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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울리는 SK브로드밴드 어찌 혼내줄까요?

매일...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0-06-17 15:05:40
사람이 영업하다....하다하다 안되니 이제는 전화벨 울리네요.
하루에도 두번....볼일보다 옷도 다 못올리고 달려갔더니...

ㅁㅊ SK브로드밴드 네요.

영업사원과 전화안오게 한다는 말 여러번 듣고 약속 받았는데...
이거 법적으로 걸고 들어갈 수 없을까요?

이거 정말 민폐네요.
IP : 112.169.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두요
    '10.6.17 3:09 PM (118.218.xxx.226)

    정말 자주와요
    모르는 번호는 거의 다...우리는 더욱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
    민폐맞아요

  • 2. -.-
    '10.6.17 3:31 PM (114.201.xxx.112)

    저희 집도 마찬가지...
    SK브로드밴드 인터넷, 인터넷 전화, 집전화 다 이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날 전화 와요. 거의 핸드폰을 이용해서 인터넷 전화, 집전화 이용하지도 않는데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의 90%는 SK브로드밴드 홍보 영업하는전화 랍니다. -.-

  • 3. 울집은
    '10.6.17 3:37 PM (125.180.xxx.29)

    kt에서도 많이와요
    음성으로...음악나오면서...
    sk도 오는데 sk는 영업사원이라서 뭐라고 싫은소리라도할수있지...ㅜㅜ

  • 4. 국번없이 106번
    '10.6.17 3:41 PM (59.13.xxx.183)

    저도 그일로 노이로제에 걸릴뻔했어요.
    영업사원들과 통화하는 건 의미없어요.
    지점에 통보하면 그 지점에서만 블락시키는 시스템이라네요.
    본사로 이관시켜 처리해야 함에도
    전국 각 지점에서 전화돌리는 거라 아무 소용없구요.
    대표전화 106에 전화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주위에 브로드밴드 전화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사람 한둘이 아닌데
    SK 영업방식 정말 문제있다고 봅니다.

  • 5. ..
    '10.6.17 3:44 PM (121.167.xxx.141)

    혹 SK 이용중이시면 이 방법 이용해보세요
    106번으로 전화해서 한번만 더 전화 하면 해지 해 버리겠다고... 위약금 절대 낼수 없으니깐 지금 당장 해지 해 달라고 큰소리 내면 그 이후로 절대 안와요.

  • 6. 매일...
    '10.6.17 3:51 PM (112.169.xxx.226)

    저 위에 볼일이란거...큰거 보고 있었답니다.
    끈질긴 전화벨소리에 무슨일 있는 줄알고
    정말 손 떨면서 뒷처리하다 튀나왔고 넘어졌어여ㅜㅜ;;

    윗분 알려주신 본사에 전화했습니다.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겠다고...정신적 손해배상 선례를 남겨보겠다고...
    1시간 안에 전화준다니...이번 마직막으로 믿어보겠습니다.

  • 7. 매일...
    '10.6.17 3:52 PM (112.169.xxx.226)

    직->지로 오타수정해요.

  • 8. .
    '10.6.17 4:07 PM (211.199.xxx.37)

    kt도 엄청 와요..일반전화 쓰고 있는데 인터넷 전화로 바꾸라고...쩝.

  • 9. apple
    '10.6.17 4:11 PM (58.87.xxx.5)

    정보통신부 인터넷 민원접수하세요. 싹싹빌고 민원 철회해달라고 꽃다발 보낼껍니다..
    kt도 만만치 않는듯.

  • 10. kt도
    '10.6.17 4:51 PM (61.101.xxx.48)

    만만찮게 와요. 어쩔 땐 각각 다른 영업소에서 하루에 세 번 온 적도 있어요.

  • 11. kt도..sk도..
    '10.6.17 7:22 PM (218.151.xxx.147)

    정말 많이 와요..
    딴일하다 전화벨 울려서.. 급하게 받으러 오면.. "띵띵띠딩띵~ 안녕하세요 고객님.."
    확 끊고 또 일하다가 전화벨 울려 받으면 " 사랑합니다 고객님~~" 확끊고..
    이런식으로 영업하면 사람들이 더 가입 안할텐데..
    암튼 정말 짜증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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