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뭔가 심상찮은 기운이 돌길래
그간 많이 떨어져서 팔면 손해보는 한 가지 주식 빼고 다 팔아버렸어요.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수익도 손해도 없는 상태네요.
오늘 크게 떨어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견고하네요.
댁의 주식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주식고수님 계시면 앞으로의 전망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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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의 주식은 어떻습니까?
주식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0-06-30 11:21:54
IP : 115.4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0.6.30 11:26 AM (125.186.xxx.168)버티고있어요. 올라올거같아서....
2. 포스코 주식
'10.6.30 11:51 AM (183.97.xxx.227)요즘 얼마하나요
3. 으음.
'10.6.30 11:51 AM (180.71.xxx.83)이런말 하면 돌 맞을라나
제 주식은 1월말에 8,000원에 매수 지금은 15,000정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최고가 17,000인가 찍고 내려왔지만
공인인증서 들어있는 USB를 집안에서 못 찾고 있어서
실제 수익은 아니지만 뭐 지금 팔것도 아니니까
아쉬운건 840,000원에 들어간 삼성전자가 저러고 있다는거 정도 ㅠㅠ4. 주식
'10.6.30 11:58 AM (115.41.xxx.10)포스코 현재가 466500 원입니다.
5. 지원맘
'10.6.30 12:26 PM (122.36.xxx.164)현재 마이너스는 아닌데 좀 위태위태하다는....그냥 어제 던져버릴걸...급 후회....일단 지금은 버티기로 하고 있는데..꼭..이럴땐 다른걸..사야하는데 여유돈이 없네..이러고 있어요
6. 헤로롱
'10.6.30 12:28 PM (183.101.xxx.29)에스오일 배당금이 5천원대라서 그거 받으려고 백만원어치 샀는데 작년에 글쎄 750원 배당금 준것 있죠 ㅡ,.ㅡ. 거기다 주당 만원도 더 떨어져 있어요.
7. 레이디
'10.6.30 1:22 PM (210.105.xxx.253)저는 증권회사 다니는 남동생한테 맡깁니다.
일절 터치도 않습니다.
얘한테는 그게 더 부담일까요?
제 주식/펀드 수익률 좋네요.
전에 사주를 봤는데, 뭐든 맘 가는대로 결정하고, 뭐든 걍 믿고 맡기면 돈 버는 팔자라고 하더라구요. 맞는 거 같어요8. 로마
'10.6.30 3:07 PM (211.34.xxx.168)골방에 푹 잠자고 있습니다.
깨어나기가.....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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