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네에 친구가 없고 아이 학교 모임에도 안나가 친구가 없어요
근데 82 에서 자유게시판에서 놀면
꼭 친구랑 수다떠는 기분이예요
궁금한거 물어보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고
세상돌아가는것도 알고
정보도 얻고...
친구랑 수다떠는 기분
너무 좋아요
단점이라면 너무 중독되어 이미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 줄이지 못하겠다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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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는 나에게 어떤 의미??
82 조아 조회수 : 517
작성일 : 2010-08-13 12:13:27
IP : 175.219.xxx.6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8.13 12:17 PM (58.123.xxx.90)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입니다
정보도 얻고 시간도 잘가고..그렇기는 한데
점점..중독 되어 간다는게 단점이네요
헤어날수가 없다는..거
딱...그거2. 순
'10.8.13 12:19 PM (220.68.xxx.217)맞아요.. 친구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삽니다..
^-^3. 일상의 필수품
'10.8.13 12:22 PM (125.142.xxx.233)휴식과 같은 친구^^
중독성이 너무 강한 게 단점 ㅎㅎㅎ4. 행복
'10.8.13 12:23 PM (218.39.xxx.114)맞아요. 하루라도 방문하지 않음 넘 궁금해요 ㅋㅋ.
은근히 중독성 있어요5. 깍뚜기
'10.8.13 12:24 PM (122.46.xxx.130)중독 벗어나는 법 가르쳐 드릴까요?
6. 깍두기님~
'10.8.13 12:26 PM (125.142.xxx.233)어떡하면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나용?
7. 깍뚜기
'10.8.13 12:28 PM (122.46.xxx.130)우선 매일매일 향후 3년간 방문해주세요
제가 슬쩍 팁을 흘리겠습니다
(나 혼자 중독이면 억울함;;;)8. 저
'10.8.13 12:35 PM (121.140.xxx.19)여기 안 지 한 달 반 정도 돼가는데 은근 중독 있어요ㅋㅋ 하루에 적어도 두 번은 들어온다는.
9. ....
'10.8.13 12:36 PM (211.49.xxx.134)나만의 빽으로 착각하며 십여년째 80와 열애중
10. ^^
'10.8.13 12:45 PM (121.13.xxx.64)"ㅇㅇ엄마! 집에서 뭐해? 안 심심해?(다른 아줌마들이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
"아~ 안심심해요^^(니들이 82를 알어????)"11. 82
'10.8.13 12:59 PM (110.8.xxx.231)몰입수준이에요..
친구이자 애인이자 가족이죠..매일 보고싶고, 기다려지고.. ㅎㅎㅎ안보면 허전하고 ;;12. 내 친구
'10.8.13 1:03 PM (180.71.xxx.214)지방으로 시집와 친구가 없죠.
사람 잘 사귀는 주변 머리도 아니라 동네 친구도 없죠.
그래서 82는 내 친구에요. 24시간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ㅎㅎㅎ13. 없었으면
'10.8.13 1:06 PM (222.238.xxx.247)어쩔까 했다는........제겐 친구 예요.
14. ..
'10.8.13 2:26 PM (221.160.xxx.53)심심풀이 땅콩 또는 궁금증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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