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실에 거품 끼는 거~ 정상 아닌가요?

이상타~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0-07-06 09:23:30
매실 엑기스 담궜는데 설탕이 녹으며 위로 거품이 잔뜩 끼었어요.
그리고 매실은 탱탱하니 부풀어서 쪼그러 들 기미도 없고~
잔뜩 낀 거품을 보며 발효되면서 저리 거품이 나오는 걸께야~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고 있는데...
뭐... 잘못 된 걸까요...?
매실은 부풀어 오르고 거품은 잔뜩 끼고..... 솔직히 걱정 되요......
IP : 211.200.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7.6 9:24 AM (175.204.xxx.161)

    설탕 다 녹였더니 제껀 거품없는데요. 처음엔 뽀골뽀골 올라오더니 설탕 흔들어 녹인뒤로는
    그냥 빵빵하게 부풀기만하고 거품은 안생기네요.

  • 2. 저도
    '10.7.6 9:33 AM (124.61.xxx.26)

    저도 거품이 잔뜩 생겨서 뚜껑을 들이받고 있네요^^
    김치통에 담아놓은건 멀쩡한데 생수통처럼 생긴거에 담아놓은게 거품장난 아니예요
    안그래도 아침에 열어서 거품 한바가지 퍼냈어요
    골마지가 끼는건 아니니까 저도 괜찮을거라 믿고 있는데...
    제생각에는 저 생수통이 문제가 아닐까싶어요
    가스도 차서 한번씩 열어줘야하고 거품도 많이 생기고 ㅠㅠㅠ
    내년에는 꼭 항아리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3. 아마도
    '10.7.6 9:35 AM (121.176.xxx.79)

    설탕농도가 약해서 그런거 같아요 아니면 바닥에 가라앉아서 위에가 농도가 약해서 그런거도 같구요

  • 4. .
    '10.7.6 9:44 AM (121.153.xxx.110)

    십년 넘게 매실 담그고 있지만 거품 끼는 걸 본 적 없네요.

  • 5. --
    '10.7.6 10:02 AM (211.207.xxx.10)

    첨엔 곰팡이슬어서 걸러내고 걷어내고
    지난주엔 거품이 일어서 저어줬더니 없어졌어요.
    발효되느라고 그런거같던데요.

  • 6. 매실을
    '10.7.6 3:29 PM (121.132.xxx.17)

    물에 씻고 나서
    물기가 완전히 마른 다음 설탕을 붓지 않으면 거품이 생기던데요...
    농도도 낮아지고 남아 있는 수분에 있는 불순물이 원인이 아닐까요?
    저도 그런 적이 있는데 설탕을 더 넣었더니
    거품도 없어지고,며칠 지나서 퉁퉁 불은 매실도 가라 앉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497 축구로 유명한 초등학교 알려주세요 9 축구초등학교.. 2010/07/06 1,110
556496 일본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9 .. 2010/07/06 715
556495 영화 하녀, 뭔 영화가 이래여? 3 스포없슴 2010/07/06 1,529
556494 새로산 화분 또죽나보네...수국관리요령 7 살자. 2010/07/06 1,126
556493 손이 아려요 ㅠㅠ 도와주세요 2010/07/06 335
556492 분당 차병원 디스크 잘 보나요?조언 꼭 부탁드려요.. 11 아파요. 2010/07/06 643
556491 매실에 거품 끼는 거~ 정상 아닌가요? 6 이상타~ 2010/07/06 1,123
556490 저번주 인생은 아름다워 보셨나요 채영이가 태섭에게 준 선물중에 3 이게뭐지 2010/07/06 1,169
556489 [중앙] 남편 추징금 밀렸는데, 모교에 기부금? 2 세우실 2010/07/06 300
556488 매실 질문이요... 2 ---- 2010/07/06 382
556487 코스트코에 디지털 피아노 판매하는지요,,,,,, 4 피아노 2010/07/06 945
556486 항공사 마다 비행기 안에 스넥바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나요? 13 스넥바 2010/07/06 1,013
556485 삼성 언플이 정말 무섭긴 무섭네요... 15 ..... 2010/07/06 2,017
556484 내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요 3 43살 2010/07/06 887
556483 감사해요 남발~ 5 당돌한여자 2010/07/06 695
556482 오늘 신문에 '개천에서 용나던 한국신화 무너져' 란 기사 보니 씁쓸합니다. 20 좌절녀 2010/07/06 1,721
556481 땀띠는 어떻게 극복하나요? 11 ... 2010/07/06 737
556480 백만원가지고 뭘할까요? 11 비자금 2010/07/06 1,407
556479 초2학년이구요~빨간펜 과학이랑 지리 3 커피 2010/07/06 623
556478 제 배에만 뭐가 물지도 않았는데 빨갛게 막 뭐가 생기네요... ㅠ.ㅠ 20 ㅠ.ㅠ 2010/07/06 2,339
556477 아침부터 시부모님 이혼상담 - 변호사에 관해 조언 좀 2 ኽ.. 2010/07/06 623
556476 탐폰 사용 여쭤요 7 어떡해 2010/07/06 1,029
556475 퇴직금액을 안가르쳐주네요 7 남편이 2010/07/06 780
556474 더치커피가 왜 카페인이 적거나 없나요? 10 정말? 2010/07/06 1,883
556473 일하기 싫어요. 2 ,/, 2010/07/06 409
556472 2010년 7월 6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06 143
556471 소변보고 피가 휴지에 묻어나면 어느병원에 가아햐나요? 8 . 2010/07/06 1,489
556470 20년된 양은냄비 9 식당 2010/07/06 860
556469 지앤벨 쥬서기 쓰시는분 급히 찾아요~~!! 3 지앤벨 2010/07/06 381
556468 코스트코에 체리 파나요? 7 죄송 2010/07/06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