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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중학생이 초등생 집단성폭행 ‘파문’
연일 성범죄 기사가 나고 연령도 어려지고 범죄의식도 희박해지네요
딸키우기 점점 더 무서워지네요
윤리, 도덕은 나몰라라 경쟁만 부치기는 교육 싫어요.
군산서 중학생이 초등생 집단성폭행 ‘파문’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100617112544A&code=95...
1. 윤리적소비
'10.6.17 1:03 PM (119.192.xxx.16)군산서 중학생이 초등생 집단성폭행 ‘파문’
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100617112544A&code=95...2. .
'10.6.17 1:12 PM (220.86.xxx.121)나이,직업,불문하고 기본 20년형은 되어야..
되먹지 못한 어른보고 배우는 무서운 애들이네요
우리나라 성 폭력범,그것도 어린아이들 추행,폭행범은 왜 점점 사악해지고 늘어나는지...3. 읽어말아
'10.6.17 1:16 PM (211.184.xxx.98)미치겠네요...ㅠ.ㅠ 아...ㅠ.ㅠ
4. 더 가슴아픈
'10.6.17 1:17 PM (203.248.xxx.69)건 이 여자아이가 엄마도 가출하고 나서
어린 동생 데리고 몇년간 단 둘이 살아왔다는거예요.
그것만 해도 애처로와 죽겠는데....이런 일까지 ㅠㅠ
정말 하느님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5. 벌써부터
'10.6.17 1:24 PM (116.41.xxx.185)집 나오고 남에집을 제집인양..너무 무개념인 아이들..
당장은 구속한다해도 평생을 가둬두지는 않을터..
잠재적인 아주 사회에 악을 끼칠 인간들이네요..
살아봐야...가둬둬봐야 몇년..
그후는 누가 저런애들을 책임질까요..
아마도 집에서 부모조차 손을 놓은 아이들일거 같은데..
어떤 어른들이 될런지..
평생 팔찌채워 국가기관 감독하에 있어야할 아이들이 아닐런지..6. 팜므 파탄
'10.6.17 1:25 PM (112.161.xxx.236)정말 세상이 어찌되려고 저러는지....
7. 그냥
'10.6.17 1:29 PM (211.212.xxx.136)사형... 혹은 무기징역.
어린 나이에 실수... 라고 할 수도 없는 짓을 했네요.
어리다고 봐주고, 나이 먹었다고 봐주고, 술 쳐먹었다고 봐주니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사람을 죽이지 않았고, 또 피해 아이의 배경이 든든하지 않을 걸 봐선 훈방이나 살짝
살다 나오거나 할 것 같아요. 뻔해요. 피해 아이는 도망 다녀야 할테고, 지들 세상이라고 또
그러고 다닐 거예요. 이젠 완전범죄를 꿈꾸겠죠. 피해자가 신고도 못하게. 지들 짓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게.8. 어머나
'10.6.17 1:38 PM (125.177.xxx.193)그 여자아이 어디 도움 청할 데도 없었나봐요..
담임 선생님한테 얘기하지.. 정말 딱하네요.9. 아들교육
'10.6.17 1:57 PM (203.248.xxx.69)정말 잘 시켜야 합니다.
몇 년전 밀양 중학생 집단성폭행사건도 그렇고 부천여중생 성폭행 화재살인 사건도 그렇고
10대 성범죄자 아이들 부모란 사람들이 대개 자기 아들은 원래 착하다는 둥
피해자 여자아이들이 방종했다는 둥 책임을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네요.
부모도 없이 어린 동생과 몇 년 살아온 저 애처로운 소녀가장 아이가
이번에는 무엇을 잘못했기에 성폭행할만했다고 둘러댈까요
제발 남자 아이들에게 성의 소중함이나 자제력, 자기통제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가르쳤으면 좋겠어요.ㅠㅠ10. ㅠ_ㅠ
'10.6.17 6:10 PM (180.69.xxx.124)아들 교육 잘 시키겠습니다.
부모도 없이 무서웠을 아이...
할 수만 있다면
꼬옥 안아주고 싶네요.11. ff
'10.6.18 3:08 AM (61.101.xxx.30)드러나지 않은 성범죄는 얼마나 더 많을까요
피해여성이 오히려 신고를 꺼리는 현실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