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이 아기 돌입니다.
요즘 몸이 천근만근이네요.. 연세있는 어머니들.. 애 낳은 달이라 몸이 아푸다란 소리 들었는데..
혹시 나도 그래서 그런가 그런생각도 해보고..
애보고 직장생활하는데 몸 안아플일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진짜 산후조리 못해서 아프다거나.... 산달이라서 아프다거나..
그런거 어떻게 구분하세요?..
제가 몸조리 거의 못했구 출산은 무통분만으로 애기낳아서.. 출산과정에 죽을정도로 힘들었다 그런
건 아니었구요.. 거의 한달만에 출근해서 에어컨 바람맞으면서.. 늙어서 병될라나 그런 생각은 했었는데
근데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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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일년쯤
됐는데.. 조회수 : 333
작성일 : 2010-06-17 09:46:06
IP : 119.201.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6.17 10:12 AM (211.217.xxx.113)전 그냥 애키우는 주부인데...애 하나만 보는데도 힘이 들던데요.
뭐 어디가 꼭 집어 아픈건 아닌데, 애 돌보는게 지치더라구요.
님은 게다가 직장까지 다니니까 더 힘드실꺼 같아요.2. .
'10.6.17 10:37 AM (119.66.xxx.37)산후조리 못해서 아픈 건 시린 거 같아요. 저는 에어컨 맞은 발등이 너무 시려요. 1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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