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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1004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0-07-03 15:04:49
실내연습장을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가르쳐주는 프로가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어떤날은 한번도지적해주지 않을때도있고 어떤날은
장난치듯이 가르쳐줄때도있고 또어떤날은 똑바로안한다고
짜증섞인목소리로 무안할정도로 다그칠때도있고
회비가아까워서 다니기는하지만 다른연습장프로들도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내돈내고 다니면서 갈때마다 회의가 느껴집니다
IP : 125.140.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0.7.3 3:15 PM (112.187.xxx.147)

    코치 바꾸세요.
    가르치는 스타일이 안맞거나 할수는 있지만 원글님 말씀하신 대로라면 기본이 아니네요

  • 2. 다 비슷한것 같아요
    '10.7.3 3:20 PM (175.195.xxx.65)

    레슨프로 거기서 거기인듯 해요.
    시간이 돈이다 보니 초보 여성들한텐 특히 더 그러는 것 같아요.
    무조건 굿샷이라고 하고 어떤날은 레슨한번도 안할때도 있고
    그래서 전 1년 다니고 신랑한테 배웠어요.
    구력6년인 지금도 신랑하고 연습장가서 연습합니다.

  • 3. 아뇨
    '10.7.3 3:29 PM (221.151.xxx.67)

    안그런 사람 많아요.

  • 4. 1004
    '10.7.3 3:30 PM (125.140.xxx.46)

    그럼저도 이번달까지만 다니고 신랑하고 가끔연습장이나
    가는게 나을듯 싶네요 다니던회원들도 거의 나오지도 않고
    재등록하는사람도 자꾸줄어들고있어서 연습장분위기도 별로예요
    답글감사드려요

  • 5. ..
    '10.7.3 4:43 PM (121.157.xxx.253)

    개네들 그렇게 해서 돈벌어 먹고 산답니다.
    한번에 다가르쳐 주면 뭐 먹고 산답니까.
    하나 갈켜주고 며칠 ...
    다음에 하나 갈켜주고 며칠 ...
    그렇게 몇달 빼 먹다가 레슨 안하겠다 싶으면
    열심히 갈켜 주다가 레슨비 주고 나면 또 심드렁
    레슨하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들 해야 돈번다고 하더군요.
    레슨비 줄때되면 열심히 갈켜 줍니다.

  • 6. 윗님이
    '10.7.3 5:57 PM (218.186.xxx.247)

    정답.
    그리고 그 넘도 매일 지지리 못하는 아줌마들 매일 상대하려니 얼마나 짜증나고 힘들겠어요.
    그날 기분 따라 가르치는 것도 다르겠죠.
    님이 혼자 연습하고 잘 안되는 부분은 질문하면서 코치 받아야하지 돈 아까워요.

  • 7. 근데
    '10.7.4 2:12 PM (175.115.xxx.14)

    레슨 프로 거기서 거기 아니에요.
    전 먼저 연습장에서 1년을 배우다 옮겼는데 내가 지난 1년동안 뭘 배웠나 싶던데요.
    먼저 연습장에서는 프로가 뻔한 말 몇 번 하고는 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요,
    가르치는 것도 좀 타성에 젖은 방식이랄까 정말 뻔한 얘기.
    그런데 여기는 본인이 더 안타까워서 뻘뻘 땀 흘리며 가르쳐 주더라구요.
    가르치는 방식도 다르고요. 연습장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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