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배 허리 러브핸들, 허벅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의 전신이죠.
여러가지 사정상 빨리하고 싶은데
압박복이 관건이네요.
요즘 하신분들, 혹은 예전에 여름에 하셨던분들
압박복 입을만 하시던가요?
전 집에 있는데 아주 더울때만 에어컨 틀거든요. 에어컨 틀어도 별로 시원한지 모르겠고...(에어컨의 문제인가)
암튼 집에 있음 너무너무 더워요 살찌니 더위가 더 심한지...
게다가 전 거의 전신이라 입고 있는 부위도 많을텐데
지금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상담했던 원장님도, 계절상 환자가 많이 밀리지 않은 요즘에 하는게 아무래도 더 꼼꼼히 많이 빼줄 수 있지 않겠느냐하시고..
암튼 전 빨리 하고 싶은데
관건은 압박복이네요.
압박복 입음 샤워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압박복 입은체로 걍 샤워하고 말려도 되나요??
여름에 압박복 입을만 할까요???
너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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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지흡할만 한가요? 압박복 때문에..거의 전신임
벗어나고싶다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0-08-19 14:00:19
IP : 113.30.xxx.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9 2:11 PM (175.114.xxx.220)가을에 하세요.
가을이 비수기입니다2. 벗어나고싶다
'10.8.19 2:15 PM (113.30.xxx.87)윗님 답변 감사드려요. 가을이 비수기 인가요?? 날 시원해지면 또 서서히 몰려드는것 같아서 병원에서는 최대한 여름에 하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심리 다 똑같다면서 시원해지면 하려고 기다렸다 몰리면 아무래도 시간에 쫓길 수 밖에 없다고...
3. 선선해지면
'10.8.19 2:41 PM (211.178.xxx.240)선선할 때 하세요...
전 재작년 6월 중순 경에 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일단 붓기며 멍 등등으로 가려야 외출이 가능하구요...
압박복 혼자 입기도 힘들어요...
땀은 나고... 면 소재가 아니다보니 피부에 트러블 생겨 더 고생했어요.
지방흡입... 모르니까 했던거 같아요.4. ...
'10.8.19 4:06 PM (112.161.xxx.172)사정을 몰라서 좀 엉뚱한 댓글 답니다.
그냥 그 돈으로 그 고생하시느니..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고용하시고 정식으로 운동하시면 어떨까요? 저희 큰 딸도 살이 많이 쪘었는데.. 3달만 해도 몸매가 많이 자리잡히고, 그 다음은 안 찔려고 노력하고, 꾸준히 식이요법하고, 스스로 노력하더군요. 뻘줌한 댓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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