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술을 하고나서 체중이 좀 빠졌는데 요즘 식욕이 넘쳐나서 살이 찝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빵 한조각, 떡 몇개 먹고 다시 자기도 하고,
왜 이렇게 빵, 떡, 국수, 라면이 땡기는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약을 몇 년 먹어야하고 체중관리도 해야 하는데...
막상 밥은 많이 먹지 않고 고기도 땡기지 않아서 잘 안먹는데
잘못된 간식탓에 살이 찌는거 같아서 간식거리로 볶은 콩을 먹을까 해요.
나이도 있으니까 검정콩이 좋을거같은데 어디서 볶아 주나요?
뻥튀기하는 아저씨한테 하면 너무 튀겨져서 영양분이 남아 있을까 싶기도 하고,
살짝 가마솥에 볶는 정도로 해 주는데가 있을까요?
어디서 볶아 드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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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볶을까요?
검정콩 조회수 : 234
작성일 : 2010-07-23 12:41:43
IP : 122.40.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3 12:46 PM (211.49.xxx.134)두터운팬에 약불로 깔아두고 한번씩 저어주면 볶아지는데
볶은것에 단점은 너무 딱딱해서 치아가 상할염려가있지요2. 무쇠팬
'10.7.23 2:35 PM (123.212.xxx.106)전 무쇠팬을 달구어 거기에 볶습니다
3. 무쇠팬
'10.7.23 2:37 PM (203.233.xxx.130)혹은 오븐이요 오븐에는 그냥 쫙 깔아놔요.. 그래도 무쇠팬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물에 좀 불려놓고 있다가 볶는게 훨 부드럽고 좋아요4. 검정콩
'10.7.23 5:21 PM (122.37.xxx.134)답변 감사드려요.
집에서 직접 볶아 드시네요.
딱딱한데 보통 몇분쯤 볶으면 익을까요?
제 실력으로 될지....
생땅콩 볶는 것도 큰일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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