭행이죠.이미 경찰서에서 성추행이다,합의해라 했다면..그게 맞고 최선인데.. 그 제 3자(실연당한여자)가 혹시 완죤 곯아떨어지지 않았다거나 남자에게 일말의 동정심이라도 있다면 도와달라(형편이 힘드니 좀 합의금을 조정하거나 취하해달라 피해자를 설득해달라든가...)든가,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 좀더 선처를 바라세요.만취해서 그런 상황에 있으면 성인군자 아니고야 어느 젊은 혈기가 버텨낼 수 있겠냐며...^^;그나저나 그 여자분도 술 취했을텐데도 거부에 성공했다는건...많이 거부했고 힘들었을테고 많이 싫었던걸껌다.39. 솔직히
'10.8.25 11:44 AM (121.190.xxx.123)성추행은 맞는거 같고
(키스면 키스지 키스등은 뭔가요? 억지로 몸도 만진거 같군요.
같은 여자로써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불쾌한 상황인지. 아주 오랫동안 죽이고 싶을 겁니다.)
댓가는 치러야 하지 않겠읍니까?
그 여자가 꽃뱀이건 아니건 지 행실에 문제가 있었으니 걸린거지요..
사귀지도 않는여자 합의도 없이 키스하고 스킨쉽하면 됩니까?
뭐 수면제 먹여서 업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저런 일 당하면 천만원은40. 지나가다
'10.8.25 1:06 PM (152.99.xxx.100)물론...키스 등을 시도해서 여자의 의사에 반하여 성추행하려는 남자의
잘못이 맞겠죠...당연 성추행 혐의가 있네요.(내용이 맞다면)
그렇지만...모텔이라는 극한(?) 상황이라니...여자 분의 처신도 그리
올곧아 보이지는 않는군요...즉...개방된 술집에서 2차를 했다면...
남자가 강제로 성추행하긴 어렵겠죠...
그러니까...아무리 친하다 하더라도...같이 모텔(요즘 애들은 이벤트 등으로 자주
간다고 하지만...그것 아닌듯...)에 간 것 부터도 둘다 그리 잘한 것 같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95%는 남자 잘못..5%는 여자 잘못이 아닐까..41. 윤리적소비
'10.8.25 1:12 PM (119.192.xxx.8)상황이 어쨌든
여자가 거부했는데도 시도했다면 성추행맞습니다!42. .
'10.8.25 1:44 PM (125.246.xxx.130)합의하에 모텔에 갔든 아니든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합의없이 키스를 시도한 게 사실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거지요.
근데 원글님 말씀만 보면 키스를 시도했는데 여자가 거부한 것으로 나오네요.
그렇다면 당연 성추행 성립이 됩니다.
일단은 그 여자들이 어떤 마음으로 모텔에 가자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키스행위 자체가 사실이라면 무조건 미안하다. 잘못했다. 용서해다오로
나가면서 눈물(?)로 호소하여 최소한으로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겠어요.43. 예전에...
'10.8.25 1:59 PM (59.5.xxx.243)파출소에 어떤 여자와 남자가 시비로 끌려와선 여자는 성추행당했다 호소하고 남자는 장난이었다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남녀 얘길 듣고 있던 남자 경찰들이 남자가 잘못하긴 했는데 아가씨가 그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니 어느 남자가 참을 수 있겠냐는 얘기 듣고 제가 다 분개해서 여자분 도왔던 기억이 나네요.아무리 여자가 헤퍼서 문란해서 그랬다, 영악해서 그랬다 해도 동의하지 않은 성적 행위는 범죄인겁니다.설령 꽃뱀이라 해도 그런 얄팍한 상술에 당하는 그 말초신경적인 남자들의 본능과 무지에 벌은 가해져야 합니다.꽃뱀한테는 거기에 맞는 벌이 따로 있는거구요.제 느낌으로는 여자가 대놓고 합의금부터 제시한게 아니라 경찰서에서 합의를 유도한거 같은데요.금액도 아마 제시를 해주지 않았을지...
44. 그리고..
'10.8.25 2:14 PM (59.5.xxx.243)만약 다분히 의도적인 냄새가 있다거나 꽃뱀으로 의심할 만한 상황이 있다면 이 글에 언급이나 의혹제기가 있어야 맞지 않겠어요?얘기를 건넨 남자 어머님께서도 챙피해 하시는 상황이라면 남자가 많이 실수한게 맞겠죠.
