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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주선해준 언니의 맘이 뭘까요?ㅡㅡ;
1. ....
'10.7.8 9:24 AM (221.151.xxx.156)눈치 진짜 없는 선배네요...보면서 짜증이 확나는....
자기가 혹시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2. 흠
'10.7.8 9:29 AM (164.124.xxx.104)그 언니분 무지 심심하신가 봅니다~
본인 놀 자리를 만드셨네요3. 흠
'10.7.8 9:29 AM (116.40.xxx.205)제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 하나 있는데 전 아니고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 통해
소개팅 몇번했는데 꼭 소개팅때마다 본인이 나와서 끝까지 가지 않고 버티더래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어장관리하는거였다고...ㅡ.ㅡ4. ...
'10.7.8 9:34 AM (218.55.xxx.132)본인이 그 남자분에게 맘있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5. ...
'10.7.8 9:31 AM (211.108.xxx.9)느낌상.. 그 언니분이 동창을 마음에 들어하는듯 한데요-_-
6. 글쓴이인데요
'10.7.8 9:36 AM (121.135.xxx.207)근데 이상한게 그러면서 그자리에선 또 제칭찬은 엄청해요.... 엄청엄청칭찬하는데
애프터 받았다니깐 표정은 그냥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그날은 좀 예쁘게 하고 나가라"로 하대요 --;;
어떻게보면 잘되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7. 저도
'10.7.8 9:33 AM (59.9.xxx.101)점 셋님 의견에 한 표요.
8. 계륵
'10.7.8 9:38 AM (122.35.xxx.55)그 여자분 입장에서 그 남자는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남자였네요9. 흠
'10.7.8 9:38 AM (116.40.xxx.205)둘중에 하나일것 같아요...맘에 있거나 어장관리이거나...
어장관리라 하면 계륵님 말씀처럼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10. ..
'10.7.8 9:44 AM (119.194.xxx.73)그 선배가 남자분에게 맘이 있네요 제 친구는 그 선배 입장이었는데 결국 그 남자랑 결혼하더가구요 한번 떠보기 위해 소개팅도 시켜주고..자꾸 건수도 만들고.. 제 생각이 맞다면 님 칭찬은 난 이렇게 쿨하고 착하다.. 뭐 이런뜻이구요..
11. ...
'10.7.8 9:51 AM (220.120.xxx.54)그 선배가 그 남자 좋아하는거에요...
같이 엮일 건수를 만들려고 소개팅 자리도 주선한거구요.
님이랑 그 남자랑 잘되면 배아파죽으려 하겠군요.12. ..
'10.7.8 10:25 AM (112.151.xxx.37)전형적인 뻔한 케이스네요. 그 선배 못됐네요. 원글님을 이용해먹었네요.
그 남자동창을 선배가 좋아하고 꼬시고 싶은데 만날 건수가 없는거지요.
그 선배 얄미워서 원글님이 그 남자랑 잘 되면 좋겠어요!!!!! 배아파서 뒤지게13. 맞아요
'10.7.8 11:06 AM (112.72.xxx.175)그 회사언니는 자기 마음이 정리가 안된거에요..
님을 이용해서 그 남자가 진짜 자기한테 마음이 없는지 떠보는걸수도 있고,
잘되면 배아프고 안되면 고소해하고 이런 여자 있어요..
만약에 그 남자랑 만날때도 그 회사언니 경계하세요..
남 잘되면 배아파서 그 남자 꼬실지도 모르구요..
그냥 장난치는거라면 그 남자 지가 낚아채고 버릴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남자는 그 회사언니한테 관심이 없는것도 같아요..
술먹고 꼬시는 여자도 있으니,그 남자가 원글님 마음에 들면 가급적 회사언니 멀리하게 하세요
심보 고약한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거든요..14. 음...
'10.7.8 4:13 PM (122.32.xxx.10)그 남자랑 잘 되든, 잘 되지않든 그 언니란 사람하고는 연을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