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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가 안좋으신 분들은 이글 읽고 힘내세요^^

힘내자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0-08-19 01:53:50
제가 요즘 자주가는 씨크릿 카페에 올라와 있던 글이예요.


최악의사주로 최고의인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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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글이 많은분들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몇자적어봅니다.



저는 좋은대학을 나오지도않았구요 그렇다고 외모가 뛰어난것도 아니랍니다.

집이 어려워서 가고싶은 대학도 갈수없었구요

그나마 전문대도 아르바이트해서 겨우 다닐수있었네요



하는일마다 어쩜그리안되니 "소위 하늘이 버린아이"

그게 접니다..........

정말 어쩜그리안될까요..하나가 안되니 전부 안되는거처럼.......... 하는일마다 정말 안되었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독하게 살다보면 잘되겠지싶어서  하루에 두세시간자면서 일도해봤구요

돈이모이겠다싶으면 여기저기에서 사고가나서 막아야하는일이 더 많은 복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제스스로도 힘든데 주변까지 최악으로변해서 뒷치닥거리하며 살고있는 그런 아이가접니다.

사주를 봐도 최악의 사주 아시죠?

그게 접니다...



장사를 하면 망한다 ..직장운이없어서 직장도 못다닌다..몸이 안좋으니 항상 약을 달고산다...쪽박찰 사주다

남자복이없으니 시집은 가지마라,,,,,,,,,,,,,이건 기본베이스로깔린 유명한 점술가들의 저의 공통적인 사주였습니다.

..일복많은사람알죠? 똑같은일을해도 2배로하고

같은 사고를 당해도 저만 당하는,,,,,,,,,,,진짜 지지리 복없는년이 저예요 그것도 유명한 점술가들도

학을띠는,,,,,,, 한번 점보면 잊지못한다는 그,,최악의 사주,,

그게 접니다.





한때는 알콜에 의존해서 살아봤구요 ......오랫동안 사귀는 애인에게 버림도 당해봤습니다.

제가 시크릿을 알게된건 아마 죽어야지 생각할정도로 우울증에 빠져있을때였습니다.

내인생에 이걸보는 그때의 순간들이 저에겐 한줄기 빛처럼 따뜻하고 행복한순간이였답니다.



하루에 매일 5번이상  시크릿을 보고 읽고 또보고 읽고 반복했습니다.

저는 목표도없고 희망도 없었지만 우선 지금뭔가에서 벗어나야된다는건

확실했던거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시크릿을 보고나니 제가 한없이 바보같고 왜 복이없었나 싶었던게 느껴지더라구요

전너무,,,,,,,우울한 아이였던겁니다.

복없는 아이가아닌 복이 따라오지못하게 스스로 최악이라 생각하는 아이요,,



우선 제가 처음에 했던일은 제가 저에게 용기를 주는일이였습니다.

그래서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매달한번씩 불쌍한사람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몇달이  지났을까,, 저보다 약한 분들이 눈에 더들어오더라구요

점점 인생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더군요



팔있는거도감사하구요 눈있는게도 감사하구요

소화도 잘해서 변도 잘누는 제가 참,,,고맙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인생에 복도없다는데 잃을꺼도없는거라 생각을하고  어느날부터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감사하는 목록을 만들어서

제가 행복할수있는것들에대한리스트와 제가 할수있을거같은 일에대한 것들의 리스트를 적기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잘하든지..어떤 탁월한 기술이 있지도 않았고요..저한테는  솔직히 목표를 정한다는게 어렵더라구요

대신 제가 저를 잘아니깐 제에대한 파악을 해서 " 내가 제일행복하기 프로젝트" 에 들어갔습니다.



