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 언론사(조,중,동,매경,한경)이 희망한다는데...
다 받아줬다가는 서로 공멸한다는게 업계 전문가들 이야기고
(광고물량은 한정되어 있고 다 들이밀었다가 다 망하게 되고
방송설립 초기엔 끊임없이 투자해야 함)
1개업체만 선정했다가는 나머지 언론사들이 이 정권 끝날때까지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깔게 분명하고...
그래서인지 계속 선정을 미루고 또 미루고...결론을 못내고
여당내에서 미디어법을 앞장섰던 의원들은 슬슬 발을 빼고
최시중 방통위원장도 보직을 다른데로 옮겼으면 한다고 하고...
시청료 인상이 살길인데
그랬다가 여론후폭풍에 휘말릴까봐 그것도 지금 쉽지않고...
미디어법 기세등등 밀어붙여놓고
결국 정권의 폭탄이 되니
누구도 폭탄돌리기에 참여하려 하질 않네요...
아마 지금 전망은 다 허가를 내줄것 같다는데..
그렇게 하면 결국 투자비도 못건지고 공멸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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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때문에 사면초가가 됬네요...
....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0-07-23 12:38:01
IP : 221.151.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0.7.23 12:47 PM (175.113.xxx.129)자업자득
2. 토사구팽
'10.7.23 12:50 PM (220.80.xxx.216)그보다 중요한 것이 이미 기존 방송 3사에 대한 지배력을 어느 정도 장악한 상태니 방송사가 눈엣가시였던 당시와는 상황이 변한거겠죠. 미디어법의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는 작태라고 생각합니다. 토사구팽하고 싶으나 개가 달려들까 두려운 형국이 아닐까요.
3. phua
'10.7.23 12:51 PM (114.201.xxx.152)모두 망해버려랏 !!!!!
4. 나경원고흥길
'10.7.23 12:56 PM (203.232.xxx.3)이 두 사람이 사재라도 털어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나경원고흥길
'10.7.23 1:34 PM (121.166.xxx.4)너희 둘 사재라도 털어서 책임져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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