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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기만 해라, 국가가 길러준다” (이란 얘기)

세우실 조회수 : 280
작성일 : 2010-07-30 11:43:27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729010328322550061







이거 제목만 보고 또 저처럼 가슴 설레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 괄호 넣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무조건 이렇게 해달라... 뭐 이런 얘기까지는 아니고

그냥.... 만날 저출산이 큰일이다 아이 낳아라 아이는 축복이다 하는데....

"왜 아이를 낳지 않는지" 그 이유부터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닐까...

이 기사를 통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을까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전 그저 "돈 없다고 공부 못하지만 않게" 해달라고 나라에 말하고 싶은데 그런 것도 어려울까요?







네이트 댓글이에요.


오장현 추천 1140 반대 23

"국가만잘해라,국민이 낳고 기른다" (07.29 19:29)




류강석 추천 539 반대 8

순간 우리나라인줄 알고 이제정신좀차렸나 했다;; 기자님 기사에 나와있긴 하지만 제목에
명확히 표기를 해주셔도 괜찮을듯하네요.............. (07.29 19:08)




노현경 추천 291 반대 48

한국 정치는 북유럽 정치에서 배워야.
세금 많이 내도 기업하기 좋은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바로 북유럽 국가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 최근호는
갤럽이 지난 2005~2009년 사이 전 세계 155개국의 수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덴마크가 가장 행복한 나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핀란드와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다.
- 천연자원 거의 없이 인구는 고작 500만명의 규모적으로 약소국가
- 국민의 89%가 개신교인으로 초기업적 개신교가 아닌 진실한 개신교정신이 근본 정신인 국가.
- 구 소련의 붕괴와 함께 1990년 경제수준이 40% 줄고, 실업률 20%수준 육박한 국가.
- 살아남기 위해 성장을 추구하는 우파와 분배를 강조하던 좌파가 정치적으로 합친 국가.
- 경제기반이 취약하던 시기에 성장먼저 하고 분배하자고 하지 않고 성장과 분배를 함께 이루어 낸 국가.
- 대학원까지 전국민이 무상교육을 받는 국가.
- 무상교육, 의료, 아동, 노인 등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세금을 45%에서 최고 60%까지 내는 국가.
- 성장과 복지를 동시에 이루어내기 위해 정치, 경제 등에서 투명과 공정을 위한 각종 규제를 강화한 국가.
- 정치인, 기업인, 전문직, 유명인 등이 제대로 세금을 내는지 전국민에게
세금납부현황을 1년에 한번씩 완전히 공개하는 국가.
- “융통성이 없다”고 놀림을 받을 정도로 정직한 국민성
- 총리가 총선과정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58일 만에 실각한 국가
- 2000년 한 재벌은 속도위반으로 50만 마르카(약 8700만 원)의 벌금을 낸 국가
- 범법과 편법, 그리고 그에 준하는 의심행위에 지위고하 사회기여정도에 상관없이
단호하게 처벌하며 벌금을 소득에 비례해 부과하는 국가
그게 바로 핀란드입니다. (관련 동영상: blog.naver.com/ckddmlgurtls/40107148494 )
"핀란드 경쟁력 100"이라는 서적을 추천합니다. (07.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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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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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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