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좀 부자연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좀 움직이다보니 담이 붙어서 왼쪽 등쪽으로 근육이 조금만 움직여져도 아프고 힘들었어요..
뜨거운 물로 샤워도 하고, 파스도 붙이고, 근육이완제 약도 먹고 했는데 당췌 좋아지질 않네요..ㅠㅠ
병원에 가야할까요?
담은 서양의약엔 병명도 없는 거라고 하던데..
보통 어떤 방법으로 푸시나요?
가뜩이나 더워서 몸도 맘도 치지는데~
담까지 붙어서 속을 섞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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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당췌 떨어지질 않네요..ㅠㅠ 좋은방법있을까요?
얼떨떨 조회수 : 413
작성일 : 2010-07-30 12:04:22
IP : 118.41.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30 12:11 PM (210.204.xxx.29)한의원에 가셔서 침을 맞으시던가, 통증클리닉 가셔서 근육이완제(?) 맞으시던가 하시면
금방 나아요. 날더운데 고생하지마시고 병원 가세요.2. 음.
'10.7.30 12:23 PM (175.118.xxx.125)일단 한의원가면 정말 한번에 나아요.
근데 등쪽 날개뼈라고 하나? 그쪽을 따라서 아프면
대상포진일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일단 병원이나 한의원에 가세요.
그리고 혹시나 대상포진이면 피부과에 가서 치료하시는 거라네요.3. 저
'10.7.30 4:38 PM (180.65.xxx.34)지난달에 자다가 담이 들어서 거의 2주 넘게 꼬박 고생했어요...며칠 참다가 한의원 제 발로 가서 침 맞을 정도로 너무 아팠어요... 담이 깊게 들면 파스는 아무 소용없드라구요(의사말도...)
한의원가서 침맞으세요...전 괜히 무서워서 안가려다가 병만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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