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주변에 억억 거리는 사람들....왜이리 많은가요???

친구 조회수 : 1,486
작성일 : 2010-07-05 18:00:25
저는 억이란 돈이 참 멀게만 느껴지는데....

동생 결혼몇년만에 억 모았다고 그러더니
친구는 식당차려 일년도 되기 전에 2억 넘는 돈을 벌었답니다.
그러면서 같은 프랜차이즈 했던 시동생 역시 일년도 안돼서 억을 만졌다고 하나요...

참 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억억거리는 행운이 있을런지..????

요즘은 그냥 모으면 안되는가 봅니다..
뭐라도 투자를 해서 뭔가를 해야만 되는가봅니다.
IP : 116.122.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꼭!
    '10.7.5 6:06 PM (210.105.xxx.217)

    알려주세요. 시동생분이 무슨 프랜차이즈를 차리신 건지요.
    울 서방님 지금 동서남북 다니며 식당 개업하고파 이것저것 배우고
    계신데 여~~엉 미덥지 않고 프랜차이즈가 초보에게는 훨씬 쉬울 것
    같아 고심 중이거든요.

  • 2. ^^
    '10.7.5 6:11 PM (116.122.xxx.148)

    저도 돈만 있슴 하고 싶습니다.
    근데 평수도 넓게 해야 되고해서 가맹비며 다 하면 억을 넘더라구요
    그래서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때인거 같은데...
    제친구부부는 원래하고 있던거 팔아 2억벌고 다시 또 차린다고 합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우린 대출낼때도 없는데...
    파스타 프랜차이즈예요... 친구 매장내고 얼마 지나 파스타 드라마때문 확~~떴다는...

  • 3. 으흐
    '10.7.5 6:19 PM (183.98.xxx.238)

    아는 분 며느리는 인터넷 쇼핑몰 대박나서 아들도 직장 그만두고 올인했다고 신나하셨는데, 사업 말아먹는 바람에 아들은 전재산 날리고, 며느리는 빚때문에 교도소 들어갔다네요.
    그냥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조금씩 벌고 조용히 사는 게 제일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삽니다용~

  • 4. 원글..
    '10.7.5 6:24 PM (116.122.xxx.148)

    저역시 소심해서 그런 이야기 들어도 쉽게 일벌리지 못합니다
    근데도 참 부럽습니다..
    용기만이 많은 걸 가질수 있구나 싶은것이...

  • 5. 후후
    '10.7.5 6:42 PM (61.32.xxx.50)

    그게 한방이 있더라구요.
    울 사무실에 와이프가 TV홈쇼핑 대박나서 회사는 취미로 다니던 부장님, 결국엔 회사 관두고 와이프랑 사업 같이하더라구요.
    지금도 잘 나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07 소갈비찜..쉽게 하는 방법 좀 없을까요?? 4 요리쉽게하기.. 2010/07/05 684
556206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피해자, 또 있다 4 참맛 2010/07/05 370
556205 유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아이옷 입는것도 따지나요? 20 궁굼 2010/07/05 1,541
556204 영어해석부탁드려요 4 영어질문 2010/07/05 270
556203 집에 오븐 , 전자렌지 없어요. 어떤제품을 사면 좋을까요? 1 .. 2010/07/05 327
556202 눈밑이 파르르니하고,,, 10 왜이럴까? 2010/07/05 1,226
556201 무료문자 많이 사라졌나요? 3 .. 2010/07/05 443
556200 정말 아들배 딸배가 있나요? 12 2010/07/05 1,336
556199 간만에 득템~ 4,900 짜리 이마트 냉동피자 정말 맛나네요.. 3 피자마니아 2010/07/05 3,236
556198 카스테라 .. 2010/07/05 189
556197 인천대교사고.. 제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몰라서, 정말 마티즈 운전자가 잘못했나요? 33 궁금 2010/07/05 4,146
556196 [펌] 경험자의 고속도로 차량정지시 대처요령 5 안전제일 2010/07/05 1,055
556195 오이소배기를 벌써 두 번째 하는데요. 왜 하나도 안 매운 거죠? 4 오이소백이 2010/07/05 321
556194 1학년 엄마들도 운동하나요? 9 핑계의 여왕.. 2010/07/05 810
556193 제가 뒷바라지 잘 못하는건가요? 4 에휴 2010/07/05 607
556192 이런게 산후풍인가요? 3 포비 2010/07/05 351
556191 섹스 앤 더 시티 캐리말이죠. (+브루클린 질문) 17 으흐 2010/07/05 2,001
556190 2011년 4대강 예산, 정부 “11% 증액" 2 세우실 2010/07/05 236
556189 사진이 안 보일 때는...어떻게 하나요? 1 예전 글들 2010/07/05 165
556188 거실과 베란다사이 방충망이 없는데..모기가 들어오는 입구일까요? 7 엄마 2010/07/05 752
556187 미드중에 중산층이나 서민 동네 배경으로 한거 추천 좀 해주세요. 19 미드추천좀 2010/07/05 1,803
556186 죄송) 상한 매실 도려내고 따로 매실청을 만들고 싶은데요... 2 매실 2010/07/05 906
556185 원어민과 하루 한시간 한달 수업받는데, 수업비가 60만원이면 9 영어 2010/07/05 1,423
556184 회냉면 4 먹고싶어요 2010/07/05 464
556183 주변에 억억 거리는 사람들....왜이리 많은가요??? 5 친구 2010/07/05 1,486
556182 우리카드 사용사 갤럭시s 폰 공짜 뉴스 보신분???? 1 갤럭시s 2010/07/05 1,790
556181 다운받은 MP3 휴대폰으로 전송방법은요? 1 제비꽃 2010/07/05 543
556180 렌지메이트 써보신분 계세요? 2 홈쇼핑선전 2010/07/05 840
556179 가죽구두 염색해보셨나요? 3 구두염색 2010/07/05 905
556178 좋은 방법, 병원 추천해주세요.. 기미 고민... 2010/07/05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