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개팅 주선해준 언니의 맘이 뭘까요?ㅡㅡ;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0-07-08 09:19:45
..
IP : 121.135.xxx.20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8 9:24 AM (221.151.xxx.156)

    눈치 진짜 없는 선배네요...보면서 짜증이 확나는....
    자기가 혹시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왠지 그런 느낌이 드는데...

  • 2.
    '10.7.8 9:29 AM (164.124.xxx.104)

    그 언니분 무지 심심하신가 봅니다~
    본인 놀 자리를 만드셨네요

  • 3.
    '10.7.8 9:29 AM (116.40.xxx.205)

    제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 하나 있는데 전 아니고 다른 친구들이 그 친구 통해
    소개팅 몇번했는데 꼭 소개팅때마다 본인이 나와서 끝까지 가지 않고 버티더래요...
    나중에 알고 봤더니 어장관리하는거였다고...ㅡ.ㅡ

  • 4. ...
    '10.7.8 9:34 AM (218.55.xxx.132)

    본인이 그 남자분에게 맘있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 5. ...
    '10.7.8 9:31 AM (211.108.xxx.9)

    느낌상.. 그 언니분이 동창을 마음에 들어하는듯 한데요-_-

  • 6. 글쓴이인데요
    '10.7.8 9:36 AM (121.135.xxx.207)

    근데 이상한게 그러면서 그자리에선 또 제칭찬은 엄청해요.... 엄청엄청칭찬하는데
    애프터 받았다니깐 표정은 그냥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그날은 좀 예쁘게 하고 나가라"로 하대요 --;;
    어떻게보면 잘되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 7. 저도
    '10.7.8 9:33 AM (59.9.xxx.101)

    점 셋님 의견에 한 표요.

  • 8. 계륵
    '10.7.8 9:38 AM (122.35.xxx.55)

    그 여자분 입장에서 그 남자는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남자였네요

  • 9.
    '10.7.8 9:38 AM (116.40.xxx.205)

    둘중에 하나일것 같아요...맘에 있거나 어장관리이거나...
    어장관리라 하면 계륵님 말씀처럼 내가 갖긴 싫고 남주긴 아깝고...

  • 10. ..
    '10.7.8 9:44 AM (119.194.xxx.73)

    그 선배가 남자분에게 맘이 있네요 제 친구는 그 선배 입장이었는데 결국 그 남자랑 결혼하더가구요 한번 떠보기 위해 소개팅도 시켜주고..자꾸 건수도 만들고.. 제 생각이 맞다면 님 칭찬은 난 이렇게 쿨하고 착하다.. 뭐 이런뜻이구요..

  • 11. ...
    '10.7.8 9:51 AM (220.120.xxx.54)

    그 선배가 그 남자 좋아하는거에요...
    같이 엮일 건수를 만들려고 소개팅 자리도 주선한거구요.
    님이랑 그 남자랑 잘되면 배아파죽으려 하겠군요.

  • 12. ..
    '10.7.8 10:25 AM (112.151.xxx.37)

    전형적인 뻔한 케이스네요. 그 선배 못됐네요. 원글님을 이용해먹었네요.
    그 남자동창을 선배가 좋아하고 꼬시고 싶은데 만날 건수가 없는거지요.
    그 선배 얄미워서 원글님이 그 남자랑 잘 되면 좋겠어요!!!!! 배아파서 뒤지게

  • 13. 맞아요
    '10.7.8 11:06 AM (112.72.xxx.175)

    그 회사언니는 자기 마음이 정리가 안된거에요..
    님을 이용해서 그 남자가 진짜 자기한테 마음이 없는지 떠보는걸수도 있고,
    잘되면 배아프고 안되면 고소해하고 이런 여자 있어요..