45. 일단
'10.8.25 2:29 PM (175.206.xxx.101)그 여자애의 부모님을 찾아 가셔서 용서를 구하시는 게 가장 빠른 방법 입니다.
천만원 번다 생각하시고, 찾아 가세요46. 그런데
'10.8.25 2:41 PM (222.238.xxx.247)술먹자고 모텔가나요?요즘 술먹을데가 없어서.......지렁이가 하품할일이네요.
모텔가자고 여자아이들이 제의했고 모텔비는 남자가내라....그리곤 몇일뒤에 신고라 ...애들이 한두번 해본애들이 아니네요.47. 그러게요
'10.8.25 2:54 PM (118.43.xxx.206)바로 윗님 댓글에 공감이 가네요.
여자애들이 어찌 모텔가잔 소리가 슬슬 나오나요?
보통 술을 더 먹고 싶어도 다른 술집으로 가던가 하지 않나요?
당연히 모텔안에 술먹는데 술기운에 한참 욕정이 불타는 사내나이에 키스하고 싶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문제..솔직히 백중에 99%는 키스먼저 할정도면 당연히 손도 여자아이 어느쪽에는 가 있었겠죠.
싫다고 할때 보통 남자들은 그만두죠. 여자가 싫다는데 강제로 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거예요..아마도...너도 좋으면서 왜 내숭이야?하는 비정상적인놈 외에는뭐..
제가 봤을땐 여자애가 한두번 해본 경험이 아니다에 한표요..
어쨋거나 마음에 들어 이 남자애 꼬셔야겠다 아닌이상
모텔에 유인하는것도 쉽지 않을텐데 말이죠.48. ...
'10.8.25 3:11 PM (125.130.xxx.112)그녀가 꽃뱀이든
모텔에 가서 술을 마시자고 했던
옷을 홀딱벗고 있었든간에
싫다는데 억지로 신체접촉을 했다면 성추행입니다.49. 참나...
'10.8.25 3:32 PM (119.64.xxx.94)어디 예전 러브호텔만 생각하시나본데 요즘 모텔은 놀기 위한곳 많습니다.
컴퓨터에 인터넷도 되고 Wii 게임기도 있고요.
깔끔하고 넓은 곳이 가격도 저렴하니까 그냥 친구들끼리 생일파티나
술먹으러 가기도 합니다. (안주랑 술 사서 들어가는게 술집보다 싸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모텔 갔으니까 성접촉 허락한거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들은
짧은 치마 입었으니까 성추행 당해도 괜찮다는 것과도 마찬가지고
집까지 데려다 준다는 차에 올라탔으니까 성폭행 당해도 여자 책임이고
단둘이 술마시는데 동의했으니까 성접촉 있어도 된다는 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심지어 단 둘이 간것도 아니고... 세명이 들어간거 잖아요.
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는가 봅니다.
간간히 '남자니까 그럴 수 있다.'라는 늬앙스의 글들도 보이는데요...
이러니 성범죄의 천국이란 소릴 듣지요.50. 큰일 날
'10.8.25 3:33 PM (59.10.xxx.85)아줌마들 많네
정신나갔다고 표현할 수 밖에...
그럼 옷가게 들어가서 옷입어 봤다고 무조건 사야하나
사온 옷도 환불 할 수 있구만 중간에 맘이 바뀔 수도 있는거지
모텔 가자고 했으면 싫어도 끝장 봐야하나
같은 여자끼리 정말 웃기네
정황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합의금 얘기했다고 무조건 꽃뱀이래. 나 원 참..
법대로 해! 저 넘 콩밥먹일거야! 합의할꺼면 1000정도나 내놓구 해 (아예 불가능한 금액을 요구해서 그냥 집행유예라도 받게 하려는 심산) 이런 상황일 수 도 있겠구만.
그리고 둘이서만 모텔에 간게 아니고 셋이 갔다잖아.
술이 떡이되서 널부러진 친구 들쳐업고 가기 힘드니깐 근처 모텔에 재우고 우리는 맥주나 한 잔 더하자 뭐 이런 상황일 수도 있잖아.
