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 영동고속도로 많이 막힐까요?

임산부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0-07-23 13:30:53

여름휴가를 강릉쪽으로 가게 돼서...내일(토요일) 출발하려고 하는데요,

휴가 성수기인지라 얼마나 막힐지 걱정이네요.

제가 몸도 무겁고 해서 정체는 정말 피하고 싶은데... (한시간만 앉아있어도 다리 쥐나요 ㅠㅠ)

서울에서 아침 몇시에 출발하면 그나마 덜 막힐까요?

성수기 영동고속도로 정체 경험하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65.24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7.23 1:34 PM (61.82.xxx.56)

    강원도 살아요
    10일 17일 일이 있어 서울에 다녀왔는데 강릉방향 엄청스레 막히더만요.....
    이번주부터 제대로 휴가시작일텐데 더 막히지 않을까요....
    새벽에 날도 밝기전에 출발하면 모를까 힘든 길이 되실것 같네요...
    쉬엄쉬엄 가세요....

  • 2. 교통방송 ANN
    '10.7.23 1:52 PM (211.57.xxx.14)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일 오전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갈부터 마성, 용인-이천-여주, 원주(문막)까지
    많이 밀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수도권을 벗어나는데 정체가 많을 겁니다.

    (강원권 대부분의 펜션과 콘도미니엄의 예약률이 거의 100%인 것으로 보아
    날씨와 상관없이 행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따라서 영동고속도로보다는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지나는
    42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특히 42번 국도 여주-문막 구간은 자동차 전용도로로
    평균 8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고 거의 밀리지 않습니다.

    영동고속도로가 정체될 때는 42번 국도를 이용해서 원주까지 오시고
    원주나 새말에서 다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강릉 등 동해안으로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3. 작년에
    '10.7.23 2:47 PM (211.176.xxx.85)

    작년 휴가때 저희는 새벽6시 출발해서 국도타고 동해 갔는데 도착하니 오전10시였고
    아는사람은 같은날 새벽6시에 출발해서 영동고속도로 타고 왔는데 오후2시에 도착하더군요..
    새벽6시 이전에 서울을 빠져나가야 될것 같아요~

  • 4. 임산부
    '10.7.23 3:24 PM (165.243.xxx.99)

    아..예상했던 것보다 엄청 막히는군요 ㅠㅠ 전 그래도 아침에 좀 서둘러 출발하면 어지간히 괜찮겠거니 했는데...6시 전에 출발해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5. 지금 막 돌아왔네요
    '10.7.23 6:06 PM (211.63.xxx.199)

    영동고속도로 이천까지는 정체인 경우가 많으니 중부 타셨다가 호법에서 영동으로 갈아타세요.
    저흰 평일에 가서 별로 막히진 않았지만 바닷가나 워터파크 안에는 사람 무지 많더군요. 평일임에도요.
    주말엔 엄청나겠다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88 드라마에서나 볼거같은 이야기... .... 2010/07/23 608
564687 에어컨 가동 중... 7 더워 2010/07/23 714
564686 약사 살해 용의자 잡혔다네요.. 2 .. 2010/07/23 1,682
564685 GE냉장고 너무 째려봤나보다. 5 그래도 너무.. 2010/07/23 1,004
564684 내일 영동고속도로 많이 막힐까요? 5 임산부 2010/07/23 643
564683 입학사정관제가 뭔가요? 1 고2엄마 2010/07/23 562
564682 맥주 안주 좀 추천해주세요 9 술은어려워 2010/07/23 648
564681 사회복지 공무원 40% 확대했다고? 2 세우실 2010/07/23 735
564680 절약도 절약 나름 9 한숨나와서 2010/07/23 1,935
564679 다움 아고라 이야기 글 보니 다들 살기 어렵다는 글이네요 5 떠나자 2010/07/23 975
564678 스텐으로 된 설거지통 좀 찾아주세요~~ 9 굽신^^ 2010/07/23 1,059
564677 300만원을 주네요. 6 결혼기념일 2010/07/23 1,759
564676 샨요작티를 샀는데 사용을 어찌?(Nero9) 1 euju 2010/07/23 199
564675 화장품선택...뉴스킨&이디코리아 3 40대 2010/07/23 756
564674 요즘 블로그 어디가 좋나요? 2 2010/07/23 1,194
564673 대학강사의 레슨 4 대학강사 2010/07/23 489
564672 한강유람선 4 대전댁 2010/07/23 322
564671 아래 트와일라잇 글 저두요. 5 열음맘 2010/07/23 599
564670 혹시 주위에 택배 하시는 분 계신가요? 5 걱정이 태산.. 2010/07/23 579
564669 네이트 판 올케 장례식 쓰신 분 후기 올라왔네요.. 26 후기 2010/07/23 8,617
564668 중산층의 정의 6 우리나라 2010/07/23 981
564667 제가 이용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싫은 친구는 연끊는게 상책이겠지요? 5 관계정리 2010/07/23 2,484
564666 주문진 날씨 어때요? 울아들 캠프갔는데 문자도 없네요..흑 2 혹시 2010/07/23 710
564665 둘째의 희생..? 8 . 2010/07/23 1,146
564664 LGT만 이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LGT만의 특장점은 무엇? 18 광고보면 안.. 2010/07/23 885
564663 “참여정부때 두각 보인 건설사 내사하던 총리실 지원관실 박영준 연계 정황 나오자 덮어” 2 세우실 2010/07/23 296
564662 차...몇년째 쓰고 계세요? 14 ..... 2010/07/23 1,202
564661 영화 배우 마크 윌버그 좋아하시나요? 16 .. 2010/07/23 847
564660 정직원이 아닌 일일공도 아이보육지원에 계산이 되나요? 1 보육비 2010/07/23 172
564659 테이프로 머리 감긴 채 버려진 강아지 '충격' 12 윤리적소비 2010/07/23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