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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랑 세대차이를 구하라얼굴에서 느끼는 뇨자임
그런데 전 구하라 얼굴보면 이쁜얼굴인줄 ..진짜 그 어떤 사심없이.
솔직히 제가 저 어린나이애들에게 열폭할 이유도 없고
질투날 일도 없고.원래 질투 별로 없고
연예인 뒷담화 싫다고 여기에 글도 썼던 사람이라서.
기본적으로 연예인 욕 넷상으로도 잘 안하는 사람임을 미리 밝혀요.
그런데 구하라 얼굴이 도저히 전 안이쁘게 느껴집니다.
그니깐 이쁘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이런 느낌은 있어야 하잖아요.
저 아래 김민선 이쁘다 어쩌구 하는데 저도 김민선 이쁘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거든요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각도따라서 이쁘게 보일때도 있어요.
그런데 구하라는 도대체 평범하게 보이고
특히나 눈사이가 너무 멀고.
눈이 앞쪽말고 뒷쪽이 너무 뒤로 가있어서..
그런데 요즘애들은 구하라가 이쁘다고 하네요.
이런게 새대차이인가요?
아님 제가 이상한건가요?
1. 미니메이
'10.7.3 2:50 PM (211.233.xxx.194)취향차이..
저는 아무로 팬 ㅎㅎ ⓑ2. m
'10.7.3 2:53 PM (122.36.xxx.41)눈 크고 머리 길고 마르면 이쁘다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것같아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수록 여러가지를 보게되는것과 달리요.( 저같은경우는 나이들수록 분위기를 보게 되더라구요. 눈코입 하나하나를 보는게아니라. 조화를 보게된달까)
3. jk
'10.7.3 2:54 PM (115.138.xxx.245)구하라??? 뭘 구해요?? 순간 기독교인줄.
(여기서 세대차이 느껴진다능... ㅋ)
세대차이는 장동건의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죠.
그때 당시엔 잘생긴 얼굴이었겠지만
지금 애들이 보면 존나 느끼한 꼰대일뿐....4. 음
'10.7.3 2:55 PM (122.40.xxx.193)저도 그냥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 30대 중반인데 jk님이 예로 든 장동건을 단 한번도 잘 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ㅎㅎ5. 뭘 구할라나
'10.7.3 2:58 PM (211.186.xxx.146)취향차이죠 뭐.. 구하라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은데요^^;;
저도 원글님처럼 서우는 아무리 봐도 너무 성형한티나서 별로던데 인기 많더라구요.
자연스러운 얼굴이 제일 좋던데... 요즘 그래서 연아가 젤 좋네요^^6. 구하라가 이쁨?
'10.7.3 2:58 PM (221.141.xxx.71)취향차라고 생각을 해도.제세대인 고소영이나 심은하나 제 취향 아닌데요.이쁘긴 이쁘잖아요. 그리고 김완선도 제취향 완전 아닌데도 구하라보다는 얼굴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취향을 떠나서 이쁘게 보일수 있겠구나 싶은얼굴이 다 있는데 너무 아니라서요. 눈사이가 너무 먼걸 제가 싫어해서 그런가요? 세대차이겠구나 싶을때가 있드라구요. 위에님 댓글처럼 눈이 크고 땡그래서 그런가요?
7. 구하라가 이쁨?
'10.7.3 3:04 PM (221.141.xxx.71)그런가요? 그래서 그저께도 애들한테 진짜 그렇게 이쁘냐? 나는 모르겠다 이랬더니 애들이 세대차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절 놀리대요..그래도 쉽게 이해가 안되네요..
8. ..
'10.7.3 3:07 PM (121.143.xxx.178)이쁘다는게 인형처럼 이쁜얼굴이있고 (김태희 김희선 한예슬)
지적이게 이쁜애들이있고
청순하게 이쁜애들이있고
섹시하게 이쁜 애들이 있는거잖아요
세대차이는 아니더라도 이쁘다는게 못생기지만 않으면 흔히 다 이쁘다고 하는 것 ㅓ같은데요~9. 동감
'10.7.3 3:51 PM (115.138.xxx.69)저도 아이돌 중에서 구하라만큼은 예쁜줄 모르겠더라구요.
카라의 규리는 나름 예뻐보이는데.... ^^;10. .
'10.7.3 4:07 PM (121.166.xxx.117)취향차이 아닐까요? 저는 구하라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사실은 한승연이 더 개성있고 귀여운 거 같지만.
행동을 떠나서 외모로만요. ^^:;;11. 정말요?
'10.7.3 8:34 PM (124.3.xxx.52)전 구하라 이쁘더라고요. ㅎㅎ
12. 옳소~
'10.7.3 11:48 PM (121.88.xxx.165)초등학교 4학년 딸이 구하라가 이쁘다고 해서 제가 어처구니 없어했어요.
정말 규리가 이쁘다고 하면 그렇다치는데 구하라는 정말 미완성의 얼굴 아닌가요?13. ..
'10.7.4 1:11 AM (59.86.xxx.186)향기없는 꽃 같이 느껴져요..인형같이 생기긴 한 것 같은데..
저도 이쁜 거 모르겠음..단지 나이가 어려서 그런 건 아닌 건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