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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적성검사(급...컴대기)

아기사자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0-06-30 11:29:07
라고 들어보신적있나요?
오늘 아는 엄마들이 같이 하자고 하는데요.
아이들 나이가 어릴수록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꽤 정확 - 통계로 본다고는 하던데요 - 하다고 하더라구요.
비용이 저렴하진 않네요.

혹시 들어보시거나 해보신분 계신가요?

어제까지는 해야지 했는데 오늘 아침되니까 할까말까 고민됩니다.

여러면이 가야 할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IP : 112.152.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30 11:30 AM (121.190.xxx.113)

    비용이 얼마던가요? 보통 여럿이 함께해서 7-10 만원 사이던데요..
    이게 은근 잘 맞다고 하더라구요.. 영국에서 만들어 진거라는데.
    저도 궁금해요.

  • 2. 아기사자
    '10.6.30 11:34 AM (112.152.xxx.178)

    네...10면이상이면 그 정도 가격이더라구요.
    그리고 검사하시는 분이 오신데요, 그것도 편하구요.
    전 애가 둘이라 둘 다하면 쫌 부담스러워서요.

    차라리 그 만큼 책을 사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인터넷 보니까 지문에 따른 성향이 나와있기도 하네요.

    어쩌죠...할까요말까요...?

  • 3. .
    '10.6.30 11:43 AM (124.51.xxx.7)

    약식으로 하는 것도 있고, 종합적으로 하는 것도 있었어요.
    저는 비용이 부담되어서 약식으로 하는 것 했었는데,
    7만원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기질검사와 적성검사 결과 나온 것 보니까
    적성검사 결과는 제 예상과 비슷해서, 응..역시 그렇군.. 했는데,
    기질검사 결과는 정반대로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새로 알게된 기질에 맞춰 아이를 대하려고 노력하게 되어서
    좋았던 경험으로 생각되요.
    검사 후 선생님께서 종합검사를 권해주셨는데,
    약식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서 사양했구요.

  • 4. 음...
    '10.6.30 11:46 AM (114.205.xxx.155)

    그게 프로그램화 돼 있어서 그것 가지고 잘 풀이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고 들었어요, 선생님을 잘 만나야 한다고...

  • 5. 지원맘
    '10.6.30 12:31 PM (122.36.xxx.164)

    저두 5세에 했어요. 맨첨에 뭐 이런 뮝미..했는데
    글쎄 지금까지 그게 잘 맞느건지 모르겠어요. 지금7세...
    저희두 7만원...그냥 지문묻혀서 찍은담에 샘이 판독해서 이야기 해주는거였음

  • 6. ..
    '10.6.30 12:42 PM (180.68.xxx.83)

    얼마전에 했어요.
    윗님 말마따나 상담해주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할것 같더라구요.
    상담없이 결과지만 받고 땡이라면 엄마들은 그저 우리 아이가 이런 지능이 젤 높네, 혹은 이런게 젤 약하네..이렇게 받아들이고 끝날거에요.
    하지만 상담사가 결과지에 나온 뛰어나거나 약한 지능과 아이의 기질 등과 연관지어 30분 가량 설명을 해주는데 마치 우리아이를 잘 아는 사람인듯 성격이나 태도를 잘 짚어내서 신기했어요.
    물론 같은 상담사한테 같이 한 엄마중에서도 별로였다고 하는 엄마도 있었고요.

  • 7. @@
    '10.6.30 3:49 PM (203.249.xxx.21)

    하시지 마세요..........아직까지 영업을 하는군요.
    우연히 잘 맞게 나올수 있는진 모르겠으나....근거없는 검사입니다.
    적성과 기질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무료라서 재미로 해보는 거야 뭐 상관없겠지만 거금을 들여 저런 검사를 하다니요..ㅜㅜ(심리학전공자입니다.)
    제 말이 의심되시면 심리학과,교육학과나 관련학회 등에라도 문의해보시고 받으세요...

  • 8. 아기사자
    '10.6.30 5:28 PM (112.152.xxx.178)

    원글입니다.
    네...검사 받지않았습니다.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안받기로 했구요. 다른 엄마들은 이미 받았다고 신기하다고 전화는 받았습니다.

    안받으면 후회될라나 하고 걱정했는데 후회없어요, 쫌 궁금해서 그렇지...
    그것도 내일 되면 없어질거예요.

    친절하신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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