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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모 복습중이에요.

@.@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0-12-15 12:26:02
지금 장두령이랑 종사관 나리가 처음으로 싸우는 장면이에요.
김상민이 부르는 숙명이 흐르는 가운데 셋이 통성명 중이군요.
하지원 진짜 왜 늙지도 않고 이렇게 멋진가요...

다시 봐도 너무 멋져요...
언제적 다모인데 왜 아직도 멋있는 거죠?
IP : 180.64.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5 12:28 PM (175.117.xxx.206)

    사극은...다모 이전과 이후로....나뉘죠. ^^

    다모의 세계로 오시는 원글님을 격하게 환영하오!!!

  • 2. ...님
    '10.12.15 12:29 PM (180.64.xxx.147)

    이 몸은 이미 다모폐인이었오.
    하오체를 보니 다시 그 시절이 생각나는구료.
    지금은 어린 채옥이가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는 중이오.

  • 3. ㅋㅋ
    '10.12.15 12:36 PM (211.210.xxx.30)

    다모 이전과 이후.
    완전 적절한 표현이네요.

  • 4. 그 감동
    '10.12.15 12:38 PM (183.100.xxx.68)

    잊지못해요.....

  • 5. @.@
    '10.12.15 12:42 PM (180.64.xxx.147)

    중계방송을 안할 수가 없구료.
    채옥이가 빗속에서 종사관 나으리와 칼 싸움 하며 애정하는 중이오.
    이 미친 드라마를 내가 왜 봤을까나....
    오늘 하루는 이걸로 땡인 것 같소.

  • 6. ...
    '10.12.15 12:46 PM (175.117.xxx.206)

    황보윤 : 나는 네게 무엇이냐.

    장채옥 : 제가 모시는 종사관 나으리십니다.

    황보윤 : 그것 뿐이더냐...

    악!!!!!!!!!!!!!!!!!!!!!!

    원글님 중계하시마.!!!!!! 흐흑...일을 못하겠잖어~~~~~~ㅠㅠ

  • 7. @.@
    '10.12.15 12:51 PM (180.64.xxx.147)

    말리지 마시요.
    중계는 계속 할 것이오.
    이제는 종사관 나으리와 채옥이가 눈 밭에서 칼 싸움 하며 애정하고 있소.
    누가 나 좀 말려 주시오.
    할 일이 태산이란 말이오.

  • 8. ...
    '10.12.15 12:56 PM (175.117.xxx.206)

    황보윤 : 다시잡아봐.....

    악!!!

    다모피아의 내 닉 아니었겠소. 모두들 나를 다시잡아봐...줄여 다잡낭으로 불렀다오. ㅋㅋㅋ

  • 9. 악......
    '10.12.15 12:57 PM (183.100.xxx.68)

    다모 디비디 돌려보러 가야할것 같아요. 님한테 낚였다는..... ㅋㅋㅋ

    내 오늘 82질은 여기까지외다................... 휘리릭~~~~

  • 10. ..
    '10.12.15 12:59 PM (211.32.xxx.210)

    사극은...다모 이전과 이후로....나뉘죠. ^^ - 격하게 공감합니다.

  • 11. @.@
    '10.12.15 1:00 PM (180.64.xxx.147)

    아니... 다잡낭님이란 말이오?
    이 몸은 그냥 시정잡배마냥 눈팅만 하였소만...
    우리의 인연이 보통은 아니라고 느끼오.
    종사관 나으리께서 빛깔있는 구슬 채옥이를 빗속에서 떠나 보내고 있소.
    슬퍼 미치겠소.

  • 12. 그때
    '10.12.15 1:05 PM (59.12.xxx.75)

    저도 처음으로 시청자 게시판이라는 곳에 들어가길 시작했네요...
    으~~~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요

  • 13. ...
    '10.12.15 1:08 PM (175.117.xxx.206)

    @.@낭.

    이것도 인연이니...우리 이 글 안이 우리의 매화밭이라 생각하고...

    정을 나누며 삽시다...ㅋㅋㅋ

  • 14. 아놔
    '10.12.15 1:19 PM (61.254.xxx.129)

    윗님들 때문에 빵 터집니다.
    다모, 네멋 등등이 우리나라 드라마의 스타일에 끼친 영향은 대단했죠.
    이런 드라마들은 몇년에 하나 나오는 듯 해요.

  • 15. 다모 그리고 대장금
    '10.12.15 2:39 PM (182.209.xxx.164)

    그 이후, 바로 나온 후속작이 바로 ... 대장금.... 이었다오.
    다모 끝나면 절대로 드라마 안 보겠다고 다짐해놓고는, 세상에나,... 초딩, 유딩 꼬맹이들까지
    장금이 타령에 세월을 보내고야 말았다는 전설이 있네요.

  • 16. 순이엄마
    '10.12.15 5:49 PM (112.164.xxx.127)

    그래도 오나리~ 오나리~ 그 노래는 싫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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