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영화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제목이 ㅇㅇ(여자이름)와 장미? 뭐 그런 식이었던 것 같아요.
-원제는 그랬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번안된건 잘 모르겠어요
흑백으로 된 건데, (마지막 장면에서 컬러로 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남의 집에서 입주도우미(?)로 일하는 젊은 여자가 주인공이예요.
글을 몰라서 우체국 여직원이 글을 대신 읽어주곤 하구요.
마지막에 주인집 여자(남자?)가 거실에서 죽고,
우체국 여직원이랑 둘이 그 옆에서 카셋트 라디오로 음악 듣고 춤추고 하면서
끝나는 것 같아요.
제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요. 애 낳고 기르면서
머리가 심하게 나빠졌거든요. ㅋㅋㅋ
예전에 밤에 EBS에서 본 건데.
정치적인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본 것만 기억이 나네요..
꼭 다시 봐야지 했는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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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제목 아세요? 흑백영화..프랑스인가??
가물가물 조회수 : 309
작성일 : 2010-06-17 17:11:52
IP : 124.51.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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