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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블로그에 갔다가 반갑고 그리운 분의 흔적을 봤어요..^^

이든이맘 조회수 : 11,365
작성일 : 2010-06-17 15:36:54
http://blog.naver.com/photo_nc2u/70088122403


느낌이 좋은 블로거께서 만드시는 블로그라

자주 들어가서 봅니다..

여행과 맛집 포스팅을 주로 하시는 듯 한데..

글을 참 맛깔나게 쓰셔요...

새로 올라온 포스팅을 보다가 울컥해서 살짝 링크겁니다..

읽다 보면 마지막에 반전이 있답니다...


블로그 쥔장께 허락 받지 않고 링크해서..

좀 있다가 삭제할께요...

IP : 222.110.xxx.5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든이맘
    '10.6.17 3:37 PM (222.110.xxx.50)

    http://blog.naver.com/photo_nc2u/70088122403

  • 2. ^^
    '10.6.17 3:38 PM (112.149.xxx.69)

    역시 꽃장식~~

  • 3. 맞아요..
    '10.6.17 3:39 PM (58.239.xxx.91)

    저 집에 가면.. 노전대통령님 싸인 있어요~
    거기다.. 저렇게 국화꽃으로 해 놓으셨드라구요..
    저두 작년에 가서 사진찍어 왔드랬어요..
    다시 생각나네요.. ^^
    저기 정말 맛있었어요~~ 정말요~~

  • 4. 아나키
    '10.6.17 3:40 PM (116.39.xxx.3)

    지금 가봤어요.
    아...눈물 나네..

  • 5. 그이름노무현
    '10.6.17 3:44 PM (211.187.xxx.190)

    삭제하지 마세요...
    성질급해서 반전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맨아래부터 봤는데
    보는 순간 울컥 눈물이 핑노네요...
    늘 그리운 이름인가봐요..
    그이름 노무현.

  • 6. ,,,
    '10.6.17 3:45 PM (59.21.xxx.181)

    글씨도 인쇄한것마냥 어찌 그리 고우실까요...

  • 7. 아흑~~
    '10.6.17 3:47 PM (125.180.xxx.29)

    그리운 그분...
    또~~눈물나네요

  • 8. .
    '10.6.17 3:48 PM (203.229.xxx.216)

    저두 저 집 갔는데 맹박이 사인은 그냥 벽에 있더만요. ㅎㅎㅎ

  • 9. 어쩜...
    '10.6.17 3:53 PM (121.182.xxx.91)

    노짱은 글씨도 저렇게 멋지게 쓰시냐....밉다~ 쿨쩍 ㅜ.ㅜ

  • 10. ...
    '10.6.17 3:54 PM (183.101.xxx.47)

    나의 눈물 센서는 언제쯤 고장나려나...ㅠㅠ

  • 11. 훌쩍
    '10.6.17 3:56 PM (121.1.xxx.2)

    울고 있어여..

  • 12. ㅠㅠ
    '10.6.17 3:56 PM (110.9.xxx.43)

    아 왜 또 눈물이 ㅠㅠ

  • 13. 우슬초
    '10.6.17 3:57 PM (59.10.xxx.69)

    흑.....그리운 대통령님 ㅠㅠ
    저는 지난주에 제주 올레 10번 코스중에 자주가시던 국수집 가보고..
    여사님이랑 앉으셨던 벤치에도 앉아보고 왔어요...
    정말 그립네요..

  • 14. 달려라 하니
    '10.6.17 4:04 PM (115.20.xxx.158)

    마음가짐은 틀려도 입맛은 똑같은게지요~~~
    우리 삶속 여기 저기 묻어나는 추억들
    또한번 찡합니다;;

  • 15. ..
    '10.6.17 4:07 PM (121.162.xxx.195)

    아 ~ 대통령...에 눈물 찍......

  • 16. 저도
    '10.6.17 4:19 PM (112.153.xxx.126)

    아~눈물나요 ㅠㅠ 책임지세욧 흑흑

  • 17.
    '10.6.17 4:20 PM (125.176.xxx.133)

    월드컵 응원가려다 읽고 아~보고싶네여

  • 18. 아...
    '10.6.17 4:39 PM (183.100.xxx.68)

    얼마나 그리운지, 얼마나 뵙고싶은지.... ㅠㅠㅠㅠ

  • 19. ㅠㅠ
    '10.6.17 4:59 PM (175.117.xxx.70)

    예상은 했었는데...

    앞 사진에 mb글씨체를 보고 확! 닫을 뻔 했네요 ^^;;;
    mb는 리봉 한개 붙여놨네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작은 배려는 해주신모양입니다 ^^

    아~ 앞으로 우리 노짱은 이렇게 숨은그림 찾기 하듯이 뵐 수 밖에 없는건가요?
    넘 슬프네요 ㅠ.ㅠ

  • 20. 이든이맘님
    '10.6.17 5:22 PM (59.0.xxx.92)

    혹시 저번에 레모네이드 사건 어케 되었나요?
    잘 해결 되었는지요. 걱정되서요.

