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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그에 갔다가 반갑고 그리운 분의 흔적을 봤어요..^^
느낌이 좋은 블로거께서 만드시는 블로그라
자주 들어가서 봅니다..
여행과 맛집 포스팅을 주로 하시는 듯 한데..
글을 참 맛깔나게 쓰셔요...
새로 올라온 포스팅을 보다가 울컥해서 살짝 링크겁니다..
읽다 보면 마지막에 반전이 있답니다...
블로그 쥔장께 허락 받지 않고 링크해서..
좀 있다가 삭제할께요...
1. 이든이맘
'10.6.17 3:37 PM (222.110.xxx.50)2. ^^
'10.6.17 3:38 PM (112.149.xxx.69)역시 꽃장식~~
3. 맞아요..
'10.6.17 3:39 PM (58.239.xxx.91)저 집에 가면.. 노전대통령님 싸인 있어요~
거기다.. 저렇게 국화꽃으로 해 놓으셨드라구요..
저두 작년에 가서 사진찍어 왔드랬어요..
다시 생각나네요.. ^^
저기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요~~4. 아나키
'10.6.17 3:40 PM (116.39.xxx.3)지금 가봤어요.
아...눈물 나네..5. 그이름노무현
'10.6.17 3:44 PM (211.187.xxx.190)삭제하지 마세요...
성질급해서 반전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맨아래부터 봤는데
보는 순간 울컥 눈물이 핑노네요...
늘 그리운 이름인가봐요..
그이름 노무현.6. ,,,
'10.6.17 3:45 PM (59.21.xxx.181)글씨도 인쇄한것마냥 어찌 그리 고우실까요...
7. 아흑~~
'10.6.17 3:47 PM (125.180.xxx.29)그리운 그분...
또~~눈물나네요8. .
'10.6.17 3:48 PM (203.229.xxx.216)저두 저 집 갔는데 맹박이 사인은 그냥 벽에 있더만요. ㅎㅎㅎ
9. 어쩜...
'10.6.17 3:53 PM (121.182.xxx.91)노짱은 글씨도 저렇게 멋지게 쓰시냐....밉다~ 쿨쩍 ㅜ.ㅜ
10. ...
'10.6.17 3:54 PM (183.101.xxx.47)나의 눈물 센서는 언제쯤 고장나려나...ㅠㅠ
11. 훌쩍
'10.6.17 3:56 PM (121.1.xxx.2)울고 있어여..
12. ㅠㅠ
'10.6.17 3:56 PM (110.9.xxx.43)아 왜 또 눈물이 ㅠㅠ
13. 우슬초
'10.6.17 3:57 PM (59.10.xxx.69)흑.....그리운 대통령님 ㅠㅠ
저는 지난주에 제주 올레 10번 코스중에 자주가시던 국수집 가보고..
여사님이랑 앉으셨던 벤치에도 앉아보고 왔어요...
정말 그립네요..14. 달려라 하니
'10.6.17 4:04 PM (115.20.xxx.158)마음가짐은 틀려도 입맛은 똑같은게지요~~~
우리 삶속 여기 저기 묻어나는 추억들
또한번 찡합니다;;15. ..
'10.6.17 4:07 PM (121.162.xxx.195)아 ~ 대통령...에 눈물 찍......
16. 저도
'10.6.17 4:19 PM (112.153.xxx.126)아~눈물나요 ㅠㅠ 책임지세욧 흑흑
17. ㅠ
'10.6.17 4:20 PM (125.176.xxx.133)월드컵 응원가려다 읽고 아~보고싶네여
18. 아...
'10.6.17 4:39 PM (183.100.xxx.68)얼마나 그리운지, 얼마나 뵙고싶은지.... ㅠㅠㅠㅠ
19. ㅠㅠ
'10.6.17 4:59 PM (175.117.xxx.70)예상은 했었는데...
앞 사진에 mb글씨체를 보고 확! 닫을 뻔 했네요 ^^;;;
mb는 리봉 한개 붙여놨네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작은 배려는 해주신모양입니다 ^^
아~ 앞으로 우리 노짱은 이렇게 숨은그림 찾기 하듯이 뵐 수 밖에 없는건가요?
넘 슬프네요 ㅠ.ㅠ20. 이든이맘님
'10.6.17 5:22 PM (59.0.xxx.92)혹시 저번에 레모네이드 사건 어케 되었나요?
잘 해결 되었는지요. 걱정되서요.21. 이든이맘
'10.6.17 6:03 PM (222.110.xxx.50)59.0.139님..
