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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권력에 눈 멀면 더러운 일이…술잔이 무거운 밤입니다”
세우실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0-08-19 14:16:46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435589.html
이번 "사태"를 통해 화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지요.
지금은 2010년, 하지만 이 기사를 보면 떠오르는건 1980이라는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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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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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8.19 2:16 PM (202.76.xxx.5)2. 은석형맘
'10.8.19 2:18 PM (122.128.xxx.19)그렇지요.......
20년이 아닌 3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군요.3. ㅠㅠ
'10.8.19 2:41 PM (115.139.xxx.105)그저 눈물만 나지요 ㅠㅠ
4. 음
'10.8.19 3:00 PM (173.56.xxx.16)보면 볼 수록 인품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고 있는 이 서글픈 현실에 저런 말도 못하는 벙어리들과 비교하면......
그 용기(?)에 정말이지 무한한 지지를 보냅니다.5. 답답
'10.8.19 4:56 PM (59.31.xxx.183)답답합니다.... 이런 상황을 저렇게 멋진 말로 꼭 집어내는 김제동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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