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루크 나오고
악마 루시퍼로 로버트 드니로가 나오는,
이것도 반전이 후덜덜한 영화죠.
대략 이야기는
탐정인 미키루크에게 한 신사가 찾아 옵니다.
그 신사가 드니로죠.
그리곤 한 남자를 찾아 옵니다.
전쟁에 나갔다가 실종 된
남자를 찾아 달라고
그래서 미키루크가 그 남자의 고향으로 찾아 갑니다.
미국의 남부
거기에서 실마리를 풀어 가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그 남자였다는
드니로가 악마 루시퍼인데...
전쟁에 나가서 육체가 죽은 미키루크를 살려 주고
다시 소환하러 온 거죠.
결국 미키 루크는 자신을 찾아 가는 중에
근친상간하고 딸이랑...
아무튼 나중엔 자기 자신을 알고
지옥으로 끌려 갑니다.
마지막 장면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없이 내려 가는 장면
영화가 끝나면 오삭오싹한게...
한 여름 쵝오의 피서입니다.
아울러...
미국 남부의 부두교의 흑마술도 나오고
흥미진진합니다.
아하...
그리고 오늘 취킨 시키신 분의 체중감량을 위해...
영화에서 사람이 닭처럼 튀겨지는 장면도 나온다는...ㅠㅡㅠ
더운 여름 이 영화 안 보신 분들은...
한 번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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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가 나와서 앤젤하트-스포 있음
영화 조회수 : 427
작성일 : 2010-06-17 16:45:36
IP : 222.232.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옛생각
'10.6.17 4:54 PM (218.233.xxx.172)저 그 영화 좋아했는뎅.
그때 나온 여자배우 흑인이었죠?
그 여자가 코스비가족의 코스비 딸로 나왔었는데..
부두교가 먼가 싶어 고딩땐가?
그 때 나름 빠졌었던 영화였죠..2. 원글이
'10.6.17 5:00 PM (222.232.xxx.216)http://100.naver.com/100.nhn?docid=77949
클릭해 보세요.
맞아요.
코스비가족의 딸로 나온 배우가 미키루크 딸이었고...
부두교의 무녀였죠.3. 앗
'10.6.17 6:45 PM (211.54.xxx.179)저 이거랑 베티블루 노컷트로 보고,,,,정신이 몽롱했다는 ㅠㅠ
4. 용감씩씩꿋꿋
'10.6.17 11:44 PM (124.195.xxx.85)원래 호러 영화는 안 보고
이런 종류의 영화는 그닥 무서워 안하는데
이상하게 이 영화는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오래 남습니다.
건 그렇고
탈도 많았던 그 미키 루크 참 특이하죠
얼마전 아이언맨 투에서 악당이
아무데도 안 닮았는데 눈만 꼭 미키 루크 같다 했더니
맞더구먼요
몸도 많이 불리고 얼굴도 많이 상했어도
사람의 눈이 참 개성있는 부분이란거 처음 알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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