나도 어렸을적 친구들 모임할때 술이 떡이 된 친구 있으면 그 친구 술집에서 재울 수 있으면 걍 술집에 재우는데 형편이 그게 안되면 그냥 근처 모텔 싼 데 단체로 우르르 가서 갸만 재우고 우리끼린 맥주에 오징어 먹다 아침에 나온 적 있구만..
모텔가자고 말 내뱉았으면 성폭행 당해도 당연하다 생각하는 아줌씨들... 조디포스터 피고인좀 보세요. 대체 언제 시대적 발상이야.51. 저 위에
'10.8.25 3:38 PM (59.10.xxx.85)모텔가면 당연히 남자들 불타오른다는 양반..
나 참 웃겨서..
어디서 러브호텔 이딴거만 봐갖고는 하는 생각이라곤..
불타오른다고 상대방 동의 없이 막 갖다 부비대면 됩니까
개도 아니고.. 발상도 참 저질이네52. ..
'10.8.25 4:17 PM (112.168.xxx.190)남자애가 그 여자한테 키스했다는 증거는 있나요?
그 키스가 강제였다는 증거는 있나요?
.... 합의해주지마세요.
키스를 물어보고 하지않은 모든 사람들은 다 성추행되는건가요?53. 윗님
'10.8.25 4:27 PM (112.171.xxx.117)그건 그 남자애가 지입으로 했다고 했는뎁쇼
54. ...
'10.8.25 4:27 PM (211.61.xxx.154)이 일과는 별개로 리플들을 보니 결혼했는데 부부강간이 있을 수 없다는 논지와 비슷한 거 같아서 씁쓸해집니다.
55. 음
'10.8.25 5:14 PM (152.99.xxx.100)그래도...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여자라면...남자애는 집으로
보냈어야죠..술에 떡이 된 여자애와 그 친구만 모텔에 가서 조용히
잤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듯..
물론...남자애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죠..성추행 행동 맞습니다..56. .
'10.8.25 5:31 PM (121.136.xxx.199)어떻게 보면 그 여자애가 그러한 상황을 작심하고 유발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법이란 냉정한 겁니다. 일단 남자애가 욕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키스를 시도하려고 했고 그 여자애가 거부하며 밀쳤다는 것 자체는
어쩔수없는 사실로 보여지네요. 그렇다면 성추행은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
변호사를 사서 재판을 한다고 치면 물론 그 여자애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
참작은 될 겁니다. 그러나 성추행 자체를 부정하지는 못한다는 말이지요.
아마도 재판을 하면 손해배상(?) 즉 치러야 할 돈은 줄어들지도 모르지만
일단 성추행범이라는 오명은 평생 덮어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한 순간의
혈기로 그런 오명 쓰는 것보다...합의가 나을 듯 하네요. 작심하고 나오는 이상
어떤식으로든 합의금은 있어야 겠으니 어머니와 같이
어려운 가정형편 다소 과장해서 말하면서
제발 용서해달라...형편이 너무 어려워 돈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 등...
읍소 작전으로 금액을 최대한 낮추는 길이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더럽고 아니꼽더라도 나 죽었소로 나가셔야죠..
만약 정황과 달리 그 여자가 작정을 한게 아니라면 더 큰 댓가를 치뤄야 할 사건이기 때문이죠.57. .
'10.8.25 5:44 PM (183.98.xxx.62)지금 성추행이다 아니다, 이걸 논하자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원글님 친구의 아들도 이미 인정했구요. 다만 그 성추행을 의도적으로 유도했는지 아닌지에 따라 전혀 다른 얘기가 될 수 있습니다. 추가내용에서 고소한 여자측의 행동이 더욱더 냄새를 풍기네요. 합의금도 깎아주고...합의를 한다고 해도 괜히 먼저 연락하고 급한 인상을 줄 필요 없어요. 최대한 무심히 시간을 끌어보세요. 아마 그 쪽에서 애달아 다만 얼마라도 받고자 합의금을 더욱 낮출겁니다.
58. 둘이아니라셋
'10.8.25 5:48 PM (211.47.xxx.10)저도 첨에 읽고나서 여자가 꽃뱀일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요.