계속 리스트를 적다보니 제일큰 제삶의 방향성부터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때 당시 목표한거는  일상에 찌들린 돈벌기위한 저에게 무의미한 회사가아닌 제가 즐겁게 일할수있는 직장이였습니다

제일 관심있는분야가 유통쪽이라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돈이 적어도 유통쪽으로 관련된일을 찾게되었고

그때 그냥 꿈같지만 어느회사의 멋진일을해내는 커리우먼의 모습을 떠올리면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정말 변한건 없었습니다 단지 좀더 작은돈을버는 회사에 다시 취업한거고

조금더 나아진건 그냥 제가 즐기고 재미있어하는일을 찾았다는거뿐이였죠





시간이 지났을까요?  저는 변했고 회사에 중요한 역활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제윗분들이 못견디고 하나둘 그만두고 제가 중요한 계약을 운좋게 따내면서 회사에서 인정을 받아

어느날 꿈에만 그리던 자리에 앉아있더라구요

분명 그전과 똑같이 고생했는데 지금결과는 그전의 복없는 저와 너무 달랐습니다.

시크릿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진다? 이런건아닌거같구요

진정하게 꿈꾸고,,,,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면 이루어 진다인거 같습니다.

꿈꾸고 행동하라,,,,,,,,,,,act 바로 그거인거죠,,





약 3년이 더지난 지금 저는.................

한 회사에 대표가 되어있습니다. 정말 이름도 모르는 촌동네에서 태어난제가............

복없는 년으로 불리는 제가 ...........말입니다.

20살까지 서울한번 밟아보지못하던 우물안의제가 .........30이넘어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어느나라든 갈수있는 제가 저를 알아줄수있는 그런 모습으로 말이죠

부산의 유명한 역술인,,,,,,서울에 유명한 동자보살님들,,,,,,,

저한테 정녕 최악의 사주라고 하실수있었는지요,,

(지금도 사주보러가면 저는 사업도 아니고 직장도 아니라고합니다. 최악의 사주라고하죠,,

하지만 저는 직장을다녀서 팀장도했고 회사도 차려서 이제는 수출도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너는 시집간다,,너는 돈복이있다 너는 자식운이좋다 너는 회사복이있다

이거중에 하나만 있어도 분명 저보다 좀더 나은 인생에서 시작하시는겁니다.

최악의 사주는 없습니다. 최악의정해진 인생도없지요





유통을 배우고 익히다보니 어느날 더 멋진 제모습을 꿈꾸게되었고 작지만 불평을 최대한 줄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니

뭐든 재미있게 변하더군요





저녁에 일끝나면 영어공부도하고 운동도 열심히하다보니 이렇게 짧은 5년 사이에

저는 너무 많은것들을 겪고 이겨내버렸네요

저지금 감기한번 안하는 건강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저지금 수출도 하는 사회에 도움을 조금줄수있는 사람이 되었구요

저지금 해외에 힘든 아이들을 돕는 성금도 하고 국내가정도 도와주는 조금은 착한 사람도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꿈은 제일을 더 열심히해서 더큰 회사로 나아가고

좀더 열심히 공부해서 4년제 대학에 가는 겁니다

대학을가고 대학원을가고 사회에서 성공하면 동기부여인으로 살고싶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도주고 꿈도주는 그런 멋진여성이요



요즘 회사 마치면 혼자 독서실에 갑니다.

토익도 공부하고 일본어도 공부중입니다. 저는 아직도 제가 행복한일을찾아 지금도

헤메고있습니다.

행복을 찾아가면 행복이 보입니다.

우울하고 불행한 생각을하면 거기서 절대 벗어날수없습니다.

늘 같은곳에서 불평만 하면 정말 복없는 사람이 되버릴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열심히하는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열심히 하는사람은 잘없지요

즐겁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제일 잘알아가는게 중요합니다.

내가 뭘 잘하는지 내가뭘 좋아하는지 잘모르는 사람은

내가 뭘 끌어올수있을지 모릅니다.

막연한 꿈은 시크릿이 아니라 망상일 뿐입니다.



지금 이시간들을 희망이라 생각하세요

1초가 지나면 그건 과거입니다.