    만약에 그 남자랑 만날때도 그 회사언니 경계하세요..
    남 잘되면 배아파서 그 남자 꼬실지도 모르구요..
    그냥 장난치는거라면 그 남자 지가 낚아채고 버릴수도 있구요..
    그런데, 그남자는 그 회사언니한테 관심이 없는것도 같아요..
    술먹고 꼬시는 여자도 있으니,그 남자가 원글님 마음에 들면 가급적 회사언니 멀리하게 하세요
    심보 고약한 사람들은,
    상상을 초월하거든요..

  • 14. 음...
    '10.7.8 4:13 PM (122.32.xxx.10)

    그 남자랑 잘 되든, 잘 되지않든 그 언니란 사람하고는 연을 끊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683 이클립스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2 한번봐? 2010/07/08 373
557682 소개팅 주선해준 언니의 맘이 뭘까요?ㅡㅡ; 14 ?? 2010/07/08 2,471
557681 급하게 번역좀 부탁드릴께요...죄송...ㅠㅠ 6 ^.^ 2010/07/08 273
557680 검도장 픽업 이래도 되는.. 2010/07/08 150
557679 저도 옛 남자 만났었는데요.. 10 . 2010/07/08 2,279
557678 호주로 2학기 등록금 송금하는 법 2 유학생맘 2010/07/08 274
557677 해석 3 아침부터 부.. 2010/07/08 175
557676 혼자말이예요.. 6 엄마...... 2010/07/08 577
557675 국내여행_서울여행계획중입니다. 동선등 일정 좀 문의드려요.. 6 국내여행 2010/07/08 539
557674 김혜경 선생님이 한겨례에 기획연재하시네요... 5 식기세척기 2010/07/08 1,210
557673 2010년 7월 8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08 130
557672 벌금 및 벌점이 어떻게 될까요? 4 신호위반 2010/07/08 272
557671 눈수술 일주일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3 관리는 어떻.. 2010/07/08 455
557670 남편에게 만약.... 2 고민상담 2010/07/08 820
557669 코스트코 세타필로션 가격 2 얼마인가요?.. 2010/07/08 2,549
557668 7월 8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7/08 177
557667 고딩 아들이 윗입술 들쳐보면 찢어졌는데 성형외과 가야하나요? 3 왜이럴까 2010/07/08 406
557666 정부, 수학여행비·교복값 잡겠다는데… 학교·학부모단체 시큰둥 왜? 1 듣보잡 2010/07/08 313
557665 집이랑 차 뭐가더 필요할까요? 25 고민 2010/07/08 1,937
557664 침대 헤드부분이 곡선처리 된것 괜찮을까요? 5 슈퍼싱글 2010/07/08 396
557663 팔십대 할머니 생신선물 뭘 사야할지 막막 10 무플절망 2010/07/08 856
557662 쵸크아트나 리본공예 포슬린아트등 부업거리가 될만한건? 1 두아이맘 2010/07/08 1,137
557661 쉐어 박스라는 곳에서 cs같은 프로그램 무료다운받아도 될까요? 4 다운로드무서.. 2010/07/08 848
557660 호남지방이나 충청권중 납골당성당이 어느성당일까요? 2 전주지역제외.. 2010/07/08 265
557659 우리학교는 학교에 들어오려면, 행정실에서 안내증? 발급받으라네요 14 요즘 다른 .. 2010/07/08 1,087
557658 정우성이 저에게 선믈을 줬어요..목욕가운이랑 타월 셑트요... 2 꿈.. 2010/07/08 429
557657 조기유학 뒷바라지하는 엄마는 영어잘해야하나요? 11 영어.. 2010/07/08 1,189
557656 김제동 “지상파TV 퇴출아니다, MBC 통해 방송 복귀” 5 세우실 2010/07/08 877
557655 그 문어점쟁이 정말 신통하네요 ㅜ.ㅜ 17 월드컵 2010/07/08 3,022
557654 지인이 제 명의의 은행통장을 빌려달라고 하네요 20 문제생길까요.. 2010/07/08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