다시 읽어보니 둘이 간게 아니네요. 여자2, 남자1 이 모텔에 간건데
술이 떡이된 친구 나몰라라 하고 버리고 갈수도 없고 해서 모텔에 가서 재운것 같은데
그리고 많이 취하지 않은 남1,여1은 술한잔 더 한것 같은데
키스시도하고 가슴까지 만졌다는걸 보니 성추행한게 맞네요
모텔 갔다는 이유만으로 성관계에 대한 암묵적 동의라고 하기엔
단둘이 아닌 세명이라서 안전하다고 생각했을 가능성 충분히 있구요.
키스시도 해서 밀어냈으면 거기서 상황종료 였어야 되는데
가슴, 허벅지 까지 만졌다는걸 보니 키스에서 그 이상으로 진행하려고
남자가 밀어붙인것 같네요. 키스시도 하면서 바로 가슴으로 손가지 않습니다.
제가 여자라도 성추행으로 신고할것 같네요.59. 아니죠
'10.8.25 5:58 PM (121.136.xxx.199)제 생각엔 그 사람을 꽃뱀으로 몰면서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대했다간 괘씸죄에 몰려
오히려 합의조차 안해주고 애먹일 가능성 농후합니다.
괜히 돈 몇푼 아끼려다 아들 파렴치범 만들지 마시고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그저 나죽었소로 나가면서 실리를 찾으시길...
꽃뱀이냐 아니냐는 이제 크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떤식이든 성추행은 성립됐구요. 이젠 고소가 아닌 합의를 이루는게 답이잖아요.60. 세상은
'10.8.25 6:31 PM (180.64.xxx.147)생각보다 무척 좁습니다.
꽃뱀으로 몰린 아가씨의 지인이 이 글을 본다면
정말 합의는 저 멀리 요단강을 건너겠군요.
성추행을 당한 것도 화나는데 꽃뱀으로 몰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단 둘이 간 것도 아니고 셋이 함께 들어갔고
옆에 친구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친구(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했으니 친구죠.)에게
성적인 접촉을 시도하는 얼빠진 녀석을 단지 합의금 요구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꽃뱀 운운하는 게 말이 되는 걸까요?
행여 측근이냐 하실 분 계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는데 세상은 생각보다 좁고
82를 아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61. aa
'10.8.25 6:35 PM (58.232.xxx.95)아들 단속 잘하세요... 댓글들 참.. 그 여자분이 오죽했으면 고소했겠습니까? 정말 무섭습니다. 여자분들 많은 싸이트에서도 이렇게 말들 하다니..
62. ss
'10.8.25 6:46 PM (125.134.xxx.146)맘편하게 술마시려고 모텔 2차로 잘 가구요. 초딩동창 사이에 여자2에 남자 하나라면 상황이 보이는데... 남자가 술김에 순간적인 욕정으로 억지로 덮치려고 했나본데 여자는 정신적 충격까지 받을 정도로... 당근 가해자 입장에선 자기 죄를 유리하게 부모에게 얘기하겠죠. 초딩동창 사이에 출김에 키스했다고 고소까지는 안하거든요.
63. s
'10.8.25 8:20 PM (119.196.xxx.79)하이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인데
그냥 남자쪽은 취해서 정신없었다고 잡애떼면 끝입니다. 남자가 순진했네
그리고 샤샤삭 천만원 합의해달라는건 꽃뱀입니당.64. ㅇㅇㅇ
'10.8.25 9:25 PM (58.120.xxx.155)양쪽 다 말을 들어본게 아니라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저런여자애들 쎄고쎘어요. 뻔한수법이구만요...
물론 남자가 먼저 잘못한건 맞는데요, 정말 딱 걸려든겁니다....
저도 건너건너 아는사람 회사후배가 저런거 전문이라고하면서 몇가지 얘기 들었는데
너무나 흔한 수법입니다...65. m
'10.8.25 9:52 PM (112.72.xxx.170)드라마 같은데 보면 저런상황에서는 여자가 남자 뺨을 철퍼덕~ 하고 후려쳐서 끝내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던데..
초딩동창 친구끼리(물론 남녀사이 지만) 저런 성추행 고소사건이 생겼다면 여자가 남자한테 평소 않좋은 감정을 가졌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