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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는 이천수 좋아하는데 불쌍해 보이네요

이천수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10-06-17 15:43:15
얼마나 아쉬울까요?
아마 그 성격에 속 터져 죽을듯..
IP : 121.160.xxx.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6.17 3:44 PM (220.85.xxx.226)

    그럴짓을 했어요..천수는....

  • 2. 그러니
    '10.6.17 3:44 PM (125.180.xxx.29)

    좀~~겸손하게좀있지...
    그렇게 나대니 ...

  • 3. 저도몰랐는데
    '10.6.17 3:46 PM (59.12.xxx.253)

    신랑한테 내막을 듣고보니 좀...
    울신랑왈 아마 국내에선 뛰기힘들거라능...

  • 4. ㅁㅁㅁ
    '10.6.17 3:46 PM (112.154.xxx.28)

    참 불운 한 선수지요 .. 그런데 운동선수가 운동 잘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자기 사생활 관리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그런면에서 이천수 선수는 많이 어그러졌죠 ...이제라도 잘 조절했으면 좋겠어요 .. 천재 선수이긴 하니까요 ..

  • 5. 무슨일?
    '10.6.17 3:52 PM (211.109.xxx.37)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무슨일 있었나요?
    연예인들이랑 연애나 하고 그래서 평판이 안좋다는건 들어서 아는데,
    그거말고 또 뭐가있나요?

  • 6.
    '10.6.17 3:53 PM (121.151.xxx.154)

    무슨일인지요
    이번에 이천수가 안되어서 이상하다고했는데
    무슨일이 있는지요

  • 7. 이천수
    '10.6.17 3:54 PM (121.160.xxx.58)

    이천수가 볼만 잡으면 속이 다 시원했었어요.
    열정도 눈에 보이고 실력도 좋고요.
    무지 아쉬워요.

  • 8. jk
    '10.6.17 3:56 PM (115.138.xxx.245)

    계약위반은 사생활이 아니죠...

    사생활가지고 선수로서 매장당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그 아조씨는 운동선수로서 문제가 있죠.

  • 9. 자업자득
    '10.6.17 3:56 PM (112.72.xxx.175)

    저도 이천수선수 어느 경기에서 엄청 열심히 뛰던 기억하고(그때
    우리나라가 지고 있는데,다른선수들은 거의 포기하고 이천수만 혼자 열라뜀)
    안됬다 햇는데요..

    다른데서 보니가 이천수선수가 좀 망나니끼가 있고,돌출행동때문에 미움을
    많이 산거 같았어요..
    전남갔다가 이중계약으로 사우디갔는데,거기서도 경기저조하고 돈도 못받고
    다시 전남으로 갈려니,전남에서 안받아주는 상황이에요..
    그전에는 삼성이랑 울산에서도 물의를 많이 일으킨거 같더라고요..
    성격이 팔자라더니,그 선수 성격 못고치면 어려울거 같아요..
    자기멋대로이고 좀 개념없는거 같았어요..
    어떤 축구팬이 쓴 글에,자세한 내용쓰면서 더 아는것도 많지만 다 말못한다는식으로
    썼더라구요..
    축구는 잘해도 인간성은 꽝인거 같아요..

  • 10. ....
    '10.6.17 3:57 PM (175.194.xxx.10)

    이천수 몰락은 스스로 자초한 것입니다.

  • 11.
    '10.6.17 3:57 PM (218.38.xxx.130)

    정말 무슨일 있었어요? 궁금하네요 ;;

  • 12. 가정이
    '10.6.17 4:04 PM (180.64.xxx.147)

    편안해야 운동도 편한 마음으로 잘 하죠.
    박지성처럼 말입니다.

  • 13. 저도요
    '10.6.17 4:19 PM (218.236.xxx.110)

    이천도 예전에 노통처럼 조중동 같은 저질 언론의 제목 이상하게 따기..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의 하나라고 하는거 본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안쓰러워요...

  • 14. ㅁㅁㅁ
    '10.6.17 4:22 PM (112.154.xxx.28)

    언론이 심하게 깐 것도 있지만 본인이 좀 참지 못하는 성격에다 여자 편력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진득하게 운동만 하는 다른 선수와 달라 축구 관계자의 눈밖에 난 것 같아요.
    어쨌든 국가대표를 뽑는 사람들 눈밖에 나면 국대가 되긴 어려운 것이니까요 ...
    저도 그 천재적인 기질은 아까워요 .. 좀 심기일전 해서 맨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으면 해요 ...

  • 15. 이천수도
    '10.6.17 4:38 PM (183.100.xxx.68)

    이천수도 고종수도...한때 엄청 기대되는 선수였는데 아쉽지요.

  • 16. .
    '10.6.17 5:19 PM (211.176.xxx.4)

    '반칙'하는 운동선수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피해자였던 모 축구감독님을 안쓰러워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이런 관대함이... 술마셨다고 감량해주는 판사의 관대함과 뭐가 다른지...우리 대표선수들... 이 사람없어도 너무 잘하고 있는데 뭐가 걱정일까요...

  • 17. ..
    '10.6.17 5:33 PM (121.160.xxx.58)

    이천수때문에 피해보신 축구감독님이 있나요?
    무슨일인지 궁금하군요.
    반칙은 또 뭐며.

  • 18. 잘모르지만
    '10.6.17 11:31 PM (121.143.xxx.82)

    박항서감독님이 마지막으로 이천수를 전남팀으로 받아들였는데, 감독님 뒤통수치고, 사우디랑 이중계약하고 이적한거 아닌가요? 당시 어느팀도 이천수를 데리고 가지 않겠다 했는데 박감독님이 마지막으로 본인이 책임진다며 이천수를 받아들였는데, 배은망덕하게 감독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중계약을 했고, 전남팀 마지막경기때 박감독님이 마지막경기에 그래도 최선을 다해 싸워달라 부탁했는데 끝내 거절하고 경기 안뛰었다고 들었어요. 주변에서 박감독님께는 만나서 사죄하고 떠나라 했는데 끝까지 그냥 인사없이 사우디로 갔다고.ㅠㅠ 그래서 주변 축구인들 죄다 이천수욕했다고 들었어요. 근데 결국 가서 바로 방출... 그런거 본인이 만들어낸겁니다. 불쌍할거 하나 없어요. 사생활이 문제라기보다 인성이 문제인거 같아요.

  • 19. 이천수
    '10.6.18 1:10 AM (118.46.xxx.82)

    가정사도 참 불운하다 들었는디...
    안정환이랑 비교하랴만은 안정환처럼 좋은 배필만나 안정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요
    이천수 좀 튀더라도 인간적으로는 좀 잘하지...
    이제라도 자숙하고 정신 좀 차려서 개과천선하여 축구로 다시 돌아왔음 좋겠어요
    안타까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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