앞으로 보낼  1초 1분 1시간을 생각하세요

저도 늘 행복을 찾아 지금도 계속 가고있을겁니다.

다들 힘내자구요



아참 그리고 시크릿은 정말 존재합니다. 대신 시크릿이 이루어질수있도록 움직이세요

제글을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릴께요

그리고 악플도 사양할께요^^



IP : 59.4.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9 2:18 AM (180.66.xxx.4)

    감동이네요!!

  • 2. 결론 이해 안됨
    '10.8.19 3:10 AM (140.254.xxx.40)

    사주가 안 좋은데도 열심히, 좋은 맘으로 살았더니 좋은 날이 오더라.. 뭐 이렇게 결론이
    나와야지.. '시크릿이 존재한다' 뭐 이렇게 결론이 나오니, 이상하네요.
    차라리 '종교생활을 열심히 했더니 맘에 평화가 오고, 일이 잘 되더라..' 뭐 이런 글을 올리시지..
    하긴 열심히 하고 넘에게 베풀고 살면 시크릿을 믿던, 종교를 믿던, 사주를 믿던 아무래도
    삶의 질이 나아지겠지요

  • 3. 사주
    '10.8.19 4:00 AM (222.108.xxx.130)

    사주라는것이 태어난 환경, 집안.. 뭐 이런걸 말하는건데 결국 다 쓸때없는 뻥입니다.
    하루하루 건강히 충실히 사시길.. 유치원때 배운것들이 진리임.

  • 4. 000
    '10.8.19 8:38 AM (115.138.xxx.61)

    뭐 다는 아니지만 예전에 한 자료 보니 전국에 철학관이나 역술인 거의 대부분이 전과자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교도소에 있을때 사주책보고 대충 공부해서 그런거 차린다고 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네 물론 실력있고, 진짜인분도 있겠지만
    사주는 단순히 개인 성격 파악과 운의 흐름정도 참고하는데 맞고
    개개인의 인생 전부를 알수는 없더군요. 경험상!
    힘내세요~ 긍정적 모습이 좋네요!

  • 5. 시크릿
    '10.8.19 9:32 AM (203.235.xxx.87)

    저도 시크릿 책 읽었어요. 시크릿이 바로 본인의 의지라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모습 저도 보기 좋네요.
    근데, 결론 이해 안됨님, 조금 삐딱하신 듯...

  • 6. 결론 이해 안됨
    '10.8.19 9:55 AM (164.107.xxx.208)

    저는 많이 삐딱한 사람이에요. 게다가 이해력까지 딸리는.
    저한테 이 글이 어떻게 이해가 되나면,
    사주 안 좋은 사람은 '시크릿' 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라. 그러면 이뤄진다.
    사주 좋은 사람은 '사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해라. 그러면 이뤄진다.
    뭐 결론은 둘 다 열심히 살고 좋은 일 해라, 나쁜 말은 아닌데..

  • 7. -
    '10.8.19 10:33 AM (124.5.xxx.105)

    열심히 살고자 하는데 시크릿이 계기가 되어 주었다. 뭐 이런 얘기.
    사주팔자 탓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 보면 좋아진다. 뭐 이런 얘기.
    긍적적이고 좋은 이야기네요.

  • 8. 박수!
    '10.8.19 11:42 AM (203.152.xxx.33)

    진심으로 박수가 나오는데요
    긍정적인 사고 이거 정말 중요한거예요
    긍정적인 사고로 부를 끌어안고 사는 분 아는 분 있습니다
    와~~ 이런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보시는구나 싶어
    완전 존경 스럽더라구요

  • 9. ...
    '10.8.20 9:30 PM (211.114.xxx.132)

    시크릿은 자기 의지이니 사주완 다른거지요.
    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노력,노력....
    자기암시를 주고 노력하니 달라질 수 밖에 없겠지요.
    전 작심삼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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