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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몰라 그런건지..무식해서 그런건지.
조수미 패션...ㅡ.ㅡ;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1311255885092&type=1&outlink=1
옷은 그렇다 치고..신발보고 홀딱 깼네요.
맨발로 절했나요?
기독교면 절은 안했겠지만 맨발로 조문하는게 예의인지...
참..사람들 본데 없네요..정말..
1. ..
'10.8.13 12:11 PM (110.15.xxx.16)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1311255885092&type=1&outlink=1
2. 헉
'10.8.13 12:13 PM (221.138.xxx.224)패션계 거장이니 오히려 신경쓴게 아닐가요?
라고 생각해보지만, 좀 깨네요....3. ..
'10.8.13 12:16 PM (202.30.xxx.243)뭐, 예술하는 사람들이라 그런가 보죠.
어깨 파인 옷입을거면 숄을 하지말던지.
평범한 옷이 없나봐요.4. 좀
'10.8.13 12:22 PM (125.178.xxx.192)많이 깨네요.
서양 예법까지도 두루 알텐데..5. 해골
'10.8.13 12:34 PM (121.140.xxx.19)스카프.. 저도 보자마자 깬다 생각했는데 욕 먹을 줄 알았어 ㅉㅉ
6. ,,
'10.8.13 12:35 PM (121.131.xxx.35)김희선 저리가라네요..
하긴..
낸시랭도 있었으니..7. 혹시
'10.8.13 12:45 PM (116.36.xxx.83)선생님께서 살아생전 만들어 주신 옷이 아닐까요?
8. 보자마자
'10.8.13 1:27 PM (203.232.xxx.3)한숨 쉬었네요...
9. phua
'10.8.13 1:39 PM (218.52.xxx.98)저도 보자마자 한숨이...
10. 조수미
'10.8.13 1:45 PM (125.180.xxx.29)나이가 몇인데...ㅉㅉㅉ
11. ...
'10.8.13 2:10 PM (203.244.xxx.6)고인의 작품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고인의 작품중 무채색의 옷이 있으면 디자인이 좀 난하더라도 입고 갈거에요.
마지막 존경의 표시로..12. 전에
'10.8.13 3:11 PM (115.139.xxx.105)조수미씨가 외국에서 공연하면서도 꼭 故 앙선생님 의상만 입었다고 하는걸 봤는데요,
아,,고인이 되셨다니,,답글 달면서 갑자기 막 슬퍼지네요,
암튼 저도 윗님처럼 고인의 작품 중
그래도 무채색의 의상을 마지막 존경의 표시로 입으셨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무대의상은 화려하고,,무채색을 찾으려니 저 의상만 있었을 수도,,
아무렴 ,,그런 예의를 몰라서 저런 의상을 입었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구요,
김희선씨는 평상시에 정말 좋아하는데 해골스카프 보고 헉 ,,하긴 했습니다.
글구,,장례식장 가면서도 차려입고 가냐고 하지만,,
아무래도 언론에 많이 비춰지게 되니 아무 신경을 안쓸수는 없겠죠.
저도 지인의 아버님 상에 갈때,
어렸을때 좋아했던 사람이 올수도 있어 좀 신경쓰고 가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