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독일에서 영어 배우기 어렵나요?
결혼하고 가려고 하는데요.
영어 공부 하기 어렵나여 독일은?
그리고 유아교육쪽으로 공부는 어떤지요...
영어와 독어 둘다 잘 못하는데..
가기전에 뭐 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5년정도 있다 들어올건데.
돌아와서 무언가 공부를 해갖고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거든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09.7.27 5:20 PM (61.73.xxx.108)어떤 영어를 배우고자 함인지?
영문과 수업 들을 수 있으니까 배우기 어렵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고
회화 배우는 것도 거기는 여행을 위해서 실용 영어를 배우는 코스도 많아서 배우는데
어렵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데
문제는 독일어도 잘 못 한다면서 수업을 어떻게 알아들을 생각이신지?
그 쪽 인프라는 상관 없는데 님이 잘 못 한다는 수준이 어느 정도를 두고 하는 말인지 몰라서
정확하게 말하기게 어렵네요.
그리고 유아교육쪽은 우리 나라처럼 만들고 보여주고 하는 식의 유아교육하곤 거리가 아주 아주 멀어요. 유아교육학과라는 것도 따로 없어요. 일단 여기까지만..2. 일단
'09.7.27 5:34 PM (121.166.xxx.251)생활을 하셔야 하니 독어가 일상생활 가능한 수준으로는 되어야 할것 같구요 ,,
독일이 의외로 배울게 별로 ㅠㅠ교육시스템도 우리와 잘 안맞고 그래요,,3. &&
'09.7.27 5:43 PM (121.181.xxx.108)다른건 모르겠고
독일에서 영어배워오신 주변분들 보면
그 독일 특유의 악섹트가 너무 강해요4. 절밥
'09.7.27 5:45 PM (118.223.xxx.203)방문 가정교사 찾으시면 문제 될 것 없습니다.. 독일 사람 중에서도 영국 사람 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 많으니 영어, 독어 동시에 배우시는 것도 방법...
5년 동안 남편만 쳐다 보면서 살다간 여차하면 우울증 걸릴 수 있으니 뭐든지 열심히 배우시길...5. 독일어
'09.7.27 6:09 PM (91.32.xxx.36)배우시길 권합니다.
1~2년도 아니고 5년씩 계실거면 배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독일 공공기관은 법적으로 영어를 못쓰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게 독일어가 아니면 절대 대응 안해줍니다..
저도 지금 독일 살고 있지만 정말 불편합니다..
그리고 영어를 알고 있다해도 기본적으로 독일어 쓰길 원해서인지 영어 잘하는 사람 별로 만나 본 적도 없습니다..
물론 여기선 만나는 대학생들 영어 잘합니다..라틴어 불어 등등처럼.
그러나 대학 안간 일반인들 영어 거의 못합니다..
윗분들 댓글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이랑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신랑이나 저나 영어를 배우기위해 학원을 다닙니다.
물론 영어학원이죠..
영국분 선생님이라 영어로만 수업하시니 영어 배우고자하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권나라처럼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기대는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 영어를 배우게 하고 싶으시면 국제학교 보내시면 됩니다.
다른 주재원이신 분들도 다 국제학교 보내니 큰 문제 없으실 겁니다.6. ..
'09.7.27 8:32 PM (125.177.xxx.49)독일인들 영어 잘 못해요 김나지움 제도 때문인지 대학 나온 사람 아닌 사람들은 간단한 영어도 힘들어하고 안하더군요
오래 살거면 독어를 배우세요7. ,
'09.7.27 10:19 PM (61.73.xxx.108)우리 나라처럼 다 영어에 매달리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나라라서
잘 하는 사람은 잘하고 못 하는 사람은 못해요.
잘 하는 사람은 잘하죠. 왜냐 김나지움 다니면 애들 보통 1 년식 영어권 국가에
교환학생으로 거기서 학교 다니다 오니까요.
그런데 그런 김나지움 다니는 사람ㄷ르 수가 우리 나라에 비해서 아주 적다는 거.
마찬가지로 대학 다니는 아이들 비율도 전체 인구를 놓고 볼 때 아주 적다는 거.
왜냐 대학 안가도 충분히 기술 있으면 먹고 사니까요. 그래서 거기 사람들
영어 잘 못하더라는 경험 한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하는 사람은 확실하게 합니다.8. ..
'09.7.27 10:20 PM (61.73.xxx.108)혹시 독일어 개인적으로 배우실 의향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확실하게 가르칠 자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