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점심들은 드셨쎄요?
전 며칠 전부터 너무너무 떙겼던 골뱅이 비빔국수 해먹었어요.
골뱅이 캔 왤케 비싼지 간 떨려서 못사먹다가 드디어 질렀구요. 이제 생활비 만원 남았네요 캬캬 ㅠㅠ
근데 내가 만들었지만 왜 이렇게 맛있어요?
겨우겨우 60키로 밑으로 내려와서 안정권이구만, 이제 3키로만 더 빼면 되는구만
양을 좀 많이 할껄..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아 맛있다 추릅.....
1. ..
'10.6.23 12:28 PM (183.102.xxx.165)상추쌈에 김치찌개 먹고 있어요.
너무 맛있어용. 히힛2. ..
'10.6.23 12:29 PM (222.107.xxx.132)저는 콩국수 해먹을까 생각 중이에요.
제가 만든 건 아니고 제품으로 나온 콩국 어제 사왔거든요.3. 아우
'10.6.23 12:31 PM (125.180.xxx.29)아침도 못먹었어요
새벽에 잠들어서 10시30분에 일어나서 커피때리고 다리미질좀하고...
아침겸점심먹고 수영가려고 아직 안먹었어요
사실은...새벽에 빵먹으면서 축구봤거든요 ㅎㅎㅎ4. 빵...
'10.6.23 12:33 PM (211.210.xxx.62)잡다구리한 제과점 빵으로 때웠어요.
도시락 생활 17년차라
도시락을 위해 무엇을 만든다는 것도 귀챦지만
출퇴근 시간에 갖고 다니는 것도 싫어요.
수요일은 정해 놓고, 제과점 빵으로 때우는데
키톡에 있는 쫄면 사진 보면서 침 흘리고 있었어요.
골뱅이 비빔국수라니... ㅠㅠ(저녁에 살짝 컨닝합니다.)5. 아 장금이 환생...
'10.6.23 12:34 PM (124.49.xxx.34)전 새벽 1시 반에 일어나서 아직 이러구 있습니다.
야식 안먹겠다 하다가 냉동실 돈까스 꺼내서 튀겨서 베이컨 모짜랠라 치즈 깔고 오븐에 구워
먹어주신 다음 아침엔 전날 사둔 시나몬 롤 먹고 점심엔 골뱅이..
이노무 살들이 아니라 내가 많이 먹긴 많이 먹네요 ㅎㅎ6. 아직
'10.6.23 12:36 PM (121.184.xxx.186)못먹고 있어요..
뭘 시켜먹어야하나.. 고민중인데...
비빔국수 배달할까봐요...
근데.. 맛있으려나...7. ㅜㅜ
'10.6.23 12:40 PM (116.125.xxx.93)비빔국수 해먹을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달려가서 해야겠어요.
침이 꼴깍 꼴깍~8. 빵순이
'10.6.23 12:43 PM (125.178.xxx.13)3일 점심,저녁을 야채로만 먹으니 2kg 빠졌는데..
빵으로 점심 먹었어요.
아놔.. 밀가루를 못 끊겠어요.9. 요즘
'10.6.23 12:45 PM (116.121.xxx.199)마트에 생골뱅이 많이 나왔어요
지금이 제철인가봐요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맛잇는거같아요10. .
'10.6.23 12:53 PM (221.144.xxx.167)부추부침개에 양파오이장아찌를 곁들어 먹는데 개운하고 맛있네요.
일부러 부침개 싱겁게 하여 장아찌국물에 콕찍어먹고 양파와 오이도 한개씩 먹어주고~
이제 냉커피나 한잔 먹어야겠어요~~11. 원글이
'10.6.23 1:06 PM (124.49.xxx.34)요즘 제철이에요?
근데 전 캔골뱅이의 달착지근하고 불량스런 맛이 착 감기더라구요.
소스에도 넣어 먹으면 맛있구 ^^
설탕대신 매실액넣고 양념 만들어서 끼얹고 얼음 몇개 넣어서 휘휘 비벼먹으니깐 너무 맛있었어요. 저녁에 또 먹고 싶은데 당췌 울 초딩입맛 남편은 이런 별미를 즐길 줄 모른다니깐요12. 마트에
'10.6.23 2:38 PM (115.137.xxx.196)있는 골뱅이는 생물이 아니고 냉동을 해동시켜 판매하는 거예요...
13. ..
'10.6.23 2:58 PM (58.148.xxx.2)지인이 갈비 사주셔서 잘먹고 왔습니다.
근데 저는 살빼야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밥 몇숟갈에 간단한 반찬으로 떼워야 되는데..
거절못할 분이라 감사히 먹고와서 다시 뱃살 붙들고 있습니다.14. 먹었쎄요~
'10.6.23 3:01 PM (125.142.xxx.70)경기보고 자느라 오늘 12시 넘어서 일어났어요
점심은 물냉면~~
지금 진한 드립커피 마시면서 82중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