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학강사의 레슨

대학강사 조회수 : 489
작성일 : 2010-07-23 13:16:54
시간강사들은 레슨을 하시는것 같아요.

이번에 수강 하려는 강사님이 레슨을 하셔요.
그 곳에 배우려 다닌다는 대학친구들이 많구요.
그래서 수강하기가 걱정되네요.
저는 A 학점에 목메는 사람이라서요.
물론 안 그러시겠지만
그 교수님게 레슨 받지 않는 저로서는
걱정이 되는데 어떡하죠?
꼭 들어야하는 과목인데.
학교에 전화하면 안되겠죠?
IP : 115.140.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대생이세요
    '10.7.23 1:21 PM (115.140.xxx.47)

    저 상황이야 보통 아닌가요? 아무리 학점에 못 매는 학생이라고 하지만 너무 유아적 사고인거 같아요.
    세상이 얼마나 넓고 많은 일이 기다리는데 저런 조그만한 일에 목을 매시나요?

  • 2. 원글
    '10.7.23 1:50 PM (115.140.xxx.24)

    일반적인 일이군요.
    음대생은 아니예요.
    제가 몰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강사님 이야기만 들엇어요. 그럼 다른 강사님들도 다 레슨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보통이라고 하셔서요.. 하도 취업이 어렵다고 하니 아무래도 학점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제 주변의 친구들은 다 학점에 거의 목숨 거는데요 . 벌써 다음 학기 수강 과목 검색 해 보고 . 방학 이라고 쉬는 아이가 한 명도 없네요. 힘드네요

  • 3. 어머,
    '10.7.23 2:08 PM (218.39.xxx.149)

    음대 교수들조차 레슨이 주수입인데, 시간강사야 말할 것도 없지요. 레슨비도 안작아요. 울 아이 전공생 아님에도 겸임교수도 하고 강사이신 분에게 레슨 받고 있는데...너무 당연한 걸 학교에 알린다니 원글님 웃음거리 밖에 더 되겠어요?

  • 4. 첫번째 답글인데요
    '10.7.23 3:12 PM (115.140.xxx.47)

    원글님이 예체능 아닌 다른 분야이신가봐요. 뭐 의상이나 이런 쪽
    그럼 저런 경우가 보통은 아니겠지만 크게 생각지 마시고 학점에 대해 연연해 하지 마세요.
    그 렛슨 받는 학생이 렛슨 안받는 학생보다 학점이 당연 좋을꺼예요. 렛슨받으면 그만큼 실력이 향상될 수도 있고 플러스 알파도 분명있을테니까요. 그래도 그것까지도 렛슨받는 학생의 실력입니다. 렛슨비 감당하는 것두 실력의 일부분일테니까요.
    원글님 많이 성실하시고 열씨히 공부하는 학생같은데 인생을 길게 볼 때 이 일은 진짜 아무것도 아녜요. 뭐 학점이 잘 안나왔다고 해서 취업에 크게 지장있는 것두 아니구요.
    크고 넓게 보세요. 그 나이에는 그게 쉽지 않지만 주변 친구들 보면 그런 친구들 분명있을꺼예요. 그런 친구들과 친해보세요. 나와 다른 성향을 가진 친구들요.
    전 많이 후회되요. 학생때 편협하게 살아온 것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688 드라마에서나 볼거같은 이야기... .... 2010/07/23 608
564687 에어컨 가동 중... 7 더워 2010/07/23 714
564686 약사 살해 용의자 잡혔다네요.. 2 .. 2010/07/23 1,682
564685 GE냉장고 너무 째려봤나보다. 5 그래도 너무.. 2010/07/23 1,004
564684 내일 영동고속도로 많이 막힐까요? 5 임산부 2010/07/23 643
564683 입학사정관제가 뭔가요? 1 고2엄마 2010/07/23 562
564682 맥주 안주 좀 추천해주세요 9 술은어려워 2010/07/23 648
564681 사회복지 공무원 40% 확대했다고? 2 세우실 2010/07/23 735
564680 절약도 절약 나름 9 한숨나와서 2010/07/23 1,935
564679 다움 아고라 이야기 글 보니 다들 살기 어렵다는 글이네요 5 떠나자 2010/07/23 975
564678 스텐으로 된 설거지통 좀 찾아주세요~~ 9 굽신^^ 2010/07/23 1,059
564677 300만원을 주네요. 6 결혼기념일 2010/07/23 1,759
564676 샨요작티를 샀는데 사용을 어찌?(Nero9) 1 euju 2010/07/23 199
564675 화장품선택...뉴스킨&이디코리아 3 40대 2010/07/23 756
564674 요즘 블로그 어디가 좋나요? 2 2010/07/23 1,194
564673 대학강사의 레슨 4 대학강사 2010/07/23 489
564672 한강유람선 4 대전댁 2010/07/23 322
564671 아래 트와일라잇 글 저두요. 5 열음맘 2010/07/23 599
564670 혹시 주위에 택배 하시는 분 계신가요? 5 걱정이 태산.. 2010/07/23 579
564669 네이트 판 올케 장례식 쓰신 분 후기 올라왔네요.. 26 후기 2010/07/23 8,617
564668 중산층의 정의 6 우리나라 2010/07/23 981
564667 제가 이용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싫은 친구는 연끊는게 상책이겠지요? 5 관계정리 2010/07/23 2,484
564666 주문진 날씨 어때요? 울아들 캠프갔는데 문자도 없네요..흑 2 혹시 2010/07/23 710
564665 둘째의 희생..? 8 . 2010/07/23 1,146
564664 LGT만 이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LGT만의 특장점은 무엇? 18 광고보면 안.. 2010/07/23 885
564663 “참여정부때 두각 보인 건설사 내사하던 총리실 지원관실 박영준 연계 정황 나오자 덮어” 2 세우실 2010/07/23 296
564662 차...몇년째 쓰고 계세요? 14 ..... 2010/07/23 1,202
564661 영화 배우 마크 윌버그 좋아하시나요? 16 .. 2010/07/23 847
564660 정직원이 아닌 일일공도 아이보육지원에 계산이 되나요? 1 보육비 2010/07/23 172
564659 테이프로 머리 감긴 채 버려진 강아지 '충격' 12 윤리적소비 2010/07/23 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