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회사 다닐 때 시골에 위치한 특성 상 회사에서 아파트를 숙소로 제공했는데 (2인/1채)
여직원들끼리 모여서 치킨 많이 시켜먹었거든요.
숙소를 101동 12xx호에서 102동 15xx호로 옮겨서 지냈었는데
(종전 숙소에서는 다른 여직원 생활)
역시나 치킨집에 몇 번 시켜먹고 어느날 또 치킨 주문전화하니
사장님이 12xx호로 갖다드릴까요 아니면 15xx호로 갖다드릴까요?
제가 사는 호수를 외우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렇게 먹으니 살이 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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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때문에 치킨이야기 나오니 문득 생각나는 이야기...
갑자기.. 조회수 : 465
작성일 : 2010-06-17 17:03:49
IP : 115.94.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즘은
'10.6.17 5:14 PM (61.82.xxx.54)주소 처음아니면 안물어보던데요.........
번호가 뜨고 저장되니 그렇겠죠......2. 1:0 승리
'10.6.17 5:36 PM (123.199.xxx.178)저희남편은 한때 이틀에 한번씩 닭을 시켜먹었데요. 네네치킨으로
돈없는날 외상으로도 배달해줬다고 그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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