네..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해결 되었을 것(^^)같아요..
따로 글 올리려했더니.. 다들 신경 안쓰시는데 저 혼자 오버 하는 것 같아서 걍 있었거든요
전에 올린 제 글에 어느 분께서 물어보시길래 자세한 내용을 댓글로 달아드렸어요..
링크 걸어드려요...헤헤헤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4&sn=on&s...22. ...
'10.6.17 6:22 PM (122.37.xxx.87)뭉클하네요...
23. ..
'10.6.17 6:52 PM (116.124.xxx.42)개념찬 블로거....
"아이씨 밥맛 떨어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24. ㅠㅠ
'10.6.18 12:00 AM (174.92.xxx.248)눈물이 핑 도네요. 97년이라..
25. ,,
'10.6.18 12:09 AM (118.46.xxx.68)그러게요 97년 ,,너무 보고 싶네요..눈물나네요.. 진짜 볼수 없고 이렇게 숨은 그림으로 ..
26. 인천한라봉
'10.6.18 12:47 AM (118.91.xxx.100)그때로 돌아가고파..ㅠ 모두가 존재하는
대딩때로..27. 이눈물
'10.6.18 1:04 AM (203.152.xxx.23)축구 져서 속상해서 움츠리고 있다가
나오는 눈물 절대 아닙니다
그냥 너무 그리워서
저도 모르게 아..소리 한번내고 울어버립니다
그리워서 너무너무 그리워서
그분 글씨체 그분의 정서가 느껴지는 조그만 글 한줄기에서도
그냥 마구마구 터지네요 ....28. 라네쥬
'10.6.18 1:24 AM (116.32.xxx.136)또... 눈물 핑...
너무 정말 너무 그립습니다...29. 눈물
'10.6.18 9:04 AM (147.6.xxx.2)왜 왜..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까요.
30. 전염
'10.6.18 9:12 AM (59.31.xxx.183)눈물도 전염이 되나봐요.저도 눈물이...
31. ..
'10.6.18 9:42 AM (114.206.xxx.122)모두 같은 마음이신가봐요...ㅠㅠ
저도 눈물이...ㅠㅠ32. 아, 유리네
'10.6.18 10:19 AM (203.249.xxx.21)어머....저도 제주도에 갔을때 저 집에 갔었는데 저 싸인 봤어요. 그때 정말 울컥했어요. 저는 핸펀에 찍어왔었는데요. 그때 보면서도 정말 글씨나 내용이나 어쩜 저리 훌륭하시나...저 많은 싸인들중에 단연 군계일학이시더라구요. 글씨도 넘 좋고, 내용도...시적이죠? 참 나신 분은 나신 분인듯해요. 저런 글 하나까지도 비범하시죠..
ㅜㅜ 갑자기 또 슬퍼지네요................................ㅜㅜ 울고싶다.33. 어떤..
'10.6.18 10:42 AM (218.155.xxx.27)질투심 강한 어떤 분 때문에 저 집에 또 연락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봉하에 내려가서 조문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약조사 받은 연예인도 있고 잘가시던 삼계탕집은 세무조사로 수억을 냈다던데요. 요즘은 이런 일에 걱정도 같이 드네요.
34. *
'10.6.18 10:49 AM (125.140.xxx.146)......어딜가도 생각이납니다.
그 분은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신 대한민국 국민이었기에...35. 말해
'10.6.18 11:23 AM (123.248.xxx.135)무엇하겠어요. 너무나 그립고 사무칩니다. 아까운 분... 아까운 분...
36. phua
'10.6.18 12:28 PM (110.15.xxx.40)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부터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고 계셨구나,,,,,,37. ㅠㅠ
'10.6.18 1:08 PM (58.239.xxx.16)수욜 제주도서 도착했는데 알았더라면 가보는건데.. 음식보다 그분의 흔적이 더 보고싶네요
38. 다몬
'10.6.18 1:09 PM (59.187.xxx.233)울컥했어요
39. 돈데크만
'10.6.18 2:22 PM (116.43.xxx.100)아........울컥.......ㅠㅠ
40. .
'10.6.18 2:25 PM (121.167.xxx.141)저두 작년에 저 식당 갔을때 보고 찍어 왔네요. 다시보니 그립네요
41. ...
'10.6.18 2:55 PM (220.86.xxx.194)마지막 사진에서 주책없이 눈물이..... 이놈의 눈물은 언제마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