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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가 사랑한 수식

영화좋아 조회수 : 998
작성일 : 2010-07-13 20:23:06
수학이 좋아졌어요.
루트의 강의가 너무 좋아요.
고등학교 때 숫자 0을 공을 만지는 듯한 판토마임을 하면서 가르치셨던 선생님도 생각나네요.
딸과 함께 한 번 더 보렵니다.
IP : 121.138.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13 8:27 PM (58.175.xxx.245)

    친구가 보라고 주길래 무심결에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 2. 저도
    '10.7.13 8:36 PM (218.238.xxx.33)

    추천해요~ 그책 아주 감명깊게 읽었어요~

  • 3.
    '10.7.13 8:49 PM (221.142.xxx.168)

    책으로 읽었어요.

    영화는 왠지, 책으로 읽었을때의 느낌이 없어질까봐 아직 못보고 있는데..

    재밌다니, 영화도 한번 봐야겠네요~~

  • 4. ...
    '10.7.13 9:03 PM (121.134.xxx.41)

    우연히 영화다운 받아서 본적이 있는데
    괜찮은 영화입니다..

  • 5.
    '10.7.13 9:13 PM (112.151.xxx.215)

    완소하는 책이라...영화로 보면..어떨지..

  • 6. tns
    '10.7.13 9:50 PM (147.46.xxx.70)

    전 영화먼저 보고 책을 봤는데 영화를 먼저봐서인지 영화가 더 느낌이 좋았어요. 책 재미있게 읽으셨던 분들, 영화봐도 실망 안되실 거라 생각해요. 이런 느낌의 일본영화 좋아해서 참 좋게 본 영화에요

  • 7. 둘다 조아
    '10.7.13 10:45 PM (175.118.xxx.125)

    제 친구가 작가인데 그 친구가 권해준 책이예요.
    너무 너무 좋았던 책인데
    영화로 나오고 그 느낌 없어질까봐 안보고 있었어요.
    근데 남편이 이 영화를 같이보자고 하더라구요.

    책과는 또 다른 여운이 있어서 좋아요.
    항상 액션영화만 좋아하던 남편이 이 영화보며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책은 책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느낌이 다르답니다.

  • 8. 원서로 사놓고..
    '10.7.14 12:24 AM (175.116.xxx.164)

    몇장 읽다 말았네요.
    교수님이 추천해준 책인데..아직은 실력이 좀 딸리는 관계로^^
    근데 영화도 좋다하시니 영화부터 볼까~하는 맘이 생기네요. 어쩔까나~

    예전에 전 바람과 함께 사람지다를 읽고 영화가 재개봉 되었어도 보질 않았어요. 책의 감동이 사라질까 두려워서..20년쯤 흐른뒤 DVD로 보니..영화는 또 영화나름의 맛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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