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이 도둑 들까 걱정되서
집에 있는 금붙이랑 귀금속(다이아 반지같은것)을 집 마당에
꽁꽁 잘 싸서 뭍어두었대요.
위에는 풀을 심어 덮어두었다 하구요.
근데 그게 고대로 안 움직이고 그 자리에 고대로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흘러도 뭍어둔 그자리에 그것이 고대로 있을까요??
저같으면 그렇게 밖에 뭍어두는게 더 불안할것 같은데...
이렇게 귀금속 땅에 뭍어두는 사람도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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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마당에 금붙이 뭍어놓으면 그자리에 고대로 있나요??
@@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0-07-23 12:31:30
IP : 114.207.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23 12:34 PM (110.35.xxx.230)6.25 때도 아니고
요즘은 은행대여금고 이용하면 되는데
아직도 그런 분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2. ^^
'10.7.23 12:35 PM (211.210.xxx.114)ㅋㅋㅋ
님 너무 귀여우시다.
그런데 윗분 글처럼 은행대여금고를 이용하심이...3. 예전에
'10.7.23 12:39 PM (211.228.xxx.58)VJ특공대인가 암튼 그 비슷한 프로그램에 물려받은 수박 한 덩어리만한 순금돼지를 집마당도 아니고 집근처 비닐하우스 앞마당에 묻어놓는거 봤어요. 30대 정도 된 아저씬데 얼굴은 자막처리로 나오고요
4. ...
'10.7.23 12:48 PM (203.218.xxx.179)누가 파내지 않는 이상 그게 어딜 가나요;;;
5. 헉
'10.7.23 1:01 PM (118.33.xxx.163)그게 움직여서 도망가면 무덤속 관들도 다 뒤죽박죽이겠군요;;
6. ㅋㅋㅋ
'10.7.23 1:03 PM (121.166.xxx.100)홍수나면 어쩌려고..ㅋㅋㅋ
걱정할 돈으로 저같아도 은행 금고 쓰겠네요.7. 파묻은 그 위에
'10.7.23 1:15 PM (218.236.xxx.69)[여기 금붙이들 절대 안 파묻었음]이라고 써서
팻말을 꼽아 두라고 하세요.
그러면 누가 파가지 않을테니 고대로 있을테지요.8. ㅋㅋ
'10.7.23 1:19 PM (58.227.xxx.121)아마 지구 표면이 움직이면서 조금씩은 움직이겠죠. 수억년에 걸쳐서...ㅋ
9. 저기
'10.7.23 4:19 PM (121.134.xxx.139)집 주소 좀...
10. ....
'10.7.23 5:15 PM (112.72.xxx.192)본인과 가족들만 잊어버리지않으면 어디가나요 홍수가 나기전엔 ---
11. 동화
'10.7.23 5:31 PM (123.254.xxx.138)속 이야기 같아요.. 금없음이라고 푯말..
학생때 엄마가 열쇠를 한개만 만들어서 형제들이 번갈아 사용했는데..남동생이 열쇠신발속에 없음하고 대문에 크게 붙여놓고 갔더군요.. 당근 문앞에 신발 한짝 나와있고 그안에 열쇠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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