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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돌진, 시너 투척... 격해지는 '참여연대 사냥'
"이거 놔! 가서 참여연대 이놈들 다 불태워 버릴 테니까. 저리 비켜!"
정면에 가스통을 매단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의 승합차는 참여연대 사무실을 향해 돌진했다. 급하게 달려간 경찰 20여 명이 참여연대 건물 약 30미터 앞에서 차량을 저지했다.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몸에 모조 권총과 총알을 두른 고엽제전우회 회원이 내렸다.
"이 미친 X들, 저리 안 비켜! 경찰이 할 일이 없어 빨갱이들을 지키고 있어?!"
이어 승합차에서 다른 회원들도 내렸다. 이들 역시 경찰에게 심한 욕설을 하며 고함을 질렀다.
"내가 빨갱이랑 총질하고 있을 때 너희들은 태어나지도 않았어! 이 XX들이, 어디서 빨갱이 편들고 있어! 죽고 싶지 않으면 비켜!"
경찰은 애원(?)하다시피 이들을 저지했다.
"선배님! 참으십시오. 말로 하세요, 말로. 이러시면 안 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2140&PAGE_CD=N...
에혀~
저렇게 했는데 잡혀가는 사람 없나봐요....-_-
어르신들 번지수를 잘못 찾은거 아닌지...
1. 소망이
'10.6.17 4:56 PM (218.48.xxx.5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2140&PAGE_CD=N...
2. 바람의이야기
'10.6.17 4:58 PM (121.151.xxx.89)누구는 피켓만 들어도 구속이고, 누구는 개 ~지롤을 해도 사정사정이고.
갱찰은 까막눈인가?3.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10.6.17 5:01 PM (115.126.xxx.82)왜 그 가스통 터트리지...맨날 가스통만 들고 다니는지...
저것들 사진 ..역사책에 길이길이 남았으면 좋겠네4. *
'10.6.17 5:02 PM (125.140.xxx.146)저것이 테러다. 왜 우리끼리 못살게하냐?
축구보는동안 뭔일 나는거 아녀?
조속히 납득되게 진실을 밝혀주시길 바랄뿐이다...5. ..
'10.6.17 5:04 PM (125.139.xxx.10)어서어서 늙어라~ 울 엄마 표현대로 빨리 나이 처먹어서 떠나주시라
6. 진짜
'10.6.17 5:04 PM (112.152.xxx.183)저런것들은 왜 안잡아가죠?
테러잖아요???7. 분당 아줌마
'10.6.17 5:09 PM (59.13.xxx.197)본인이 깡패라고 인증까지 해 주네.
저 영감 자식들 어찌 얼굴 들고 사나.....8. ....
'10.6.17 5:11 PM (124.5.xxx.97)싸움꾼,압잡이,꼭두각시.전쟁광,바람잡이......
주어없고 의미없는 단어의 나열입니다.9. 지나가다
'10.6.17 5:22 PM (210.108.xxx.207)헐...오래된 기생충 같은...넘들..
거의 리승만 시대로 회귀하는 군...10. 왜 막어??
'10.6.17 5:37 PM (121.166.xxx.6)돌진해 폭팔해 돼지라지!!
11. 울나라는
'10.6.17 5:59 PM (58.140.xxx.194)이해가 안가는 나라.
12. --
'10.6.17 6:14 PM (113.60.xxx.44)오널 일당은 센가? 위험수당 붙어서..시나까지?
13. 나이는
'10.6.17 6:37 PM (180.71.xxx.223)어디로 쳐 드셨나들 그래...;;;;;;;;;;;;;;;;;
그만큼 나이 먹었으면 생각이라는걸 하고 사시지 ㅉㅉㅉ
돈 몇푼에 영혼을 팔고, 자식들 다 고달픈 인생 살건 생각 안하나.14. ..
'10.6.17 6:38 PM (116.124.xxx.42)로긴하게 만드시네...할아버지들....
솔직히 고엽제 전우면.....베트남으로 간 사람들인데...
무슨 애국운운...15. ..........
'10.6.17 7:19 PM (125.176.xxx.84)고엽제 전우회면 빨갱이보다 미군이 뿌린 오렌지 고엽제로
온몸이 타들어가고 기형아도 낳고 그래서 미국이 웬수일텐데,,아이러니,,,16. 부글부글
'10.6.17 11:17 PM (112.153.xxx.25)속이 터지네요. 진짜 점잖은 소리 안 나옵니다. 늙을 라면 곱게 늙지.
쫓아가서 삿대질 하고 싸우고 싶어요. 야, 이 미친 늙은 *들아, 하면서 쌍욕하면서 싸우고 싶어요.17. 완전히
'10.6.18 10:14 AM (110.9.xxx.43)나이를 X구녁으로 쳐먹은 늙은 개색희들.
저래놓고 돈 더 달라 뭐해달라는 요구는 참여정부때 맨날 징징댔죠.
근데 이것들이 뒤로 뭐라도 받아먹는게 있으니까 저런짓 하고 있을테니 결국 시키는 놈이 도사리고 있는거죠.
이렇게 참여연대 같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얻어낸 민주화의 단물은 저런것들이 먼저 얻어먹겠다고 달려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