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과 VS 제빵

더 어려운건?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0-08-19 13:57:57
제과와 제빵 둘 다 유기적이라 생각 하지만

제과와 제빵을 각각 나누어서 비교했을때

어떤쪽이 배우기 더 힘들고 어려운가요?

아 물론 각각의 장단점이 있겠지만요...

제과 제빵 고수분들께 문의 드립니다~~^^
IP : 118.223.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9 1:59 PM (183.102.xxx.165)

    제빵이죠..고수는 아니지만 제과는 달달한 양과자, 디저트류라 그리 어렵진 않은거 같아요.
    마카롱은 정말 어려웠지만요..ㅎㅎ
    제빵은 발효가..크..너무 어려워요. 저에겐 아직도 넘기 힘든 먼 산..ㅠ.ㅠ

  • 2. ...
    '10.8.19 2:03 PM (121.182.xxx.91)

    자격증 취득을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과가 훨씬 어렵습니다.
    좀 더 고난이도의 발효종, 뭐 그런것은 어렵겠죠.
    그러나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제과가 많이 어렵습니다

  • 3. ..
    '10.8.19 2:03 PM (203.226.xxx.240)

    제빵이요...^^

    제빵은 육체적으로도 힘들어요. ㅎㅎ

  • 4. 원글
    '10.8.19 2:04 PM (118.223.xxx.102)

    요즘 탁구도 빵 발효땜에 고생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제과는 데코레이션하는게 어렵지 않나요?

  • 5. 별맘
    '10.8.19 2:10 PM (61.37.xxx.62)

    취미생활로 배우시려면 제빵이 더 어렵다고 봐야할거구요..
    자격증취득기준으로 말하자면 제과가 더 어려워요.

  • 6. T
    '10.8.19 2:16 PM (59.5.xxx.148)

    저도 자격증은 제과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일단 시간이 너무너무 촉박. ㅠㅠ
    거품도 손으로 내야 하는 경우도 많고.. ㅠㅠ
    자격증 생각안하시고 배우신다면 제과가 더 쉬워요.
    여러가지 도구 쓰시고 시간 짧고..
    제빵은 자격증 딸때 시간이 길어 좀 여유 있지만...
    취미로 하려면 발효시간 너무 오래 걸리고 실패도 많이 하고 그래요.

  • 7. 난 도사
    '10.8.19 3:19 PM (175.120.xxx.115)

    그나마 오래 했으므로 한말씀 드리자면..
    초보가 접하기에는 제과보다는 제빵이 어려워요.

    제과 자격증 따려고 처음에 공립법이니 크림법이나 배우면 막 햇갈리는거 같지만, 막상 몇번만 해보면 다 똑같고요, 대충대충 해도 어떻게든 비슷하게 제품이 나온다는걸 곧 깨닫게 됩니다.
    그에 반해 제빵은 반죽한다-발효한다-굽는다.. 과정이 배울때는 다 똑같은거 같아 쉬운줄 알지만, 막상 집에서 해보면 이래서 실패하고 저래서 안부풀고.. 몇번씩 경험ㅇ을 하게 되죠. 그래서 어렵죠.

    다만,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다시 제과가 어려워져요.
    맨날 파운드 케익에 초코칩쿠키만 만들기가 지겨워 지니까요, 욕심내서 어려운거 도전하다가 다시 좌절하죠.
    프랑스식 양과자는 진짜 과정이 복잡한게 장난이 아니거든요.

    물론 그쯤 되면 다시 빵은 별거 아니네.. 하는 수준은 되죠.ㅎㅎ

  • 8. 개인
    '10.8.19 4:30 PM (123.215.xxx.42)

    마다 다르더군요..
    배울땐 제과가 어렵더니,제과가 시험에붙고,제빵은 물먹었다는..ㅎㅎ

  • 9. 원글
    '10.8.20 1:05 AM (118.223.xxx.102)

    여러분들의 댓글 모두 감사해요
    근데 결론은 제과 제빵 모두 어렵다는 결론처럼 들리네요 ㅠㅠ
    좀 더 고민해 봐야 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373 백일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스튜디오 추천 좀 해주세요. 1 스튜디오 2010/08/19 169
570372 코성형에 대한 모든것! 7 퍼옴 2010/08/19 5,031
570371 블랙보드 마카펜 궁금해요. 레몬이 2010/08/19 9,841
570370 상가를 알아보는데 압류가 들어가있어서요. 1 부동산 2010/08/19 221
570369 어제 저녁 초2 아이와 있었던 일...(좀 길어요^^) 6 *^^* 2010/08/19 814
570368 여자가 외국으로 파견갈 경우... 4 엄마 2010/08/19 498
570367 제가 실비 연금 종신 보험을 들려고 하는데요... 7 보험 2010/08/19 506
570366 외환카드, 국민카드 지로납부하는 방법없나요? 2 자동이체시로.. 2010/08/19 357
570365 어젯밤 탁구에서요 2 푹빠짐 2010/08/19 1,015
570364 신혼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0 신행 2010/08/19 1,049
570363 혹시 82에 가수 "녹색지대" 분들 좋아하시는 팬있으신가요? 7 우준아빠 2010/08/19 377
570362 직장맘의 비애 - 마음이 아프네요.. 13 직장맘 2010/08/19 1,922
570361 바자회요.. 잘 몰라서요. 3 바자바자 2010/08/19 354
570360 길음 뉴타운 아이와 어떨까요? 3 성북구 2010/08/19 522
570359 도우미 아줌마 있을땐 꼭 같이 있어야 겠어요,, 3 .. 2010/08/19 2,395
570358 예전의 남자친구의 실수.. 2 2차 2010/08/19 605
570357 카메라 빌려쓰는곳 있을까요?(고딩이 학교에서 클럽활동시간에사용할려고 하거든요 4 여름 2010/08/19 239
570356 조규찬 9집 너무 좋아요 ㅠ 11 좋아하시는분.. 2010/08/19 654
570355 김제동 “권력에 눈 멀면 더러운 일이…술잔이 무거운 밤입니다” 5 세우실 2010/08/19 819
570354 예쁜 아기 낳으라고 사주는 음식같은게 있나요? 과일이나? 6 ... 2010/08/19 453
570353 컴퓨터4년 쓰면 오래쓴건가요? 9 어설픈컴맹 2010/08/19 1,077
570352 절대로 개를 베란다에서 키우지 말아주세요. 10 윗집사람 2010/08/19 2,125
570351 복도식 아파트 서향 or 동향 어디가 나을까요??? 13 별맘 2010/08/19 1,737
570350 아껴먹으려고 한개 남겨둔 초콜릿을 남편이 홀라당 먹어버렸어요. ㅠ.ㅠ 9 내초콜릿~ 2010/08/19 838
570349 이재찬씨 인생이 드라마 같네요 22 드라마 2010/08/19 14,716
570348 여름에 지흡할만 한가요? 압박복 때문에..거의 전신임 4 벗어나고싶다.. 2010/08/19 617
570347 쿠첸 밥솥 as 받을까요.. 3 .. 2010/08/19 618
570346 가구거리 어디있는지요?? 1 전남광주 2010/08/19 200
570345 제과 VS 제빵 9 더 어려운건.. 2010/08/19 1,101
570344 혹시 진통 겪어 보신분 계신가요? 6 예비맘 2010/08/19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