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글보니 이제 심각한거 같네요.
머 아직 세상이 평화롭기만해보이기도 한데,
아무튼 항상 대비하는 자세야말로 난세에 살아남는 지름길이겠죠.
그동안 하도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다보니 갈수록 내가 냉정해지더군요.
미디어법?
해라그래. 언제는 언론이 서민편이었나?
MBC 방문진 이사진 교체?
그게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지금도 뉴스 안보는데, 이미 테레비 볼만한거 별로 없는데...
또 뭐 있습니까?
쌍용차 사태?
어차피 소모품 인생 아니었나요?
자영업자들 장사 안되는거?
그야 뭐, 대형마트 생기면서 그렇게 재편될 운명이었던거죠.
이제 실생활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참 희소식하나,
대운하는 실제로는 안할지 모른다네요.
그저 토지보상비나 사업준비금등으로 2조원 빼먹고 대기업이랑 나눠가지면 실제 공사는 재정파탄으로 못할수 있답니다.
경제?
앞으로 진짜 어느 교수님 말대로 소수 한 30%만 변함없이 잘먹고 풍족하게 살고,
나머진 손가락빨지 모르겠네요.
각자 대비 잘하세요.
이제까지 쓰던 가락은 모두 잊어라....
먹고 사는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길 날이 올지도.
괜히 쓸데없이 민주니, 상식이니, 이런거 해봐야 자기만 손해고
그냥 어떻게 되는가 일단 사태추이를 파악하면서 지켜보는게 현명한건지 모릅니다.
없는 서민층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몰릴거 같은데요.
더이상 어찌해볼 길이 없을때 사람들이 어떻게 나올지,
설마 혁명이 일어나겠습니까.
무지하고 눈앞의 행복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뭐가 근본문젠지, 어떤게 해결책인지 알리도 없고,
또 이끌어줄 지도세력도 없습니다.
있어도 철저히 탄압받고 고립될 것입니다.
게다가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많은 인구가 의견통일하는것도 쉽지않고,
당장의 돈 몇푼에 영혼을 팔 인생은 쎄고 쎘습니다.
문제는 사회가 갈수록 흉폭해질거 같단 생각입니다.
치안이 불안해질지도 모릅니다.
보이지않는 적개심으로 비싼 아파트 동네는 부녀자 대상 납치나 이런 범죄가 자주 발생할지 모르겠네요.
남미 콜롬비아인가 어느 나라처럼..
각자 잘 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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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그외 서민들, 앞으로 전개될 상황 예상
글쎄요 조회수 : 667
작성일 : 2009-08-01 11:41:44
IP : 59.18.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hua
'09.8.1 11:45 AM (110.15.xxx.3)모두 자기 코 앞에 닥쳐야 앗~~ 뜨거워라 하는 것 같아요.
대기업 슈퍼가 골목까지 들어 오니까
북치고 마이크 들고 나오시더 만요, 우리 동네 사장상인들...2. 되는대로
'09.8.1 12:04 PM (221.144.xxx.58)엄청난 자원에도 불구하고 모든 국부는 한줌도 안되는 부자들이 거머쥐고 나머지 국민은
처참한 생활을 못면하는 남미. 미국은 부자들 몇명편만 들어주고 남미의 모든자원을 강탈해감.
한국은 자원도 없으니 필리핀처럼 인력수출로나 먹고 살까. 대학나온 필리핀 가정부는 중동에서부터 일본 심지어 한국에까지 진출하여 필리핀 외화수입의 2위인 상태임.영어 잘해봐야 뻔한
것임.3. 글쎄요
'09.8.1 12:08 PM (59.18.xxx.33)그러고보니 입주아줌마 구하는 사람중에 영어되는 필리핀 여자 구한 사람들있네요.
문제는 그중에 한가정,
남편이 그여자와 바람남. 아니 바람은 아니고 그냥 즐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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