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물놀이 가고 싶어하는데...ㅠ.ㅠ
내일 7세 아이들 유치원 휴원이라 백수(?)인 남편 이랑,
물놀이 가고 싶은데요....
여직껏 제가 한 몸매(?)하는 관계로 스파랜드나, 캐리비안 이런곳 못가봤어요.
즐~~~대 남의눈 신경안써도 된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입장료많이 비싸겠죠?
한 몸매 하시는분들 ... 의상은 어케 해야하나요??
수영복은 입고있어야 하는거 맞죠?
아~~놔 ... 남편눈만 호강시키는건 아닌지..^^;;
1. ..
'10.6.30 11:32 AM (183.102.xxx.165)즐~~~대 신경 안 쓰셔도 되구요.^^
요즘 원피스형 수영복도 많아요. 정말 원피스형이요..
수영복 입으셔도 되고 짧은 반바지에 나시 티셔츠 입은 분들도 많으세요.^^
즐~대 신경쓰지 마시고 아이들과 재밌게 다녀오세요.
저도 아이 데리고 갔는데 너무 x 100 좋아해서 자주 다닐려구요.
그리고 입장료는 홈페이지에서 미리 어떤 할인이 가능한지 꼭 알아보고 가세요.
잘만하면 반값으로도 갑니다.2. ..
'10.6.30 11:35 AM (121.181.xxx.10)저 100키로 육박할 만삭때도 갔구요..
지금 93키로인데도.. 몸 때문에 못간다는 생각은 안했어요..
남의 시선 전혀 신경 안쓰여요..
대신 너무 흉하게 배 내놓고 가진 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꽁꽁 싸매지도 마시고..
3피스나 4피스로 놀기편하고 적당히 가리는 옷 입고 가세요..
저는 수영팬티에 위에는 브라붙은 나시같은거 입고 수영복치마입고..
겉에 시스로 입고 놀아요..
그럼 많이 타지도 않고 놀기도 편해요..
그리고 면 반바지에 면티 이런건 놀기 불편해요..3. 아무도
'10.6.30 11:44 AM (125.182.xxx.42)쳐자보지 않습니다.
아주 이쁜 몸매의 예쁜 수영복 아가씨라면 저도 쳐다보겠지만,,,, 절대로 눈도 안줄 겁니다.4. 아놔
'10.6.30 12:11 PM (180.71.xxx.83)캐러비안 같은곳에 구세주와 같은
구명조끼가 있어요
그거 빌려 입고 돌아다니세요 ㅋ5. 지원맘
'10.6.30 12:24 PM (122.36.xxx.164)전 물놀이 엄청좋아해서 캐러비안 엄청 갔는데....구명조끼입고 돌아다니면 땡...
심지어 워커힐 리버사이드...에서도 뭐 물좋다더만...안좋네 했더니 나 혼자만...유아풀에서 놀고 있었다는....아무도 아줌마는 신경안씀...다 거기서 거기고..각자 자기 애들보느라...눈돌릴틈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