  • 21. 이든이맘
    '10.6.17 6:03 PM (222.110.xxx.50)

    59.0.139님..
    네.. 걱정해주신 덕분에 잘 해결 되었을 것(^^)같아요..
    따로 글 올리려했더니.. 다들 신경 안쓰시는데 저 혼자 오버 하는 것 같아서 걍 있었거든요
    전에 올린 제 글에 어느 분께서 물어보시길래 자세한 내용을 댓글로 달아드렸어요..
    링크 걸어드려요...헤헤헤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4&sn=on&s...

  • 22. ...
    '10.6.17 6:22 PM (122.37.xxx.87)

    뭉클하네요...

  • 23. ..
    '10.6.17 6:52 PM (116.124.xxx.42)

    개념찬 블로거....

    "아이씨 밥맛 떨어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ㅠㅠ
    '10.6.18 12:00 AM (174.92.xxx.248)

    눈물이 핑 도네요. 97년이라..

  • 25. ,,
    '10.6.18 12:09 AM (118.46.xxx.68)

    그러게요 97년 ,,너무 보고 싶네요..눈물나네요.. 진짜 볼수 없고 이렇게 숨은 그림으로 ..

  • 26. 인천한라봉
    '10.6.18 12:47 AM (118.91.xxx.100)

    그때로 돌아가고파..ㅠ 모두가 존재하는
    대딩때로..

  • 27. 이눈물
    '10.6.18 1:04 AM (203.152.xxx.23)

    축구 져서 속상해서 움츠리고 있다가
    나오는 눈물 절대 아닙니다
    그냥 너무 그리워서
    저도 모르게 아..소리 한번내고 울어버립니다
    그리워서 너무너무 그리워서
    그분 글씨체 그분의 정서가 느껴지는 조그만 글 한줄기에서도
    그냥 마구마구 터지네요 ....

  • 28. 라네쥬
    '10.6.18 1:24 AM (116.32.xxx.136)

    또... 눈물 핑...
    너무 정말 너무 그립습니다...

  • 29. 눈물
    '10.6.18 9:04 AM (147.6.xxx.2)

    왜 왜..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까요.

  • 30. 전염
    '10.6.18 9:12 AM (59.31.xxx.183)

    눈물도 전염이 되나봐요.저도 눈물이...

  • 31. ..
    '10.6.18 9:42 AM (114.206.xxx.122)

    모두 같은 마음이신가봐요...ㅠㅠ

    저도 눈물이...ㅠㅠ

  • 32. 아, 유리네
    '10.6.18 10:19 AM (203.249.xxx.21)

    어머....저도 제주도에 갔을때 저 집에 갔었는데 저 싸인 봤어요. 그때 정말 울컥했어요. 저는 핸펀에 찍어왔었는데요. 그때 보면서도 정말 글씨나 내용이나 어쩜 저리 훌륭하시나...저 많은 싸인들중에 단연 군계일학이시더라구요. 글씨도 넘 좋고, 내용도...시적이죠? 참 나신 분은 나신 분인듯해요. 저런 글 하나까지도 비범하시죠..
    ㅜㅜ 갑자기 또 슬퍼지네요................................ㅜㅜ 울고싶다.

  • 33. 어떤..
    '10.6.18 10:42 AM (218.155.xxx.27)

    질투심 강한 어떤 분 때문에 저 집에 또 연락가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봉하에 내려가서 조문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약조사 받은 연예인도 있고 잘가시던 삼계탕집은 세무조사로 수억을 냈다던데요. 요즘은 이런 일에 걱정도 같이 드네요.

  • 34. *
    '10.6.18 10:49 AM (125.140.xxx.146)

    ......어딜가도 생각이납니다.
    그 분은 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신 대한민국 국민이었기에...

  • 35. 말해
    '10.6.18 11:23 AM (123.248.xxx.135)

    무엇하겠어요. 너무나 그립고 사무칩니다. 아까운 분... 아까운 분...

  • 36. phua
    '10.6.18 12:28 PM (110.15.xxx.40)

    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때부터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고 계셨구나,,,,,,

  • 37. ㅠㅠ
    '10.6.18 1:08 PM (58.239.xxx.16)

    수욜 제주도서 도착했는데 알았더라면 가보는건데.. 음식보다 그분의 흔적이 더 보고싶네요

  • 38. 다몬
    '10.6.18 1:09 PM (59.187.xxx.233)

    울컥했어요

  • 39. 돈데크만
    '10.6.18 2:22 PM (116.43.xxx.100)

    아........울컥.......ㅠㅠ

  • 40. .
    '10.6.18 2:25 PM (121.167.xxx.141)

    저두 작년에 저 식당 갔을때 보고 찍어 왔네요. 다시보니 그립네요

  • 41. ...
    '10.6.18 2:55 PM (220.86.xxx.194)

    마지막 사진에서 주책없이 눈물이..... 이놈의 눈물은 언제마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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