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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듀란 세대만 아는 사람인데... 혹시 아실라나요?
얼마전 제 꿈에 나와서 절 꼭 껴안아 줬어요. 정말 이상형이었는데 ㅎㅎㅎ 쩝.
1. 깍뚜기
'10.12.15 11:56 AM (122.46.xxx.130)급로그인 ㅎㅎㅎ
물론 당시 모습으로 나온 거겠지요? ㅋㅋ2. 듀란듀란세대
'10.12.15 11:58 AM (211.200.xxx.85)아뇨 ㅎㅎ 요즘 모습으로! 요즘에도 멋있더라구요. 배가 나와서 그렇지 헤헤
3. bluemosque
'10.12.15 12:01 PM (114.200.xxx.57)그 옛날부터 꽃미남만 좋아했던 1인,
글 읽고 생각나서 최근 사진까지 찾아봤습니다.
정말 예전 모습으로 나왔어야 하는데...ㅋㅋㅋ4. 듀란듀란세대
'10.12.15 12:03 PM (211.200.xxx.85)http://www.youtube.com/watch?v=UiuMAbWrI8w 이거 함 들어보세요.
ㅎㅎ 2003년인가 콘서트에서 봤는데, 배가 볼룩~ -0-5. 아웅...
'10.12.15 12:10 PM (180.64.xxx.147)하얀피부, 빨간입술, 노란 긴머리...
japan이란 이름은 싫었지만 데이빗 실비앙은....6. 미몽
'10.12.15 12:11 PM (211.201.xxx.151)한곡 올려드립니다.
Duran Duran - Hungry Like The Wolf
아래 링크를 누르고 잠시 기다리시면 노래가 나옵니다.
http://twaud.io/q6vf7. 듀란듀란세대
'10.12.15 12:16 PM (211.200.xxx.85)미몽님 덕택에 햐... 옛날옛적 생각 나네요... ㅎ 그때 샀던 듀랸듀랸 티샤츠는 어디에 있는고~
미몽님 이건 어때요? 사이몽르봉 개다리춤 http://www.youtube.com/watch?v=8NF6Qa84mno8. 린덴
'10.12.15 12:32 PM (222.112.xxx.243)듀란듀란이냐 왬이냐로 점심시간마다 떠들썩했죠.
왬파는 또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로 팬이 나뉘어서..ㅋㅋㅋ
본조비와 아하도 생각나네요. 추억의 8090^^9. 린덴님
'10.12.15 12:40 PM (180.64.xxx.147)전 앤드류리즐리 너무 좋아했어요.
축 처진 눈도 사랑스러웠던 앤드류....
본조비와 아하까지 나왔으니
이쯤에서 아하의 명곡 Hunting high and low를 감상하셔얍죠.
http://blog.naver.com/bluecypress?Redirect=Log&logNo=2011846520910. 전
'10.12.15 12:49 PM (61.77.xxx.168)왬을 엄청 좋아했어요.특히 조지 마이클...사진이 없어서 못살 정도였죠.제가 팝송에 눈 뜬 계기가
왬의 노래덕분이었어요.팝송에 관심을 갖게 되니 다른 좋은 노래들과 가수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아~옛날이 그리워요!!^^11. 윗님
'10.12.15 12:50 PM (222.112.xxx.243)반가워요. 전 조지 마이클 팬이었어요.
팝송을 거의 안 들었던 제가 테이프를 샀던 최초의 팝송 가수!
아하에서는 폴 왁타를 잠깐 좋았했었어요.^^12. 와~
'10.12.15 12:58 PM (211.210.xxx.30)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당시엔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이였는데...
조지마이클도 그렇고. ㅎㅎ13. 팬클럽
'10.12.15 2:11 PM (112.154.xxx.104)전 듀란듀란 팬이었는데 그때 저희반 애가 그 당시 듀란듀란 팬클럽 부회장이었대요.
회장은 부산에 산다나 뭐 그래서 공항이었나, 공연장이었나 ..암튼 얘가 꽃다발 들고가서 건네주고 하는게 잡지에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저랑 다른애들은 그때 엄청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얘가 꽃다발 건네주고 사진찍고 했던건 확실히 기억나네요.14. 앗ㅎ
'10.12.15 3:48 PM (14.52.xxx.19)저도 데이비드 실비안 좋아했구요,,
심지어 데이빗 보우위.글램록하는 남자들 외모를 아주 좋아했죠 ㅎ
늙은건 보기 싫어요,,상상도 하기 싫음,
존 테일러 늙은거 본거로 충분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